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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 류영애, 중국 청도]
류영애   - Homepage : http://www.cyworld.com.cn/yingai56 Hit : 5225 , Vote : 220        [2008/10/29]


      단풍이 오늘일가 래일일가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회사 동료들이 저마끔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남친없는 애들이 다음 주말에는 모여서 어디어디로 단풍놀이 간다고 합니다. 마침내 나한테도 단풍놀이 같이 가지않겠는가고 물어오는 친구가 있습니다. 언니야. 올해 가을은 나랑 같이 단풍보러 가자. 놀라지마요. 남자애가 아니고 여자애랍니다.  

      남친이랑 헤여지고 가을이 올 때까지도 얼굴에 내색 한번 내지 않고 지냈더니 아직도 남친없는 싱글들은 저들끼리 모일 때도 항상 나를 왕따놓군 합니다. 저는 오히려 그것이 습관되였고 좋았습니다. 작년 여름 때 나처럼 실련한적 있는 친구가 아픈 마음을 달래느라고 동무들과 술에 취하고 노래방 가서 춤추고 노래 부르고 미친듯이 웃고 떠들고 하다가도 숙소에 돌아와서는 밤늦도록 잠 들지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 울고 토하고 더 아파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보야, 이렇게 힘들면서 술은 왜 많이 마셨어? 토하는 친구 잔등을 두드려주면서 물었더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술이 댕긴대요. 그렇게 쓴 술이 댕겨? 응. 왠지 실련하니까 술이 하나두 안 써져.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제가 그때 친구의 립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음이 열린다는건 상대방의 립장이 되어보는것이라고 하더니 술이 댕기고 술이 하나도 쓰지 않는다던 친구의 고백이 리해가 됩니다.

     결국 여름에서 가을로 오는 동안 나도 몇 번 술에 취해보았습니다. 저의 경험은 쓰지않다고 술을 취하려고 마셔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술에 취할 때는 좋던데 술을 깨였을 때 더 힘이 들더라구요. 깨고나면 마음만 아픈것이 아니고 몸도 아프고 다 아프니까요. 그렇게 힘든  여름을 보내고나니 이렇게 잠간 사이에 가을이 와버렸습니다. 이 가을을 오래도록 기다려왔습니다. 차가운 가을바람은 정말 싫지만, 바람 뒤에 붉게 타는 단풍이 손을 흔들며 나를 오라고 손짓하는것만 같았습니다.

      마치도 단풍은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도 뭔가 모자라서 더 마지막 열애를 꿈꾸며 온갖 힘을 다해 버티는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에 단풍이 탈 때면 이 계절에다가 꼭 말해주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래년에는 여름을 거치지 말고 봄에서 직방 가을로 와줄수는 없냐고 청을 들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가을이 오지않았을 때도 나는 온통 푸른 숲사이로 가만히 내민 엉뚱한 단풍잎을 보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니 어디서 나타난 단풍잎인지 엉뚱하게도 내 눈을 훔쳐갔기 때문이였습니다. 실련을 하고 나랑 헤여지기전부터 몰래 또 다른 녀자랑 놀아났던 배신의 남자에게 내가 나 자신을 해치는 원한의 독부(毒婦)가 되어버릴수는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수줍게 다가온 엉뚱한 단풍잎이 지금 나를 가을로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글쎄 여름의 짙은 록음사이로 은밀하게 수줍게 나타나서 나를 유혹한 단풍을 본 나의 행복을 누구도 모릅니다. 나는 그것을 가슴속에  몰래 묻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미안하지만 아무에게도 홀로 여름에 보았던 단풍의 경이로움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단풍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일것입니다. 단풍을 기다리는 나의 마음은 너무 설레고 있습니다. 이 여름에 실련과 함께 만났던 짙푸른 록음사이에서 계절과 타협하지 않고 열심히 투쟁하는 고독한 단풍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어쩔수 없이 실련에서 다시 사랑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나 보다도 더 아픈 단풍의 외로운 투쟁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여름과 타협하지 못하면서도 가을도 오기 전에 타는 단풍이 되어 홀로 나타났던 단풍의 아픈 마음보다 더 아픈 마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계절과 화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화해할수 없어 너무 일찍 푸르름을 포기한 기막힌 사연이 무엇인지 나는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이 단풍을 기다립니다.


