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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와 코코넛] 제30화 재규어와 코코넛
령이   Hit : 1565 , Vote : 97        [2020/04/23]


“아…죤…”
릴리는 아랫배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입을 가리며 기사가 들리지 못하게 애써보지만 죤의것은 그녀를 흐트러 놓으려 작정하고 릴리의 깊은 곳에 닿고 또 닿는다.
“릴리…”
달리는 차 안에서 정장을 입은 죤은 예쁜 검은 드레스를 입은 릴리의 화원을 애무하며 그의 다리위에 앉아 매혹적인 율동으로 움직이는 릴리의 귀 끝을 깨문다.
“아….죠…죤… 그…그만…”
뒤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평형을 유지하려 하지만 죤의 움직임은 승용차 좁은 공간에서도 영향받지 않고 자유자제로 릴리의 감지대를 쉽게 찾고 놀아난다.
“뭐 어때…목적지 까지 가는데 아직…음… 15분이나 잇는데.”
말은 그렇지, 차를 올라탄 후 죤은 신사의 가면을 떨치고 릴리에게 덮쳐들어 그녀를 유혹하며 섹스의 함정에 빠져들게 한다. 릴리는 그런 쾌감에 빠진지 벌서 30분 째, 오늘 저녁 중요한 연회로 가는 데 벌써 체력이 떨어져 가는 릴리.
“릴리… 괜찮아…힘빼. 네가 …네가 그렇기 긴장하고 힘 주고 있으면 …흠….음….타이트 해서 내가 더 느끼잖아…”
“아…안돼요…그게…잘 안돼요…”
차 안은 좁았고 달리며 움직이는 차는 가끔 쿵쾅하며 릴리를 죤의것을 더 머금게 깊이 밀어 부쳐 그녀 또한 릴렉스하려 해도 짜릿함에 온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그래? 상관없어…난 이대로도 좋으니까..”
죤의 두 손은 릴리의 드레스를 벗겨 그녀의 가슴을 애무한다.
“아…죤….거긴….안…안돼요…”
“거짓말... 유두가 나를 이렇게 흥분하게 반기는데…”
“죤…”
죤은 릴리의 머리를 돌려 그녀에게 딥키스를 보내준다. 죤의 손이 릴리가 수술받은 자국을 느끼자 그는 가슴이 메어왔다. 멈출번한  심장을 바꾸는 술을 한지 2 년이 넘은 지금, 다행이 릴리는 젊은 나이의 힘을 빌어 완전히 회복되었다. 아쉽게도 그들은 아이를 가질수 없었다. 릴리에게 너무큰 위험이 될수 잇었기에.  죤은 개이치 않았다. 릴리만 그의 곁에 있다면 죤은 더 이상 바랄게 없었으니.
그런 릴리를 더 사랑해주려 죤은 그녀의 입술을 가볍게 깨물며 더 빠르게 릴리의 화원을 헤메인다.
“읍…죤….아….돌리지 말아요…아…음….”
릴리는 전해지는 마찰에 화원을 조이며 죤의 손을 꽉 잡는다.  죤은 갑작스레 전해져 오는 릴리의 타이트함에 결국 사랑의 열정을 그녀의 몸속에 쏟아 부었다.
“아….”
강렬하고 짜릿한 섹스가 끝나고 릴리는 죤의 다리에 앉아 그의 품에 기대어 숨을 돌린다.
“죤…왜 자꾸 나를 놀리는거예요?”
“놀리다니...”
죤의 릴리의 귀가에 바람을 불어 넣으며 그녀를 간지럽힌다.
“내가…내가 잘 걸어다니지 못하는거 알면서…”
“내가 엎고 가면 돼지.”
“그게 아니잖아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널 엎고 차내리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랬다. 어떤 행사에 참석하러 갈때 평소와 달리 화장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은 릴리를 보면 참아야 한다고 억제하긴 하지만 릴리의 몸에서 전해져 오는 코코넛 향은 그로 하여금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죤은 가끔 생각한다. 오직 그 한데만 릴리의 코코넛 향이 성욕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 인지…
그 덕분에 죤은 늘 릴리를 마음껏 소유하다 목적지가 도착하지 5분전 모든걸 끝내버린다. 지금처럼…
“마이크,  59가에 한바귀 더 돌다가 연회장으로 가.”
