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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남대 대학원 량성애씨
피안   Hit : 21988 , Vote : 478        [2007/10/01]







   얼마전 한국 영남대학교에서 생물학과 석사1기를 시작한 량성애(25살)씨는 남경농업대학 식물보호학과를 마쳤다.

   어려서 유달리 생물을 좋아하여 생물성적이 빼어났던 그는 대학도 서슴없이 농업대학에 지망, 열여덟 어린 나이에 남경땅에서 홀로 대학생활을 마치고 다시 유학생활을 시작한 그녀의 꿈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하고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그리고 더 힘을 키워 교수도 되고 나아가 중국의 연해지구에 조선족학교를 하나 세우고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꿈을 꾸는자가 세상을 바꾼다. 또한 문학에도 각별한 재능을 보여주면서 바쁜 학습일정과 생활의 여가를 타서 수만자 연재소설도 써내고 있는 량성애씨의 성장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참 많은 분들이 저의 꿈 이야기를 들어보고 힘들거라고, 불가능할거란 말을 많이 해옵니다. 하지만 저는 신념이 있으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믿고싶습니다. 아직은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평범한 햇내기유학생이지만 언젠가는 중국 조선족들을 도울수 있는 그날을 바라고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있답니다.”

   산좋고 물 맑은 연변 화룡의 자그마한 한 산골마을에서 태어난 량성애씨는 그 산골마을에서 동년시절을 보냈다. 두만강기슭의 남평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소학교를 마치고 현성에 들어와 화룡고중을 나왔다. 어려서부터 고집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6살 나던 해에 교원이신 아버지한테서 글을 배웠고, 벌써 6살 때 학교에 가겠다고 떼질 써서 남들보다 2년씩이나 먼저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당찬 량성애씨였다.

    ▶ “물론 시골마을에서 교원이셨던 아빠의 파워가 좀 있어서 가능한 일이였겠지만, 저한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라면 역시 제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중학교 어문교원이셨던 아버지는 참 대바른 성격의 소유자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식들앞에선 웬만하면 화한번 안내시고 같이 놀아주는 자애로운 아버지셨죠. 직업이 교원이라서 그런지 지금도 항상 젊게 사시는 분이랍니다. 50세가 넘어서 컴퓨터를 처음 접촉해서 지금은 저희들과 메신저로 화상채팅도 하시고 인터넷사이트도 다니면서 좋은 글도 구경하고, 재밋는 사진들이랑 다운하고.. 인젠 아주 자유자재로 다루신답니다.”

   량성애씨는 어려서부터 참으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속에서 성장하였던 나날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머님도 비록 문화대혁명 시절을 겪으면서 대학에 다니지 못하였지만 현명하한 분이였다고 한다.  째지게 가난한 살림에 자식들을 키우면서 공부 뒷바라지를 하느라 힘들었던 시절에도 항상 웃으면서 “공부 잘하는 자식보다 더 큰 재산이 어디 있냐”고 했다.

   그러면서 량성애씨는 “정말 생활이 어렸을 때도 책을 사는데만은 돈을 아끼지 않으시고 어떤 방법을 대서라도 책을 사주었던 아빠와 엄마에게 항상 감격한다”면서 그렇게 되어 지금도 량성애씨는 책이라면 밤낮 시간이 가는줄을 모르고 빠져버린다.

    ▶ “저희도 부모님의 재산이겠지만, 저희한테도 부모님은 제일 큰 재산이지요. 싸움 한번 안하시고 30여년을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온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가정이 가장 큰 재산이면서 축복이 아닌가싶습니다.”

   부모님들은 북경에서 북경화공대학을 다니는 아들 량경록이와 남경에서 농업대학을 다니기시작한 딸 량성애의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거의 파산에 이를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고 아들 량경록씨도 무난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영남대학에 유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현재는 박사과정인 것, 남매가 함께 한국 영남대학에서 석, 박사를 밟고 있는 중이다. 물론 량성애씨도 박사까지 이어 할거라면서 “저는 교수까지 꼭 해낼거야요”라고 도도하게 말한다.

   그런 량성애씨도 한동안 인생길에 고민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대학을 거의 졸업하게 될 무렵, 집에서는 그가 공부를 계속하기를 원하였으나 그동안 일본어를 배워온 그로써는 연구생시험에 영어를 쳐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높은 문턱이였다는 것, 단지 공부를 위해서 공부한다는 허무감에 빠지기도 했으나 이때 량성애씨의 생각을 바꿔놓는 계기가 있었다.