                                                                                             2008년 10월29일 청도에서.


서국화   - 2008/10/29 14:27:09  
가슴 아픈 영애씨의 사랑 글 읽었어요. 하지만 힘 내세요.
온 일년의 열정으로 불익은 단풍, 다음 한해에도 또다시 푸르름의 여름을 맞이할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성란   - 2008/10/29 14:37:51  
와~영애님 글이 넘넘 이뻐요^^
여름에 이미 만난 단풍잎...하나...
단풍이 탈때는 정말 너무 아름다울것 같아요.
영애님 맬맬 행복하세요~
김경희   - 2008/10/29 15:38:04  
여름의 록음과 함께 온 아픔
다가오는이 단풍과 그 아픔을 가셔버리고
또 다시 오는 이때에는 좋은 사랑하기를 바랄게요
류영애님 행복하세요^^
홍순범   - 2008/10/29 16:30:59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바로 성숙입니다
이말이 참 맘에 와 닿습니다
마음이 열린다는건 상대방의 립장이 되여보는 것이라는것
좋은글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올겨울 청도서연해 문인회 열리거든요
11월 혹은 12월달 청도에
시간이 나시면 참가하세요
이미옥   - 2008/10/29 19:37:25  
예쁜 글 같습니다,
단풍 하나에서 실연으로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의 섬세하고 애틋한 마음이
예쁜 단풍잎같이 느껴집니다.

푸른 숲 사이로 가만히 내민 엉뚱한 단풍잎은
화자 자신의 발견이지요? ^^
여름에 비유된, 사랑의 열정을 피워보기도 전에
질 수 밖에 없었던 없었던 화자의 아픔이 투영된 매개체.


사실, 단풍은-
소멸, 죽음 등을 의미하는데
죽는 순간까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특징때문에
문학적 소재로, 특히 아픔이나 실연의 소재로 사용하기에 참 적절한 것 같습니다.

빨리 떨어진 단풍잎의
그 기막힌 사연을 사연을 모른다고 하지만
그건 화자 자신의 내밀한 실연의 아픔과 같은 것이고
천연덕스럽게 모른다고 하는 작가의 표현에서

문득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생각나네요. ^^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라.",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이 정도까진 아니지만,
아픔을 담담히 초월하고자 하는 의지는
단풍을 발견하고, 기다리고, 또 사랑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분명히 분명히, 엿보입니다.
안련옥   - 2008/10/29 21:20:30  
류영애님,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가을이 오기 직전, 여름에 만난 단풍잎 하나...
정말 아름답습니다.
단풍과 같이 하루빨리 이쁜 사랑하기 바래요... ^^*
이연지   - 2008/10/29 23:00:39  
류영애님...이쁜글 잘 읽고 갑니다...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는 단풍처럼...류영애씨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조연희   - 2008/10/30 01:10:07  
류영애님의 두번째 수필이죠? ^^
아빠와의 사랑을 그린 수필을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답니다.
단풍사랑...넘 아름다운것 같아요.
다시 사랑을 시작할수 있다는것도 고무적이지만
다시 다가오는 사랑이 너무 신비스럽네요...
계절과 화합하지 않는 푸르른 록음속에서 먼저 달려와
영애님의 눈길을 훔쳐갔던 단풍사랑...기대가 되네요....
조연희   - 2008/10/30 01:10:38  
단풍처럼 아름다운 수필 읽고가요^^
수희   - 2008/10/30 01:31:07  
시월도 막가는 이가을의 단풍처럼 빨갛게
겁없이 사랑에 죽자살자 하던 시절은 이제 저멀리로,

새롭게 탄생할 새로운 인연에 생명의 부활을 부여해
탄탄하게만 나아갈 내일을 기도하노라.

