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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 시간아, 안녕!
희망의 향기   Hit : 8731 , Vote : 434        [2011/12/14]


  [김성순, 회사원, 한국 서울]  



   나는 늘 시계를 들여다 볼때마다 멈춰있는것 같아,  또 그 시계의 걸음이 기막히게 느려보여서, 일초씩 돌아가는 것을 보고있으면, 내 손까락으로 시계바늘을 돌려주고 싶어했던 날들이 아주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것 같은 시간은 어느새 그 많고 많았던 좋은것과 나쁜것 기쁜일과 슬픈일, 이 세상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죄다 어디론가에 보내버리고, 거짓말처럼 언제 그런 날들이 있었냐듯이, 별찌가 떨어지는 그 찰나마냥 빛의 속도로 모든 것 들을 한순간에 다 떠나보내고 또 이곳까지 나를 데려다준 시간의 거대한 힘과 능력과 빠른속도에 참 놀랍다.

  서울에서 첫번째로 맞이했던 느리게 가던 첫겨울과 안녕을 부른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여름가을을 보내고 또 두번째 겨울요정이 장난치는 겨울에 와 있는데도 시간이 아닌 내가 늘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는것같다. 아마도 이것이 내 스타일이고 내가 좋아하는 몫일것이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그 기다림을 나무처럼 깊숙히 뿌리깊게 땅속을 삐집고 틀고 들어가 그 어떤 쎈바람 폭풍우가 와도 날이 갈수록 끄덕하지않고 더욱더 견고해 지기만하는 나무, 나무잎들을 한들거리며 피고 떨구면서 알몸이될때까지도 마른가지로 기다다리고있는 나무의 마음이 예쁜기만 했던 탓일까, 그래서 나는 그런 나무가 되고 싶었는 지도 모른다. 그 만의 희망의 향기를 잃지않고, 꾸준히 기다리는 그 나무가 멋졌서, 봄이되면 잎이나고 다시 푸르싱싱해질 나무,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싶은 것이 나의꿈이되여 버렸던 것 같다.

  내가 기다리는 그사람도 분명 그런것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제멋에 나무를 고집하고 있는 나를 사람들은 참 이세상과는 뒤떨어진 삶을 살고있는 한심한 사람이라고, 코막고 답답한 인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늘 새해에는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란다는 부모님들을 많이 걱정시켰던 부분인것 같다.

   사실 그런것같다. 남들이 휴행을 따르고 최신곡, 새시대 음악을 좋아하는것에 비해 나는 트로트를 좋아하고 7080을 더 좋아했고, 남들이 나이트, 클럽가는일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친구들과 같이 선호하는곳이 있는데 어느 고기집에 고기가 맛있는지 맛집을 찾아다니기를 좋아했고, 남들은 남친이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것에 비해 나는 집구석에 앉아 작가도 아니면서 나는 뭔가, 내수준에 맞지도않는 글과 우리니카와 데이트를 하고있는것이다.

   또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남들은 휴대폰을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꾼지가 옛날인데, 유행에 뒤떨어진 나는 신세대 청년 답지않게 아직도 폴더식 폰이다. 오죽하면 회사 매니저님이 나보구 두 손목을 부치고 두 손바닥 소리를 짝 내면서 내 휴대폰의 흉내를 냈을까. 짝 소리를 내면서'이런것 쓰지말고,' 손까락으로 별찌지나가듯 그으면서 '이런것 쓰란말에요.'하는 말에, 그동안 말은 안해도 내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말을하는것일까생각하니..조용한 나에게 뻥 웃음 터뜨리게 한적이있다.  

   사실 내휴대폰은 3년반동안이나 나를 동반한 구식와인색폰이다. 우리동료는 나보고 어데가서 3년반동안 사용했단 말을 하지말란다. 챙피하니까. 그러나 사실이니 어디 챙피할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뭘, 내 검정색문이 가방도 3,4년이 다 되여가는데뭐 뭔가를 바꾼다는것은 나게에는 참 아쉬운일이기 때문일것이다.  

   시간은 늘 살아있는 세상 모든생물들을 다시 태여나게 하고 또 재생시켜 어디론가 멈춰있지말고 새로운곳으로 변화하기를 바라고 이끌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나는 아직도 그 변화에 적응할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 보다.

   사람들은 얻고 버리기를 해바라기씨를 까면서 알은 먹고 껍질은 버리는 일같이 쉽게 하는것 같지만,  나에겐 참 무엇이든 어려운일인것 같다.

