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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화 수필 [열쇠목걸이]
박홍화   Hit : 4158 , Vote : 221        [2008/03/19]


[박홍화, 남경 하해대학 방송언론학과 재학중]

   예전부터 가정교사며 장학금이며 이럭저럭 나절로 돈을 많이 벌어 보았건만 어머니한테 해준건 아무것도 없다. 초중부터 집 떠나 자립생활하면서 돈이 있으면 쇼핑하거나 친구들하고 음식점을 드나들었어도, 매년 “3•8”절이면 친구들 어머니에게 꽃이며 귀걸이를 선물했어도 우리 어머니에겐 한번도, 단 한번도 무엇을 해드린게 없었었다. 초중부터 어머니의 퇴적금을 봉투채로 척척 받아 쓰면서도, 매번 친구들이 MP3이거나 귀걸이, 목걸이를 챙길 때면 서슴없이 어머니한테 전화해 칭얼칭얼 조르면서도,  20년동안 어머니한테 해준건 꼬물만치도 없었다.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여라, 이번에 탄 장학금으로 마음먹고 어머니의 목걸이를 샀다. 진주에 보석까지, 백금줄… 이만하면 어머니가 기뻐하실테지? 하하… 어머니는 한생을 예술사업에 몸바친 분이신지라, 비록 60세가 다 되었어도 이만큼 화사한 목걸이쯤은 어울릴테지?... 하지만 인산인해 기차역에서 어머니를 알아 보았을 때, 내 가슴은 찡해났다.

   주글주글한 피부에 바른 화장은 화장발을 안 받아도 너무 안 받으셨고, 일년만에 보았어도 내겐 너무나 익숙해진 그 옷들… 거기에다 이미 삼년이나 손주를 업은 탓으로 휘여진 꼬부랑 할머니허리… 세월도 무정하여라! 어머니의 손을 잡았을 때 내 가슴은 누군가에게 칼로 에어내는 것과도 같이 아파났다. 피아노며 가야금이며 새장구를 치던 예쁜 손, 30여년동안 마이크를 잡아오신 부드러운 손은 더는 아니였다. 어머니는 눈가에 해살같은 잔주름을 잔뜩 피우시며 싱글벙글 웃고 계셨지만 나는 억지로 웃어 주었다. 마음이 쓰려남을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집에 도착하기 바쁘게 밥상을 차리시는 어머니, 차에서 먹었다고 , 배고프지 않다고 여러번 곱씹어, 그루를 박아 말했으나 들으셨는지 못 들으셨는지 주방에서 팽이처럼 맴도시는 우리 어머니… 누가 그이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고 했던가?!

    가방들춰 목걸이를 꺼내 들고 제멋에 신나 흐들먹거리며 어머니곁에 다가가 목걸이를 걸어주려는 순간, 나는 마치 조각처럼 그 자리에 굳어지고 말았다. 커다란 쇠뭉치가 가슴을 짖누르는 느낌… 어머니의 주름잡힌 목에는 두겹질의 신발끈같은 끈에 열쇠 세대가 꿰여져있었다. 세상에…!!

    눈이 둥그래서 어머니 목을 바라보며 넋을 잃은 나에게 어머니는 허허 웃으시며 “네 아버지가 한국으로 나가시니까 내가 열쇠를 안 갖고 나가면 들어오지 못할것 같아서 옆집에 한몫 맡겨놓고 또 한몫은 내가 이렇게 걸고 다닌단다. 열쇠를 찾느라 애간장태우는 일이 없어 좋기도 하고…”하며 아무일도 없는듯이 말씀하신다.

    “어머니두 참… 그러면 줄이라도 예쁜걸로 만들지….”

    결국 나의 입에서 내뱉은 말은 고작 앞도 뒤도 없는 이 두마디 뿐… 그 말이 도리여 바늘이 되여 내 가슴을 사정없이 찌른다.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어머니따라 웃을수 밖에…

    열쇠목걸이… 어렸을때, 어머니가 손수 분홍색 리본끈을 풀어 머리끈에 달린 사탕같은 구멍뚫린 구슬이랑 집열쇠랑 같이 꿰여 주었던 그 열쇠목걸이가 떠오른다. 나이가 들면서 어느때던가 촌스럽다고 벗어 버렸던 그 열쇠목걸이… 나는 변했어도 어머니는 그때에나 지금이나, 옷차림도 마음씨도 한치의 변함이 없다. 그저 그때의 어머니목에 걸렸었던 금목걸이가 지금 나의 목에 번듯하게 자리 잡았고, 나의 그 벗어버린 열쇠목걸이가 다시 어머니의 목에 걸려있는 것이였다.