류영애님의 니카에서의 두번째로 되는 작품이죠?
오래동안 기다리다 가을의 정기를 안고 찾아온 그
향에 담뿍 취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석   - 2008/10/30 02:39:14  
이런 수필을 아름다운 수필. 이쁜 수필이라고 하지않나 싶습니다.
실련하니 쓴 술이 쓰지않더라는 말씀과
술을 마실 때는 좋은데 술에서 깨고나니
마음도 몸도 함께 다 아파다는 말씀도 진솔한 고백입니다.
신련한 마음이 술보다도 더 쓰니...
쓰지않은 술이 당길수밖에요...
김동석   - 2008/10/30 02:40:54  
배신의 남자에게 내가 나 자신을 해치는 원한의 독부(毒婦)가 되어버릴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말씀도 너무 마음에 다가옵니다.
배신하고간 남자를 깨끗하게 미련없이 보내주는것.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거나 또는 원한을 품어봐야 나 자신만을 해친다는 뜻이 아닌가요.
김동석   - 2008/10/30 02:43:25  
다음 단풍은 못다한 열애를 하느라 붉게 탄다고 표현했지만.
계절과 타협하지 않는 단풍의 의로운 투쟁을 발견하였다고 했군요.
여름에 실련했는데 여름에 홀로 나타난 단풍과 만났다는군요.
너무나 예술적입니다.

짙푸른 록음사이에서 계절과 타협하지 않고 열심히 투쟁하는 고독한 단풍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어쩔수 없이 실련에서 다시 사랑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나 보다도 더 아픈 단풍의 외로운 투쟁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여름과 타협하지 못하면서도 가을도 오기 전에 타는 단풍이 되어 홀로 나타났던 단풍의 아픈 마음보다 더 아픈 마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김동석   - 2008/10/30 02:46:21  
쓴 술보다도 실련한 내 맘이 더 쓰니 술이 쓴줄 모르겠다더니.
실련한 아픈 나의 마음보다 다 아픈 외로운 투쟁을 하는 단풍과 만났군요.
이때 단풍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당장 알수없지만 의미가 너무나도 풍요롭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어서인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류영애님도 모른다고 했군요.
김동석   - 2008/10/30 02:48:54  
그리하여 류영애님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우리 모두가 함께 기다리는 단풍이 되고맙니다.
니카에서 한편한편 너무 좋은 수필들을 읽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김춘림   - 2008/10/30 06:06:05  
단풍그리는 류영애님의 그 가슴속을 보는 듯 합니다.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사랑을 그리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곱디 고운 단풍은 어떤것일가요?
혼자 먼저 여름에 와서 영애님의 눈을 훔쳐간 외로운 단풍의 기막힌 사연연 더우 궁금... ㅋㅋ
단풍에 관한 수필들이 많지만 이렇게 기묘하게 사색을 일으키는 단풍수필은 처음이랍니다...
현념이 너무 독특해요. ^^
허수옥   - 2008/10/30 07:07:11  
아름다운 수필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류영애님 고마워요.
빈술잔   - 2008/10/30 09:05:12  
류영애님의 아름다운 수필 잘 읽었습니다.
남친과 헤여진후의 기복이 있는 심경을 단풍 기다리는 마음으로 잔잔하게 표현했네요.