   그 껍질을 먹으면 목에 걸릴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렇다구 해서 버려야 할것을 버리지않고 꼭 마음에 두고 세상끝까지 달고가는 그런 나자신도 아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지난날들에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것들은 모조리 내 생각에서 내 몸에서 털어버리줄도 알지만, 새 희망찬 앞날을 위해서는 새롭운 마음을 키울줄도 알고있다.

   우리는 삶과 이여진 무수한 사건들과 얽히고 설킨 우여곡절끝에 지금 이곳까지 와 있을것이다. 분명 이전의 모든일은 우리를 이자리에 데려다 놓기위한 길이였을것이다. 세상 모든 일들을 겪고 흘러보낸뒤 돌이켜보면 모든것은 무턱대고 겪는일은 하나도 없는것같다. 어떤일이든 의미가 있는일이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것이다.

   내가많은 시간 내 첫사랑을 찾아 헤맸던 날들도, 그리고 첫사랑을 오랜시간뒤에야 내 맘속에서 드디여 보내주었던 날들도,  시간이 데려다준 이곳에 분명 그 시간이 가르쳐주는 뜻이 따로 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기다림의 끝을 받아드리기엔 나비가 되려는 애벌레의 고통처럼 비슷한것을 겪는대도 나는 쓰디쓴 그것을 맛볼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후회도 두려움도 없다. 나의방식대로 또 흥겹고, 또한 즐겁게 진정한 나의 천사한테로 가는길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기만하다.

  '근데 "시간"은 언제면 나를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사람곁으로 데려다 줄까 '고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시간의 힘을 나는 믿기때문이다. 시간이 데려다줄 그곳에 언젠가는 서있을테니까...

  내년에는 별찌가 지나가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긴머리 날리며 나의 천사같은 그사람 손잡으러 가야지~  

  


지경화   - 2011/12/14 14:14:23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언니한테 댓글 달아 들이네요..ㅋㅋㅋ
잘 보구 갑니다.... 근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한마디를 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은 언니가 쓴 글에 이해를 못하겟어요,,,,
너무 레별이 달라서 그런가 바요.... 아무쪼록 우리 "무식한 사람 "들에 맞추어서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남 설화   - 2011/12/14 14:30:31  
희망의 향기님:

악수 한번 합시다. 저도 아직 아이스크림 폰 쓰고 있거든요.

구지 바꿀 생각은 없어요. 생활에 불편한 점을 못느껴서...^^

메세지 보내고 통화하고 많기는 사진찍는 왜 기능으로 충분합니다. ㅋㅋ

새해에는 꼭 좋은 인연이 있길 빌게요.

지난간건 좋은 추억으로 간주하고 더욱 좋은 인연맞이하기를 기도할게요.^^
빈술잔   - 2011/12/14 19:46:55  
놀랍습니다. 이번 글 수준급 수필입니다.
김성순님의 글 수준이 팍팍 제고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내가 김성순씨의 글을 좋아하는건,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아주 평범한 일상을 토대로, 감정서술이 재치있게 이루어지고있습니다.
한편의 우아한 멋을 풍기는 수필을 잘 읽고갑니다.
다음 글 기대합니다.
????   - 2011/12/14 20:20:15  
솔직히 말하면 뭐를 썼는지 알수 없다.
아주 화려한 같으지만 ㅠㅠㅠ
ㅉ이지 못했다는.
????   - 2011/12/14 20:25:24  
이전에 읽은 김성순님의 몇몇 작품들에 비해 부드럽게 다듬은 변화는 눈에 띄게 안겨오고 있으나
문장의 중심, 사상, 의도, 표현하고자 하는 고백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못하고 산만한것이 유감이다.
빈술잔   - 2011/12/14 20:33:59  
글의 중심사상, 의도를 가려내는건 독자들의 몫입니다.
작자는 이미 그런 줄거리를 추려냈다고 생각됩니다.
한번에 확 뭔가를 드러내는 감동의 글이 있는가하면, 여운을 남겨주어 독자들에게 음미의 멋을 던져주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은 후자에 속합니다.
빈술잔   - 2011/12/14 21:32:39  
무상하게 흐르는 세월, 전통적인 사상의 "나", 변화를 기하는 "나" ,그러면서 희망으로 차있는 "나",
이러한것들이 묵묵히 "빈자리를 채워줄 미래의 당신"을 그린다는 기본줄거리에 보조적으로 어울려서 표현됩니다.
예를 든다면, 골격의 각 부위에 살이 적절하게 붙어 하나의 인간을 살려내는것과 같습니다.
????   - 2011/12/14 22:37:26  
ㅎㅎ. 빈술잔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글 자체가 문제 아니고 읽는 각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느끼하도록 화려한 글은 질색입니다.
SK 투어   - 2011/12/15 01:51:20  
열정적인 글 쓰기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저도 희망의 향기님 글을 읽은 소감을 딱 한마디만 적겠습니다.
글이 소박하지 않습니다.
화려하고 찬란하게 쓰는거도 좋지만 그것에 알맞는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 글은 내용보다 장신구가 더 번잡하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더 좋은 글을 쓸수있는 발전의 초석이 되기 바랍니다.
계속 힘내십시요.
지나가다   - 2011/12/15 02:54:20  
지나치려다가 외로운 감성이 느껴져서 한마디 남겨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 있잖아요. 첫사랑을 오래동안 잊지 못하는건 어쩌면 오래동안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가요? 외롭고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나이먹을수록 좋은사람 만날 기회도 점점 줄어들고 그럴수록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데 그건 그냥 차각같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 & 미련이 큰것이 아니라 내가 외롭기 때문에 그게 확대되어 커보인다구요.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못하는 이유는 첫사랑 때문이라고 자신한테 말도 안되는 핑게를 자꾸 입력하다보면 정말 그런것 같고.. 이게 모두 외로움 때문입니다. 노처녀가 성숙되지 못하단 말 듣는건 너무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기 때문이라고 봐요. 현실은 냉혹하게도 내가 이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사랑은 절대 !절로 찾아오지 않아요.