    어머니는 년세가 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져서 흔히 행주를 냉장고에 넣고 이리저리 집안을 뒤집으며 찾는다든가, 때론 손에 과일칼을 쥐고서도 과일칼이 잃어졌다며 애를 태우시군 한다. 그래서 열쇠목걸이를 챙기셨는지도 모르지만, 나에 대한 관심과 배려만은 변함이 없으시다. 감기에 걸렸다고 한마디하면 이튿날도 세번째날도, 내가 다 나았다고 할 때까지 어머니의 전화와 근심은 그칠새가 없다. 개학에 린박하여 집을 떠날때면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나의 물건들을 챙겨주셨고 내가 즐겨먹는 반찬들을 손수 만들어서 여러개의 작은 밥곽에 종류별로 넣어주셨다. 자신의 물건을 사실때면 이집저집 돌아다니면서 값을 흥정하느라 여념이 없으시건만 내가 갖고픈 거라면 한치의 망설임없이 사주는 우리 어머니… 참 대단한 분이시다.

    요즘 세월에 다른 어머니들은 굵직한 금목걸이며 팔찌며 귀걸이에 심지어 다이야몬드반지까지 끼고 다니지만, 우리 어머니 목에는 열쇠목걸이, 손목에는 반질반질하게 다슬어버린 골동품시계여, 귀걸이는 안껴본지 오래서 귀구멍이 막혀버린 상태며, 손가락에서는 일할때 불편하다며 오래전부터 벗어버린 반지의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내 몸에선 금부치들이 날따라 늘어나건만 어머니의 몸에서 늘어난건 이 열쇠목걸이 뿐… 한번씩 열쇠목걸이를 바라볼 때마다 내 마음도 같이 철렁 내려앉는다. 가수이셨던 어머니의 목에선 아직도 아름답고 맑은 선률들이 흘러나오시지만, 그이의 목을 장식한건 금과 보석, 진주가 아닌 열쇠목걸이…

    열쇠목걸이, 그 열쇠는 단순히 집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정녕 내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였다. 마음의 문을 여는 그 찰나에 나는 참된 사랑의 기류를 느낄수가 있으며 열쇠는 또한 나에게 항상 소박한 마음씨를 갖도록 채찍질해주고 있다. 세월은 흘렀어도, 무정하게 어머니의 화려한 미모를 빼았아 갔어도, 그이는 더는 화사하게 분장한 어머니가 아니였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소박하고 아름다운 분이시라는걸.

    열쇠목걸이 우에 내가 산 목걸이를 걸어드린다.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본다. 열쇠목걸이가 내 가슴에 와닿아 불처럼 뜨거운 어머니의 사랑을 또 한번 심심히 느끼게 한다…



봄소리   - 2008/03/19 21:22:52  
박홍화님 처음 뵙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제가 일등 했네요^^

미여니   - 2008/03/19 21:26:18  
박홍화님 간단한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소중함을 전하며
주매화   - 2008/03/19 23:37:01  
오늘 처음 글을 통해 만나네요.

가족에 대한 어머니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글두 많은걸 목걸이를 통해 깨닫고 느끼는 마음의 자세로

따듯하고 훈훈한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이후에도 종종 좋은글로 만나요.
마음의 소리   - 2008/03/19 23:45:27  
박홍화님 첨 뵙겠습니다.
이름이 제 친구랑 똑 같아서 너무 놀란 나머지 당장 친구한테 전화까지 했답니다. ^_^
너무 감동적인 좋은 글 읽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때의 어머니목에 걸렸었던 금목걸이가 지금 나의 목에 번듯하게 자리 잡았고, 나의 그 벗어버린 열쇠목걸이가 다시 어머니의 목에 걸려있는 것이였다."
"가수이셨던 어머니의 목에선 아직도 아름답고 맑은 선률들이 흘러나오시지만, 그이의 목을 장식한건 금과 보석, 진주가 아닌 열쇠목걸이…"
대조적으로 씌인 이런 생동한 구절들을 읽으면서 박홍화님의 마음을 읽는 듯 싶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글, 추천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어머님, 공부를 잘하는 것이 어머님에 대한 제일 큰 보답인 것 같습니다.
알사탕   - 2008/03/20 09:51:02  
어머님의 깊은 사랑을 뭉클 느끼지 않고서는 써낼수 없는 글인 만큼
감동의 멜로디가 잔잔히 흘러옵니다.
글도 그리고 글쓴이의 마음도 너무 이뻐서 추천 드립니다^^*
햇빛아래   - 2008/03/20 09:58:57  
화려한 문학수법으로 씌어진 글보단, 가슴으로 쓰신 이 글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글의 글자글자마다가 가슴을 울립니다, 솔직히 이 글을 여러번 읽으면서 오래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머님들은 하나같이 다 이쁘고 귀하시지요, 우리 모두에게 하늘 같으신 어머님...
천년 만년 젊으실줄 알았던 어머님의 눈부신 백발을 바라보는 우리 자식들의 아픈 마음입니다.