글에서 아래 부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래년에는 여름을 거치지 말고 봄에서 직방 가을로 와줄수는 없냐고 청을 들어보겠습니다.>------여름이라는 계절에 실련한후 그 가슴 쓰리는 계절, 나아가서는 그 가슴아픈 사연을 묻어버리고 초연해지려는 작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글쎄 여름의 짙은 록음사이로 은밀하게 수줍게 나타나서 나를 유혹한 단풍을 본 나의 행복을 누구도 모릅니다.>------여기에서 매력포인트는 "단풍을 본 나의 행복", "행복"이라는것입니다. 실련을 했지만 재빨리 실련의 고통에서 헤어나오려는 마음가짐을 갖고있음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여름...단풍을 보았"답니다. 가을철에야 볼수 있는 단풍을 여름철에 작자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것에 대해 정말 보았냐 어쨋냐를 질의할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나타나는 작자의 미래지향적인 사상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할 년령의 마루에 서있는 여자애의 잔잔한 초탈함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열심히 투쟁하는 고독한 단풍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어쩔수 없이 실련에서 다시 사랑으로 이어져버렸습니다. 나 보다도 더 아픈 단풍의...>------" 나 보다도 더 아픈, 열심히 투쟁하는 고독한 탄풍을 보고, 다시 사랑으로 이어졌다"고 하는군요,
여기에서 작자는 "나 보다도 더 아픈"으로, 자신의 실련은 이 세상 절망의 변두리가 아니라는걸 표명했으며
"고독한 단풍"으로, 실련한후 일시적으로 똑같이 고독의 경지에 서있는 자신의 마음을 그려냈으며
"실련에서 다시 사랑으로 이어졌다"로, 비록 가슴아픈 사연을 겪었지만 새로운 생활을 지향하는 마음을 어느정도 그려냈습니다.

여자애의 순수함과 樂觀심리가 엿보이는 글이 참 좋았습니다.
류영애   - 2008/10/30 12:15:31  
서국화님: 일등으로 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픔은 새로운 사랑이 씻어줄것입니다.

성란님: 글 이쁘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님도 매일 행복하세요.^^

김경희님: 축복감사합니다. 아팠던만큼 배로 행복하고 싶습니다. ^^

홍순범님: 추천감사합니다. 문인회에 참가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미옥님: 역시 이미옥님이에요.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그 예리한 관찰력... 감탄입니다.
니카에서 님의글 많이 보고 싶어요.

안련옥님: 만난 단풍과 현재 예쁜사랑 하고있는중이랍니다. ㅎㅎ
안련옥님은 언제 또 이쁜글 올리시죠?

이연지님: 니카에서 글들을 열심히 읽어주시고 플도 달아주시며 활약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류영애   - 2008/10/30 14:48:34  
조연희님: 다가온인연 생각만해도 마냥 즐거워지고 가슴이 떨려온답니다. ^^

수희님: 저의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삶의 열정을 가진 수희님... 넘 좋아합니다.ㅎㅎ

김동석님: 댓글 열심히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에 아프고서도 다시 사랑을 하게 되는건 무엇때문일가요?
현재의 인연이 소중하다면 지나간 인연을 미워하지말아야 하는걸가요?
니카의 모든분들 다 이쁜사랑 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김춘림님: 그런 멋진 사람 하나 있습니다. ㅎㅎ
인연은 그렇게 소리없이, 생각지도 않게 다가오나봐요.

허수옥님: 제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빈술잔님: 두려움을 동반한 설레임이랍니다.
자신이 이사랑을 지켜낼수있을지 걱정이 앞서는것도 사실입니다.
如然   - 2008/10/30 15:03:16  
새싹을 지나 신록도 경험했던 단풍이
말없이 떨어져 소리 없이 썩지만
떨어졌으나 죽지 않고 썩으나 다시 솟아 나는 법...

이쁜 글 잘 보고 갑니다.