맛집을 찾아다니지 말고 새사랑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그리고 내면에 감정을 자꾸 표현을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거얘요. 하다못해 괜찮은 남자랑 거리에서 스쳐지날때 연락처 딸 용기가 없더라도 눈이라도 껌벅 거려야 남자가 알아차릴거 아닐가요.. 그냥 코대높게 도도하게 걸어가면 아둔한 남자는 나한테 관심없구나 생각할것 같아요. 제가 남자는 아니지만 그냥 결혼한 아줌마로서 한마디하고 갑니다.
청설   - 2011/12/15 04:48:48  
김성순씨가 이제부터는 슬슬 글 쓰기의 기교에 대하여 고민하여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펀 써온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김성순씨가 문장을 만들어내려가는 필력을 감지할 수는 있었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써 적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글로 말 만큼이나 써낸 다는 것은 말그대로 필력도 필력이지만,
지금부터는 기술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기술이란, 그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나 또는 생각의
중심이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무엇보다 주제가 뚜렷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글 뿐만 아니라, 앞서 몇편의 글들에서 범하군하는 모병이 있습니다.
바로 인격과 품위만을 너무 강조하기 때문에
빙빙 돌려가면서 말하는 습관이 정확하게 '내' 의도를 전달하는데서 많은 장애를 빚고있습니다.
청설   - 2011/12/15 05:06:11  
만약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나 목적이 직설적이나
또는 남들이 쉽게 알아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물론 다릅니다.
그럴 때는 교묘하게 위장하는 기술도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 은유도 하고 비유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사랑에 대한, 또는 나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나, 기다리는 마음이나 같은 것들을
지금 글로써 애절하게 표한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가능한 독자가 작가의 마음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말입니다.
글을 시작할 때는 형용사를 적게 쓰고 동사를 많이 써야합니다.
글 속에서의 묘사도 읽는 사람이 금방 상상이 될 수 있게 시작해야 합니다.
설사 고의적으로 연막을 쳐서 독자들을 미궁에 빠뜨리고 싶은 것이
목적이더라도 첫 시작은 비교적 간결하게,
그리고 말하고자는 의도의 내용과 쉽게 접근하게 해야 합니다.
이번 글을 가지고 하나하나 풀이해 봅시다.
청설   - 2011/12/15 05:12:54  
김성순씨는 이 글의 시작을 이렇게 했습니다.