마음 글에 진심으로 깊은 추천 한표 드립니다.
님과 어머님께 행복과 즐거움이 항상 깃들기를 진심으로 소망드리겠습니다.
햇빛아래   - 2008/03/20 10:16:33  
어머니...

허공으로 빗나가던 어머니의 바늘귀가
저기 낮달로 떠 있네요....

구부러진 실밥으로 한 생애
허공을 꿰매시던 어머니...

늘 햇빛 아쉬워 어둑했던 대청에
내 어린 손을 빌어
하늘같이 환해지시던 모습...

당신이 품고 사시던 작은 해인 나,
쨍하게 한번 그 가슴 비춰 드리지 못했네요.

쪽마루에서 바라보던 유년의 낮달이
오늘 문득 아파트 베란다에 걸립니다....

우리 엄마 저 낮달 보시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못난 이 자식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들이던 그날 생각하시리

- 지금은 어머님한테 세상 孝를 다 하고 있다고 어리석게 자부하고 있지만, 한때는 님의 글과 같은 심경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님의 글은,그 시절을 돌이키게 하면서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 님의 글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시 한수를 적어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향연   - 2008/03/20 17:32:44  
엄마에 대해선 항상 미안한감을 달고사는것같애요 누구나..
웬일인지...어렸을때는..앞으로는 꼭 효도하겠다는 말
항상 입에 달구 다녔는데....글구...또 그만큼 효도하고있다구 생각했었는데..
요몇해에 들어서는....그냥..미안한 마음밖에 없어요..
잘해드리지못해서...
그동안 엄마를 힘들게 했던일,마음아프게 했던일들..
자꾸 쉴새없이 떠올라서..
가끔은 막 돌아버리기도해요..
지금부터 잘하면된다고 자신한테 백번이고 말해보지만..
휴..........

어쩄든...내가 할수있는 일이란..
지금부터라도 부모한테 잘하는 일밖엔 없는것같아요..

우리함께...지금부터라도 보모한테 잘해서..
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려요~~
수희   - 2008/03/20 20:51:49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의 사랑을 "열쇠목걸이"로 잘 표현함으로써
읽는 이의 마음을 잘 추슬려놓아줍니다.