   량성애씨는 남경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한편으로 남경조선족교회에서 봉사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시 교회에서 한글학교를 세울데 관한 제의가 나오게 되었고, 그 교회에 나오는 조선족 어린이들이 조선말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실을 보고 안타까웠다.

    ▶ “당시 저는 상해의 한국 영사관에서 증정해온 몇권의 책을 교재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여섯명의 조선족 학생을 모았어요. 학생이라고 하지만 5-6살짜리 애기나 다름없는 아이들이었어요. 웃지마요. 교사는 물론 달랑 제가 혼자였죠.”

   남경에서 이렇게 한글학교를 시작한 량성애씨,  5~8살 되는 애들을 모아놓고 “ㄱ,ㄴ,ㄷ,ㄹ”부터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그 아이들이 조선말로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을 번질수 있게 되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너무 행복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런 량성애씨를 지켜보며 남경의 한국회사들에서는 량성애씨에게 반했고,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정식사원으로 받아들이고 싶어했지만 결국 회사를 사직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자신의 모자람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 “필경 전문적인 교육학을 배워본적이 없는 제가 교수가 되려는 꿈을 갖고 있었다는 자체가 좀 그랬어요. 그때도 남경의 첫 한글 학교를 만들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시작은 쉬우나 그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가르친다는게 쉽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냉정한 현실에 눈을 돌리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떄 느낀 것이 나 한사람의 힘이란 이렇게 미약한것이였구나였고, 결국은 일년 반만에 접게 되었답니다.”

   이때로부터 마음속에서 점점 더 선명하게 각인되는 꿈을 찾기 시작하였다.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것, 경제화의 물결을 타고 연변의 집거구는 해체되고 점점 더 중국연해지구와 남방으로 모여드는 조선족들과 그들의 2세들을 위한 사회교육활동을 하고싶었다. 그러자면 우선 더 배우고, 더 우수해지고, 더 커야겠다는 것이 량성애씨의 생각이었다.

   이야기를 마치면서 량성애씨는,

    ▶ “비록 어려운 유학생활이지만 이제는 무엇이던지 이겨낼 자신 있어요. 석사도 마치고 박사도 마치고 다 할거예요! 세상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항상 즐겁고 웃음이 나오는 것 있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라면, 꿈을 가져라, 꿈이 있는 세상은 아름다워요! 꿈만 있으면 어떤 힘든 일도 다 이겨낼수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꿈 꾸는 인생, 그리고 꿈을 실천하는 인생, 량성애씨의 찬란한 앞날을 기대해본다.



청설   - 2007/10/01 01:31:24  
이 기사를 정리하면서, 기사속에 다는 쓸수 없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량성애씨가 겪어온 꿈을 실천하는 자그마한 이야기 같은 인생담도 그것은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사명을 다짐하는 새시대 조선족 젊은이들에게 꿈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주요한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미사일을 만들고, 국가급 5.1훈장을 타고, 우주선에 오르는 경천위지하는 인물보다 잔잔한 시내물같은, 그러나 충실한 인생속의 아름다운 모습만큼 더 아름다운 모습도 없는것 같습니다.

꿈을 가진다는 것은 가치와 사명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느날 성공의 해답은 내 작은 꿈에 있었다거나, 또는 그 작은 꿈이 시작이었다고 말할수 있는 과거를 가질 때에, 이미 성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청설   - 2007/10/01 01:51:58  
뿐만 아니라 량성애씨의 꿈을 가지는 모습에서,
나아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5-6살 짜리 아이들 서넛을 앉혀놓고 조선말을 배워주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평범한 하나의 일상으로 넘기면 저 어린 처녀애가 할일없어 아이들과 짝궁놀이나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한방울의 이슬에서 바다를 연상할수 있다는 것이 그래서 나온 말이 아니겠습니까!
꿈은 그렇게 만들어지지요. 작은 꿈이지만 그 꿈속에서 이상을 잉태하고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 그런 25살의 나어린 유학생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제 량성애씨의 이야기에서 꿈이란 그 자체가 품는것도 아름답지만 보다는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해갈 때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이란 계속 생성되서 아름다운 것이며, 꿈에서 실천으로 가기때문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속에서 또 새로운 꿈을 꾸고, 그 새로운 꿈 안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낼 수 있지않겠습니까!
두견화   - 2007/10/01 01:58:06  
힘내고 끝까지 꿈을 향하여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량성애님 화이팅!!!
박준   - 2007/10/01 02:11:39  
참으로 짧은 25세밖에 안된 젊음인데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선율을 울려왔군요.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남을 사랑하면서 사랑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고싶어하는 꿈의 아름다움이야 더 말해서 뭐하겠나요. 참으로 이런 젊음들이 용솟음칠 때 조선족 나아가 전체 한민족이 희망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입니다~~~ ...