'나는 늘(늘 - 불필요한 부사) 시계를 들여다 볼때마다
(늘이라는 부사 '멈춰있는 것 같아'의 앞으로 와야 합니다) 멈춰있는것 같아,
또 그 시계의 걸음이 기막히게(제자리를 잘못 차지한 형용사)느려보여서,
일초씩 돌아가는 것(같은 동사 - 움직여가고 있는 것)을 보고있으면,
내(앞에서 '나는'이 교대되었기 때문에 '내'는 중복어임)
손까락으로(명사 - 손까락이 아니고 '손가락'임,
만약 시계바늘을 움직이려고 할 때는 새끼손가락이라고 해야 정확함)
시계바늘을 돌려주고 싶어했던(보조형용사 - 싶었던으로 해야 함)
날들이 아주(부사 - 불피요한 강조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접속 부사 - 이미 위에 단락에서 시계가 느리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하였기 때문에,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반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고 있는 선상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라는 말은 틀리게 사용된 것임.)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것 같은 시간은
(여기서도 이미 위에 단락에서 손가락으로 시계바늘을 튕겨주고 싶을 정도로
기막히게 느려보였다고 교대하였으므로,
다시 또 '제자리 걸음마 하고 있는 것'이라고 중복하여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어느새 그(여기서도 '그'라는 감탄사는 '감개가 깊거나' 또는
무어라 말하기 어려울 때 강조되는 단어인데, 이 단어의 뒤에 있는
'많고 많았던 - '하고많(았)던'' (형용사)이란 말 뒤의
'좋은것과 나쁜것 기쁜일과 슬픈일(기쁜 일은 좋은 것과의 중복, 슬픈 일은 나쁜 것과의 중복)
이 세상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 들을 죄다 (부사)
어디론가에 보내버리고, 거짓말처럼 언제 그런 날들이 있었냐듯이(있었던가싶게),
별찌가 떨어지는 그 찰나마냥 빛의 속도로
(별찌가 떨어지는 찰나에다가 굳이 '빛의 속도'를 강조할 필요 없음)
모든 것 들을 한순간에 다(앞에 '모든 것'과 '다'는 중복됨)
떠나보내고 또 이곳까지 나를 데려다준 시간의 거대한
(시간이라는 명사와 힘이라는 명사의 사이에서 부적절하게 사용된 형용사)
힘과 능력과 빠른속도(앞에 별찌, 빛의 속도 등 던어들과 중복됨)에...

서울에서 첫번째(여기서 번째란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말인데,
'첫번'이라는 말 보다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함)
로 맞이했던 느리게 가던 첫(앞에서 '첫번째'의 '첫'과 중복어로 사용됨)
겨울과 안녕을 부른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여름가을(봄, 여름, 가을 - 사잇점을 찍어주어야 함)
을 보내고 또 두번째 겨울(뒤에 겨울이라는 절기 이름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굳이 '겨울'을 강조할 필요 없음.)요정이 장난치는 겨울에 와 있는데도
시간이 아닌 내가 늘(또 다시 중복된 단어) 제자리 걸음(또다시 중복된 단어)
을 하고있는것같다.

아마도 이것이 내 스타일
(스타일이란 단어는 형식니아 또는 맵시’, ‘품’, ‘형’ 같은 뜻으로순화하는 것임)
이고 내가 좋아하는 몫(몫이란 여럿으로 나누어 가지는 각 부분 또는 나눗셈에서 피제수를 제수로 나누어 얻는 수 있는 그런 것 - 따라서 스타일, 몫 모두 잘못 사용된 단어임)