“네 미스터 박.”
마이크가 대답하며 다시 차창을 올린다.
“10분 더 쉴수 있은이까 이제 됐지?”
릴리는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끄덕인다. 죤의 품에 기대어 잠시 휴식을 취하는 릴리.
"다음달에 한국갈 스케줄 잡았어."
죤이 말한다.
"정말 저랑 함께 동생을 찾으려는건가요?"
릴리가 자신 없이 묻는다.
"못 찾는다 하더라도 그곳인 릴리의 고장이잖아. 나도 보고 싶고."
죤의 말은 짤막하지만 릴리는 죤의 따듯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고마워 한다.
지난 2 년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레지나는 지금 감옥에서 수형하고 있었다.
카리나와 카를로스가 밝혀낸 거짓증거와 불법상업거래로 그녀는 3년의 징역을 받았다. 카를로스와 카리나는 부부 변호사 사무실을 꾸리고 있었다. 물론 카리나가 주장이고 카를로스는 그녀의 어시스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 그들 부부에게 안건을 맞기고 싶은 사람들이 빌딩 밖으로 줄지어 서있었다고 죤이 말한다.
죤은 그라나데르룹을 떠나 휴와 함께 대형 게임 작업실을 설립했다.
이름은 Miss L Studio.
처음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응을 보이고 취미를 가졌던 죤은 그제서야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 일년도 되지않은 시간에 상당한 명성을 떨치며 게임이 너무도 유명해 영화제작까지 섭외를 받을 정도로 유명했다. 물론 주목을 받게 하는 배경음악을 총담당한 릴리의 공로를 뺄순 없었다. 특히 죤과 릴리가 함께 연주한 첼로와 샤쿠하치의 듀엣,  게임의 주인공의 마지막 순간을 그리는 삽입곡은 인터넷에서 상상치 못한 센세이션을 일으켜 많은 음악을 즐기는 많은 사람의 귀를 정화시키고 마음을 사로잡았다.섭외 후원은 웨나르크그룹의 상속자 웨인 그라나데. 카를로스는 궁금해서 웨인에게 물었다. 웨인과 죤의 사이는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전력으로 투자할 사이는 아니었다. [진심으로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는 릴리의 웃음을 살수 있다면 몇억이라도 더 투자할 생각], 그게 웨인의 대답이었다.
그렇게 모든걸 훨훨 털어버리고 릴리와 함께 새로은 삶을 시작하려는 아들을 후원해 주는 바바라 그라나데. 그녀는 손의 주식을 다 팔아 모든 금액을 Ms. A Studio 에 투자하며 주주가 된다. 오늘은 디지털 영화가 개봉하는 날, 대 공신인 둘은 감독의 요청에 연회에 참석하게 된다.
삶은 고달프고 쓰라리는 순간들이 많지만 또 그 상처들을 치유하고 달래는 순간들도 찾아 온다. 죤에게 릴리는 그런 치유의 순간들이고 힐링의 힘이었다.
“릴리…”
“네 죤…”
“날 찾아줘서 고마워.”
아주 작은 소리로 릴리의 귀가에 고백하는 죤.
사랑을 속삭이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싶어 릴리가 머리들지만 죤은 릴리의 눈을 가리며 그에게 키스를 해준다. 그라나데그룹을 버려도 그렇게 사랑하는 릴리앞에서 소심하게 부끄러움을 보여줄수 없는 죤. 그리고 승용차는 천천히 멈추어 선다.
“도착했습니다. Mr. Park and Mrs.Park.”
보디가드가 차문을 열어주었고 반짝이는 사진기의 셔틀속에 걸어나오는 멋있는 남자는 돌아서 그의 유일한 사랑에게 손을 내민다.
“Shall we?”
재규어의 손을 잡고 눈부신 밤으로 발을 디디는 코코넛.
그를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재규어라면 릴리는 어디든지 그와 함게 떠날수 있었다.
                                                       -끝


령이   - 2020/04/23 11:16:22  
여러분, 마지막 장으로 이번 [재규어와 코코넛] 은 끝을 맺읍니다.
가시지 않은 바이러스의 폭풍에 많이 힘들어 하시겠지만 바람은 언젠가 그칠것이며 구름이 개이고 해빛이 찾아오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잘 참고 버티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고무해 주는 소중한 매일 매일이 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지고, 다음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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