리순녀   - 2007/10/01 03:08:17  
량성애님의 부모님들이 더 존경스럽네요~~
박향연   - 2007/10/01 09:08:13  
량성애님..넘 멋진 사람같네요...
포부도 크구요...
역시..화이팅 불러드립니다...
항상 하시는 일이 뜻대로 되길 기원합니다..
대자연   - 2007/10/01 09:29:37  
자신의 꿈은 다른 사람에의해 좌우지 되여서는 않된다. 오로지 진실이란 내가 보도 듣고 느낀 그대로가 바로 나한테는 진실인것이다. 누가 뭐래도 끝까지 해봐. 화이팅이야~
알사탕   - 2007/10/01 11:11:37  
저희도 부모님의 재산이겠지만, 저희한테도 부모님은 제일 큰 재산이라는 말 동감입니다.
아름다운 꿈은 아름다운 현실을 만들어 갈수 있는 동력입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량성애님 성공을 기원합니다.
겨울향기™   - 2007/10/01 14:52:55  
대단하십니다...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역시 화이팅입니다.. ^^
lisa1004   - 2007/10/01 21:18:52  
솔직히 어제 청설님의 인터뷰요청을 받았을때 놀랍고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직은 햇내기유학생에 불과하고, 또 너무나도 평범한 제가
정녕 이런 기사에 날 자격이 있는지 하는 생각에 많이 망설여지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청설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을 자랑한다기보다..제 꿈을 같이 나누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꿈과 민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고,
나아가서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갈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아름다운 꿈을 만들수 있고..또한 그것을 실현해나갈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꿈이 있는 세상은 아름다우니까요..^^
전영실   - 2007/10/01 21:46:36  
량성애씨:

어린 나이에 포부가 대단함니다.
무엇이던지 이겨낼수 있고 석사 박사도 맞히고 ....
어떤 꿈이 있어야 어떤 결과가 나오기 마련임니다.

원대한 리상을 지니고 희망을 향해 열심히 뛰는 모습 보는것 같아요.
계속 열심히 매일 매일 승승장구로 전진하는 하루가 되세요!!!
김매화   - 2007/10/01 23:11:13  
대단하십니다.
꿈 하나로 오늘날 석사길까지 걸어오신 님의 견강함에 탄복합니다.
lisa1004 님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lili   - 2007/10/01 23:40:06  
타지에서 우리글을 배우지 못하는 애들을 보고 안타까하시며 민족을 부흥시키려는 큰 포부를 가지심에 정말로 탄복됩니다. 그러면서 량성애씨의 손에 펼쳐지는 우리 민족의 앞날을 그려봅니다.
벼이삭   - 2007/10/01 23:42:52  
꿈도 있어야 하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알찬 노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부모님의 기대에도 어긋나지 않도록 힘찬 노력을!!!
화이팅!!!
수희   - 2007/10/03 01:26:37  
언제 어디까지나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답습니다.
야무지고 아름다은 량성애님께 행복과 성공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 2007/10/03 14:38:25  
량성애님, 화이팅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 참으로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주성호   - 2007/10/04 11:06:12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냄니다..
심심   - 2007/10/04 11:11:19  
인생의 슬픔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도달하려는 목표가 없는 데 있다고 그러네요. 꿈을 실현하지 못한 채 죽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갖지 않는 것이 불행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꿈을 가지고도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것은 갖지않기만도 못하는 말이 있지요..
어떤 꿈이던 가지면 실천에 옮겨봐야 하는 것이 아닐가는 생각.. ♡♡ 올림.
LISA   - 2007/10/04 11:32:44  
넘 야무진 꿈 갖구 계시네요..
아무쪼록 꼭 이루시구요~
힘든 유학생활두 어쩌면 잘 이겨나가실것 같은데요..
량성애님의 찬란한 앞날을 위하여 화잇팅입니다~~
lisa1004   - 2007/10/04 17:25:09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또한 저의 꿈을 향한 길에 더욱 큰 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열심히 하는 량성애가 되겠습니다.^^
서영   - 2007/10/06 18:53:27  
꿈이 있는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들었습니다. 량성애님의 꿈이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청귀성   - 2007/10/11 10:05:28  
성공의 필요한 조건들
신념,열정,분투