.
청설   - 2011/12/15 06:58:39  
이상은 제가 김성순씨의 글 첫 부분에서 세단락만을 선택하여
잘못 사용된 단어, 정확하지 못한 말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지적해본 것입니다.
보통 수필이 매끈하게 잘 되지만 1천 5백자를 넘어가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두 부분은 1 - 2백자 사이에서 끝나야 합니다.
김성순씨의 서두 부분은 5백여자가량 되는데,
그것도 대부분 중복된 말들입니다.
시간상 관계로 문장의 전 부분을 다 일일이 짚고 넘어갈 수는 없지만,
이 글의 문제점들은 본인이 잘 찾아보도록 하시고,
이 글을 교훈(참고)으로 좋은 수필을 만들어내자면 몇가지 기교 또는 비결이라도 해도 좋겠습니다.
즉 수필은 소설과 달리 결 부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소설은 기 - 승 - 전 결의 구성을 갖지만 수필은 그 반대면 좋다는 말입니다.
즉 먼저 결과를 말해주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나가면 좋다는 것입니다.
즉 이번 글에서도 김성순씨는 자기 감상과 자기 체험을 쓰고 있는 글이기 때문에
'현재-과거의 체험-현재'의 구성 이런 형태로 나갔더라면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성순씨의 이 문장이 겉보기에는 화려한 미문 같아보이지만,
정확한 단어들이 적재적소에 쓰이지 못했기 때문에,
살짝 낯설은 감을 주어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같지만 하나하나 사전 풀이를 하면,
거의 대부분 군더더기의 단어들이 중복되고 반복되고 수다스럽게 펼쳐져있을 따름입니다.
이를테면 말입니다.
본인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단어, 심중에 파악이 서지 않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내가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내가 하려는 말을 전달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되면 그런 단어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즉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읽어도 말이 되는 단락은 바로 그 단어는 그 단락에 있어서
이미 군더더기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런 식으로 문장을 써놓고는 일단 그것을 줄여가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군더더기속에 깊이 깔려있는 문장의 중심을 보다 말쑥하게 드러내보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청설   - 2011/12/15 07:16:00  
한마디 더 보충하겠습니다.
문장을 다 읽고나서 밥 먹다가 돌을 씹은 것처럼 이맛살이 찡그러지는군요.
제일 마감 한구절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 내년에는 별찌가 지나가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긴머리 날리며
나의 천사같은 그사람 손잡으러 가야지~

여기서 별찌는 흐르거나 떨어지거나 하지, 지나간다는 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다'는 동사입니다.
시간이 흘러가서 과거가 되는 것을 '지나간다'고 할수 있겠고,
수량, 정도, 기한 따위가 일정한 한도를 넘어헐 대도 '지나간다'는 꼴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별찌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사같은 그 사람 손잡으러...

여기서 그 사람의 손이 왜 '천사같다'고 표현되나요?
문장속에는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한번도 없었잖아요.
천사라는 말은 구원의 손길을 뜻합니다.
의사, 호사의 손을 천사의 손길이라고 할 수 있고,
순결하고 선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도 천사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기다리고 그리고 보고싶어하는 사람의 손길은
나에게는 천사의 손길이 될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 때의 손길은 부여되는 것이지, 내가 붙잡으러 가는 것으로 표현되면 상식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 글속의 이야기가
나를 구해주었고 또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할 만큼의 구원자 같은 비슷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주였다면 그 은혜 때문에 그 사람을 찾으러 가는
내 마음에서 그 사람의 손을 천사의 손길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 천사의 손길을 잡으러 간다는 말은,
여전히 군더더기이고 상식과 격에 맞지 않는 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절로 '긴머리 날리며' 찾아가겠다는 표현도,
느끼하다 못해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표현입니다.
'내 머리가 길다'는 자랑입니까? 아니면 ' 내 사랑이 천사'라는 자랑입니까?
청설   - 2011/12/15 07:20:05  
마지막으로 또 주의하여야 할 것은
문장속에 '나' , '내' 이런 표현이 너무 많이 반복되어 있습니다.
자기절로 몇번 반복되었는가 한번 헤어보십시요.
그리고 어떤 데서는 '나', 혹은 '내'라고 굳이 밝히지 않아도 그것이
'나' 나 '내'가 아닌 남으로 보여지는지, 아니면
여전히 '나'로 표현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나' 나 '내'는 지워버려야 합니다...
청설   - 2011/12/15 07:21:05  
시간 나실 때 가능하다면 이 글에서 한 5백여자 좌우쯤 더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성이   - 2011/12/15 12:05:23  
문학을 배우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싸이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v   - 2011/12/15 12:12:38  
괜찮은 글로 보이는데 평론이 너무 야박한것같다는 느낌!!!
장미화   - 2011/12/15 12:19:22  
니카는 정말좋은 문학싸이트네요!!!