청설   - 2008/10/31 00:00:52  
류영애님의 "단풍 그리는 마음" 잘 읽었습니다.
이미옥님과 빈술잔님, 김동석님 외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색채로 보아서 틀림없는 애잔한 계절의 단풍에 부가된 사랑과 투쟁의 의미는
어느 계절보다도 더 마음 넉넉한 계절로 그려져있습니다.
청설   - 2008/10/31 00:03:45  
여름에 홀로 찾아와 류영애님의 눈을 훔쳐간 단풍의 기막힌 사연이 무엇인지,
류영애님 본인도 아직 모르겠다는 결말이 너무 좋습니다.
원래 가을은 이처럼 즉흥적인 결과의 탐닉보다는 긴 여운에 무게를 두는 계절이 아니던가요...
감정의 기복이 심한 봄보다 단아하고 왕성한 여름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여서 사색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가을에 단풍의 기막힌 사연과 만나서,
그 사연으로 또 다른 좋은 글이 한편 만들어지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SK 투어   - 2008/10/31 01:57:18  
아주 차분하게 기교있게 씌여진 수필입니다.
단풍은 열렬한 사랑 그리고 사랑을 위하여 벌이는 처절한 투쟁같은 그런 의미도 되는가요?
SK 투어   - 2008/10/31 01:59:13  
금방 락엽이 되여 날려가버릴건데 어떡게 하져 ? ㅜㅜ
두견화   - 2008/10/31 03:31:36  
나보다도 더 아픈 단풍의 외로운 투쟁이란 어떤것인가요?
신비스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하네요.
점점 날씨가 차가와지고 기분도 영 떨어지는 계절인데
단풍을 생각하니 얼굴에 웃음이 떠오릅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보러 가야할것 같아요...
류영애님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가을에 더 멋진 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뉴욕에서 인사드립니다.
희정이   - 2008/10/31 04:01:22  
이쁜 사람 ^-^ 이쁜 글 ^-^ 이쁜 단풍 ^-^ 다 이뻐요 ^-^
선영이   - 2008/10/31 04:18:41  
깊은 사색의 경지에서 씌어진 이 수필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너무 좋았어요.
류영애   - 2008/10/31 12:31:47  
如然님: 아기 쌍둥이는 잘 크고있나요?
엄마하느라 많이 바쁘시겠는데 이렇게 니카에 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구... 감사합니다.

청설님: 청설님의 글, 평론이나 리플 읽는게 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구 재미인지 아세요? ^^

SK 투어님: <금방 락엽이 되여 날려가버릴건데 어떡게 하져 ? ㅜㅜ> 너무 가슴이 섬찍하구 서글픈 한마디 남겨주셨네요. 그래서 사랑이 두렵습니다.
사랑이 두려운건 이별이 올가봐서보다도 사랑이 변하는게 더 두려운게 아닐가 싶네요.
그때는 지나친 사랑의 순수성에 대한 집착땜에 너무 좋아하면서도 단칼에 썩둑 잘라버린 인연, 정말로 겁없이 뛰여들었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금방 락엽이 되여 날려가 버리더라도 서로의 마음에서 변해서가 아닌 예쁜 이별이되여 아픔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먼저 이별부터 생각한다면 아마 영원히 사랑을 못하겠죠.
사랑은 완성품이 아니기때문에 어떤 결과를 요구하기보다도 과정이 중요하지않나싶네요.
물론 결과가 없는 사랑도 너무 슬프겠지만... 정 인연이 거기까지라면요....
이젠 이럴 나이가 아닌데 그래서 때론 대책없단 소리도 듣는답니다.

두견화님: 나보다도 더 아픈 단풍의 외로운 투쟁... 비밀입니다 ㅎㅎ
외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함께 화이팅합시다.

희정이님: 이쁜 마음과 시각으로 봐주셔서 이뻐 보이는게 아닐가요? 감사합니다.^^

선영이님: 추천 감사합니다. ^^

이금화   - 2008/10/31 13:49:16  
가을 하면 쓸쓸함을 떠올리기에 가을을 소재로 한 문장들은 쓸쓸함과 외로움,고독함 등이 주제로 되는줄 알았는데 류영애님의 아름다운 수필을 읽어보면서 여직것 제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 종지부를 찍고 가을의 새로운 함의를 터득해야 함을 느겼습니다.

류영애님의 진실한 독백이 담길 글, 잔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잔잔한 호수가에 떨어뜨린 돌처럼 마음 깊이에 파문을 일으키네요...
고향에서만 볼수있던 단풍잎, 이젠 단풍잎의 존재도 거의 망각하고 있는 저에게 맘속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좋은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山子   - 2008/10/31 17:23:02  
류영애님, 너무 아름다운 수필을 올렸네요.
독백같지만 또 많이 감추고 있는듯한 독백에
서너번 읽어봤습니다.
"계절과 화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화해할수 없어 너무 일찍 푸르름을 포기한 기막힌 사연이 무엇인지 나는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이 단풍을 기다립니다."
이 구절이 참 당깁니다.