님의 삶의 자세에 증말로 감동하고
또한 님한테 화이팅해주고 싶네요
아니 아니 화이팅아니라
축하해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왜냐하면 님은 이미 절반 성공한거나 다름없어요
증말 축복하고 축하해요^^
천진희   - 2007/10/22 14:22:30  
신념을 갖고 나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꿈이 있는 자만이 자유롭다구 들었습니다!
무형의 자유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
멋있어요!
꼭 꿈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碧雲   - 2008/01/29 15:12:45  
어리신분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캐서린 킴   - 2008/02/20 21:56:05  
이렇게 멋진 언니였구나^^!
첨 뵙니당...
성란   - 2008/03/10 17:19:57  
존경합니다.
아미산월   - 2008/04/18 23:51:07  
아, 이번에 니카백일장에서 수상을 한 영남대 유학생 양선애학생이로구먼!
축하해요.
연변 화룡의 자그마한 한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고요
두만강기슭의 남평은 어딘지 모르겠으나 양수진과 훈춘까지
지난 해 여름에 가봤습니다.오는 5월 연길-도문도 갑니다
화룡도 가봤지요, 화룡을 대표하는 시인 김문회선생님 살아계셨을 때요
김문회선생님 돌아가셨다는 비보 접하고 <조시>도 썼고요

영남대학교는 내가 사는 곳하고는 별로 멀지 않아요
대구는 한국에서도 <시의 도시>라 불리워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시를 알면 인생에 대한 남다른 멋과 매력이 있을 텐테요
내가 보기에 조선족동포들이 유난히 문학 좋아하고 글 쓰는 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만주땅 가는 곳마다 문학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해 나는 무한한 행복과 반가움을 느끼거든요

그리고, 결론은 문학이라는게 학생이 말했다시피
우리말 우리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존경받는 문학인이란 질좋은 작품을 써서 내보이는게 우선일 거고
또한 남들에게 지나치지 않는 모습 보여주는게 존경의 대상이 되겠지요

대구에 와 지내면서 불편한게 있거나 어려운 거 있으면 말하세요
얼마전 중국 화룡에서 동시를 쓰는 조선족 부부가 한국 인천에 와 있는데
내 연락처(명함장)를 윗분으로부터 건네받았다며 연락이 와
지금 인천부근에서 돈 벌고 있는데, 한국에 5년 체류하며
목적이 돈 버는 것과 내게 시를 확실히 배워가겠다 하여
조만간 대구로 거주지를 옮겨 생활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학의 힘이란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뻑어나가는
중요한 매체가 되지요

지난 1월에는 중국 장춘 <장백산>문예잡지 남영전선생님께서 대구를 다녀가셨고
내가 초빙했죠,얼마전에는 중국 연길 석화시인이 또 대구시인학교를 방문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었지요.이렇게 문학은 국경과 이념을 초월하지요
중국 만주땅에는 좋은 시인들이 많더라구요

**연길에서 아주 시를 잘 쓰며 열정적으로 시를 쓰는
심예란시인이 있는데 시를 참 잘 쓰더라구요
분발하세요^^
끝도 없는 시의 길이지만,밥도 먹어도 도 먹고 평생을 먹듯
문학도 그렇게 해 나가는 것이거든요~
joy   - 2008/10/18 07:12:37  
오래전 기사같은데 오늘에야 보았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2008/11/08 03:44:39  
우리 민족의 자랑입니다.
리성진   - 2008/11/11 03:31:44  
꿈꾸는 인생은 아름다우며 아름다운 세상은 꿈꾸는자만이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강춘매   - 2012/03/17 02:27:03  
량서애님 반갑습니다.
꿈구는 인생은 아름다우며,
아름다운세상은 꿈꾸는 자만이
만들어낼수있습니다. 이 좋은글귀도 고맙게 읽구갑니다.

계속 꿈을 꾸고 실천해나가는 인생 살아야 겟습니다.
다함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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