엄마란 부름소리만으로도 가슴이 울먹거릴때 많은거 같습니다.
동감이 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견화   - 2008/03/21 11:52:18  
마음에 차분하고 따뜻하게 안겨오는 좋은 글이네요
박홍화님의 <<연필지우개>>라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맞나요? 잘 생각나지 않지만 박홍화님의 글으니 사소한 이야기같지만
너무 감동적입니다.
susan   - 2008/03/21 15:48:41  
니카에서 글을 읽다가 감동되여 눈물흘려보기는 첨인듯싶습니다.
모성애를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helen   - 2008/03/22 09:48:13  
고운마음씨 소유자 박홍화님 멋진 방송인이 되시길^^
추천드립니다
如然   - 2008/03/28 12:39:35  
한때는 어머님께 이쁜 옷을 사 드리고 비싼 반지를 사드리고... 등등
이런것이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효도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의 화려함은 이포단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내면세계에서 오는 것이죠.
'소박한' 어머님의 '화려함' 이 돋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lisa1004   - 2008/04/01 13:48:00  
간만에 가슴이 뭉클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세상에 어머니란 이름만큼 눈물을 자아내는 이름이 있을까요..
소박하면서도 끝없은 감동을 안겨주는 이름이고..
그런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홍화의 글 오랜만이네..
지금도 항상 멋진 모습으로 열심히 뛰고있겠지?
언젠가는 멋진 방송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길 기대할게..^^
코스모스   - 2008/04/15 08:31:03  
발표하신지 오래된 글같은데 이제야 읽어보네요...왜 난 못봤지??
박홍화님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네~ㅜㅜ
박홍화   - 2008/04/23 23:47:02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박홍화   - 2008/04/24 00:59:05  
소학교 2학년 때 던가 학교에서 처음으로 작문숙제를 냈는데,
제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한테 "작문 쓸 줄 몰르겠슴다."하면서 투정부린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넉넉한 살림은 아니였어도
어머니가 그때 우리 현에서 가장 훌륭한 작문보도 선생님께서 꾸리시는 작문써클반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때로부터 차츰 글짓기에 흥취를 가지면서 나의 서툰 글짓기 솜씨를 닦기 시작했답니다.
어린 나에게 리상이 뭐냐고 묻냐면 기자가 되는 거라고 말하군 했었죠.
소학교 6학년때부터 외지에서 일하시는 아빠, 엄마를 떠나
학교숙사, 친척집, 친구집, 하숙집등을 떠돌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이쁜 마음씨와 지식들을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부터인가는 방송이거나 글을 통해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나의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훗날 한분한분 찾아뵙지 못하고 그 은혜들을 다 갚지는 못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박홍화   - 2008/04/24 01:03:28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부모한테 불만은 없니? 너희 엄마두 참 차가운 분이시다야, 이렇게 어린 애를 외지에 혼자두고..."
허허, 글쎄요. 저두 가끔은 이렇게 생각할때가 있었죠.
아픈 날, 옆에서 보살펴 주는 엄마가 없어 마음이 더 아팠었고,
매번 목욕탕에 가면 엄마같이 목욕탕에서 웃고 떠들며 서로 등도 밀어주는 모녀들이 부러워
눈물로 얼굴을 씻기도 했습니다.
몇번이고 엄마한테 전화해 엉엉 울며 아무말도 꺼내지 못해,
전화 저쪽편의 엄마도 따라 울게 만들군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나약한 공주가 아닌
씩씩하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이 앞서더라구요.
엄마는 언제나 나를 철석같이 믿어주셨고,
내 의견과 판단을 존중해주었으며 강다짐이 아닌 믿음으로 나를 감동시켰고 배양시켰습니다.
엄마의 퇴직급은 내가 달마다 가서 척척 받아 따로 저축하면서 썼고,
고중입시지망도 대학입시지망도 선택은 나한테 맡긴 다며
“최선을 다하면 돼. 우리 딸 믿는다.”하며 파이팅을 불러 주셨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비가 칠칠 내리던 날,
저의 조카를 업고 교문앞에 서서 초조히 저를 기다리던 그 모습을.
그리고 점수가 발표된 날,
“홍화야-”하며 엉엉 우시면서 그토록 기뻐하시던 우리 엄마...
어머니…
정말 대단한 분이시죠.
언제한번 나를 불러놓고 큰 도리를 설명한적이 없었어도
그이의 소박한 모습과 사소한 언행으로만도
나는 그 어느 책과 인터넷에서 배울수 없는 인생의 참된 도리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어떠한 보답도 요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깊고 고상한 사랑이며,
내가 한생을 두고 배워야 할 가장 의의깊은 “책”입니다…
마음의 소리   - 2008/04/24 01:24:16  
박홍화님이 오셨네요.
글 올리고 한번도 안 나타나셔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니카에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사연을 듣고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박홍화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매화   - 2008/05/05 11:14:48  
그렇습니다.
지금이라도 부모님 공경하면서 이쁜 마음으로 멋있는 삶을 살기를 ...
항상 부모님들이 잇어서 그 위대함이 있는게 아니겟습니까?
리순녀   - 2008/05/15 20:21:02  
감동되네요.
최준화   - 2011/10/20 22:31:46  
이 수필도 정말 좋은데요. 추천드립니다.
희망의 향기   - 2011/10/26 22:19:36  
박홍화님의 이 열쇠목걸이를 읽구 내 눈시울이 다 뜨거워 납니다 ㅠㅠ 박홍화님 어머님이 참 위대하십니다.
열쇠목걸이, 그 열쇠는 단순히 집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정녕 내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였다!! 너무 감동입니다. 눈물이 다주룩 떨어져요 ㅠㅠ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보는 너무 기특한 박홍화님 화이팅을 불러 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었던 감동이 정말 내맘속에서 오래오래 갈것같습니다

좋은 수필로 따뜻함을 전해주는 행복을 잘 읽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장미화   - 2011/10/30 20:11:03  
넘 감동되는 수필을 읽었습니다. 열쇠목걸이를 걸구 있는 어머님 지금은 건강하셔요?
좋은글 읽게해 주셔서 감사해요~
박금   - 2017/03/01 12:33:04  
갑자기 우리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비슷한면이 많아서인지....눈시울이 뜨거워 나네요.....고향한번 다녀와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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