황성준   - 2008/10/31 20:34:51  
좋은 수필입니다.
단풍이 익는 계절에 사색을 일으키고 사색속에서 아닌게아니라 마음을 살찌워주는 계절입니다.
단풍의 불타는 투쟁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되고.
shanghaitan   - 2008/11/01 02:11:53  
의미있는 사색하는 수필 아름답습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단풍의 계절 되십시오, 류영애님.
이대훈   - 2008/11/01 02:57:08  
소박하고 담백하게 읽어내려갔습니다. 아름다운 수필입니다.
현영   - 2008/11/01 05:31:28  
이뻐요~~

어떤 기막힌 사연이라뚜 좋아요...

류영애님 만나는 단풍이랑 나뚜 만났음....

맬맬 햄카세요 ~~
안련옥   - 2008/11/01 19:03:39  
와~~~ 그새 댓글이 어마어마 하게 많이 불엇네요...
저도 조만간 글 올리려고 합니다 .. ㅋ
ㅋㅋ 잘 부탁드러요.. ^^*
백두호   - 2008/11/01 20:32:10  
류영애님의 수필 너무 좋습니다.
저 역시 사색하는 단풍의 의미를 찾는 계절이 되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姜美蘭   - 2008/11/01 23:40:14  
너무 아름다운 글들이 가득 숨쉬는 니카가 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오늘은 류영애님의 단풍처럼 아름다운 수필을 차분하게 잘 보냈답니다^^
넘 좋네요~ 추천드리구요...

박철수   - 2008/11/02 02:53:07  
단풍의 기막힌 사연이 궁금합니다.
류영애   - 2008/11/02 11:59:29  
이금화님: 이글이 이금화님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고 따스함을 전해주었다니 너무 기쁘네요.ㅎㅎ

山子님: 니카에서 참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

황성준님: 단풍이 익는 이계절에 많은 성과가 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shanghaitan님: 상하이탄님 저의 글에도 댓글 달아주셨군요. ㅎㅎ
너무 솔직하구 거짓없구 잼있는 님...

이대훈님: 저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영애   - 2008/11/02 12:07:40  
현영님: 헐~~~ 정말인가요?^^ 님도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안련옥님: 조만간 글 올린다니 무지 기대됩니다. ^^

백두호님: 감사합니다.^^

姜美蘭님: 추천감사합니다.^^

박철수님: ㅎㅎ 감사합니다.^^
joy   - 2008/11/03 01:24:17  
오늘 단풍보러 갑니당~

영애님 글 프린터해서 가지고 가요 ^^

친구들한테 보이려구요...

순호아저씨한테는 연락했는데 빨래가 밀려서 안간대요. ㅜㅜㅜㅜㅜ

뉴욕에 joy 들렸다 갑니다.
shanghaitan   - 2008/11/04 11:04:51  
요즘은 단풍에 물드는 계절입니다.
류영애님의 단풍수필을 읽고 출퇴근하면서
길가에 나무들이 단풍든 모습이 례사롭지만 않았습니다.
전에는 단풍은 서글픈 분위기라고만 생각했던 기분이 묘하게 달라집니다.
단풍을 사랑하는 너무 아름다운 분들이
단풍처럼 아름다운 글을 써주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류영애님 감사합니다.
許東煥   - 2008/11/04 15:22:08  
아름다운 수필에 추천드립니다.
碧雲   - 2008/11/05 08:09:30  
수필과 작가님 모두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불타는 단풍의 기막힌 사연도 꼭 불타는 사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홍매   - 2008/11/08 02:36:01  
아름다운 사진과 아름다운 글을 반갑게 읽었습니다.
류영애   - 2008/11/09 10:46:27  
joy님: 뉴욕에 계시는군요. 순호아저씨랑 가까이 사나보죠? ㅎㅎ

shanghaitan님: 저도 상하이탄님 멋진글 볼수있을가요? ㅎㅎ
단풍이 물드는 이 계절 님에게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許東煥님: 추천감사합니다. ^^

碧雲님: 감사합니다.^^

주홍매님: 반가워요. 늘 행복하세요.^^
김선   - 2008/11/12 08:01:58  
이 수필 너무 아름답네요~첨 남가보는 리플이네요.

자기도 모르게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날씨가 추워가고 마른 단풍잎들이 거리에 날려다닙니다.

래년에도 또 시간만 되면 꼭 어김없이 와주는 단풍을 기대할가봐요.

김선 올립니다.

최련화   - 2008/11/16 07:05:25  
류영애님 아름다운 단풍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요즘 단풍들이 다 떨어졌지만 글은 정말 오래도록 아름다울것 같아요.
명년에 또 오는 단풍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견화   - 2008/11/21 07:30:18  
글도 아름답고 영애님도 너무 이쁘세요 ~

추천드립니다~
현영   - 2008/12/23 01:00:42  
근데 혹시 순호아저씨 친동생분인가요??
성씨도 같고 얼굴도 넘 비슷한데가 있는 같애요 ^^
겨울이 한창인뎅 벌써 단풍이 그립징.. ㅋㅋㅋ
살응햅여 킥킥 ^^
류영애   - 2008/12/23 11:27:20  
김선님: 추운겨울 건강 잘 챙기시구 늘 행복하세요.

최련화님: 니카에서 자주 보게되여 너무 기쁘네요.

두견화님: 미국에서 늘 건강하시구 하시는일 잘되길 바랄게요.

현영님: 순호아저씨랑 저랑 닮은데가 많아요 ㅋㅋ
  - 2009/01/06 15:03:09  
글이 참 좋네요 ~

단풍을 떠올립니다 ~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
김철호   - 2009/01/22 22:19:00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허옥희   - 2009/02/24 12:48:23  
와~`` 너무 아름다운 수필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윤승남   - 2009/09/10 15:55:24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는때에
류영애양의 수필을 읽으면서 단풍에도 이런 애틋한 사연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하니
자기도 모르게 다가오는 가을이 신기스럽게만 여겨지는구료.
참 좋은 수필을 읽고 갑니다.
황성준   - 2009/09/11 11:08:02  
가을에 다시 읽는 기분이 새롭습니다.
류영애님 기다리던 가을이 오는군요.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기만 바랍니다.
Ashley   - 2009/09/11 12:52:10  
수필 정말 좋네요. 추천드려요...
류영애   - 2009/09/14 09:24:15  
오래전에 쓴 글인데 지금도 읽어주고 계신분들께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들고 다시 뵈올께요...
지성   - 2009/09/15 13:52:56  
참 좋은 수필을 지금 다시 읽습니다.
감상이 새롭네요.
계미화   - 2009/09/20 17:11:52  
류작가님의 <가을을 사랑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는 수필을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단풍기다리는 류영애님의 마음...
단풍이 오고있는 지금 더 절절한것 같아요.
류영애   - 2009/10/09 18:08:36  
지성님, 계미화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도 행복한 가을 되세요.^^
심심이   - 2010/08/24 22:28:24  
이제 다가오는 가을을 전또한 어떤풍경으로 그려볼것인가.. 생각게 잠기게 할 그런 좋은 가을에 단풍을 읽구 갑니다
최미지   - 2011/02/17 15:05:17  
그 단풍잎을 기다리는 님의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얼마나 그 단풍으로 하여금 님의 새로운 생활에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있는중은 아닙니까??
ㅎㅎㅎ
예쁜 사랑하시고,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멋진글 오늘 읽음에도 너무 멋지고,, 그 기다림이 퇴색하지 않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류영애님..
좋은글 많이 올려줘요.
화이팅 하시고..
정월 대보름 행복날이시길 바랍니다~~~~^^
정예은   - 2011/10/21 10:02:46  
류영애님 참 아름답네요 즐거운하루보내요
희망의 향기   - 2011/10/21 19:56:51  
와~ 류영애님 여전이 이쁘시네요 ^^ 너무 예뻐서 제가 또 이렇게 꼭 들려서 그냥가지많은 않죠 ^^ 보고있나요??
리예화   - 2011/11/10 00:37:46  
류영애님의 글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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