김성순씨, 힘내요
장미화   - 2011/12/15 12:21:55  
저두 위에 빈술잔님의생각이랑 같아요.좋은글읽게해주셧어요
추천드려요
플러싱   - 2011/12/15 13:37:21  
예전에 올렸던 다른 여느 글들보다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마츄어 수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문학적 심미기준으로 보았을때는 아직 미흡한 점이 적잖다고 보아집니다. 전문 작가도 아님에랴 이만큼 써도 잘 썼다고 고무격려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청설 작가님처럼 따끔하게 짚어주는 것이 김성순씨의 필력 향상에는 좋은 보약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에 김성순씨가 올린 시에다 댓글을 달려다가 시가 좀 어설퍼 보여서 칭찬해주기도 그렇고 싫은 소리 하기는 더구나 그렇고 해서 관두었던 적이 있었는데 적으도 오늘의 수필은 댓글을 달고싶게 만들어주는 매력은 있었습니다. 글을 쓸때 너무 연지 곤지 찍어 발라 메이크업 하려 말고 순수한 민낯을 보여주는게 보다 아름다운 아름다움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청설 작가님의 말씀처럼 글의 군살을 좀 더 빼면 한결 예뻐지리라 믿습니다^^
미소^^   - 2011/12/15 19:15:22  
김성순님, 글 잘 읽었어요..
하루빨리 좋은 사람 만나 빈자리가 채워지길 바랄게요^^
빈술잔   - 2011/12/15 23:50:49  
청설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글쓰기 기교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내용, 지당한 말씀입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시도 쉬임없이 념두에 두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하셨다싶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써 적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독자들이 어느 한 글을 읽고나서 이러쿵저러쿵 평가는 정말 잘합니다.
단 정작 그런 사람더러 비슷한 주제로 글을 써내라 하면 몇줄 써놓고 안절부절못하는 경우를 제가 여러번 봤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오만가지 생각자체를 정리하여 100% 가까이 글로 표현해내기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써낸 글이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뭔가를 제시하면서 오래오래 여운이 남게 하려면 그야말로 글쓰기 기술이 필요합니다.

청설님은 이미 아주 높은 경지에 서있지만, 희망의 향기(김성순)님을 좀 봅시다.
제 기억에 지난해인가 회원가입을 한 김성순씨가 다른 회원의 글을 읽고 부러워하다가 첫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의 글을 보십시요, 그리고 1년정도 지난후의 글을 보십시요.
다른 글 잘 쓰는 회원과의 횡적인 비교가 아니라, 김성순자체의 1년간의 종적인 비교를 해보면 뭔가 필력이 상향추세를 이루는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청설님이나 한룡운님이나 장해성님처럼의 고수준 글을 써낼려면 물론 김성순씨가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힘들고힘든 글쓰기의 길을 정말 그냥 걸어나갈려고 마음먹었다면 다른 사람은 걸어가는데 김성순씨는 달음질해야겠지요..
물론, 아주 총명하다면 어름짐작 눈빛질로 비약을 가져올수도 있겠습니다..

때로는, 신변의 일을 감동으로 풀어낸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와닿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변에 그냥 감동의 일들로만 엮어있지 않은게 우리 인생이지 않습니까.
감동도, 슬픔도, 즐거음도, 머리속에 반짝 지나가는 靈感도, 특별한 감수도......... 글로 표현해낼수 있음이 행복한 일입니다.

김성순씨한테 한번에 크게 커라고 짐을 안겨주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가 김성순씨한테 하고싶은 말이라면, 어차피 몇몇 회원들이 문제를 지적한 이상 너무 글쓰기에 겁을 먹지는 말고 더욱 힘차게 글쓰기를 배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지나가다   - 2011/12/16 00:13:47  
빈술잔님 맞아요. 희망의향기님이 지금 문학을 배우는 학생이 스승에게 바치는 글도 아니고 직장인이 짬짬이 시간내서 글을 써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력이 필요하겠어요~ 저는 왜 향기님이 하고싶은말과 표현하고싶은 감정을 많이 억제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갔다는게 느껴져요. 모든사람이 꼭 글솜씨를 제고 하려고 글을 쓰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형편없는 글이라도 나자신이 쓰고싶고 그 글을 통해서 생각이 정리되고 맘의 평화를 되찾는다면 혹은 보이지 않는 독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갖는 즐거움이 있다면 작가한테는 아주 의미가 있는 글인거죠. 혹평은 전문작가에게만 하는게 맞다고 봐요.
청설   - 2011/12/16 01:19:51  
무엇때문에 특별히 김성순씨의 글을 가지고 그 문제점을 짚어보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글쓰기를 배울 때에 보통 두가지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번지르르하게 곁치레를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이야기에 너무 집착하는 경우인데,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한번에 다 쏟아내고 싶어합니다.

첫번 째 경우:

과거에 백웅걸 씨의 글이 굉장이 찬란하게 다듬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분은 단어들도 아주 잘 다듬어서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데, 읽고나면
독자들의 머리속에 남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읽고나서 무엇을 썻는지 잘 알리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문자 유희를 보았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게 되군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내용을 보강하고, 글의 주제사상을 만들어내는 사고를 하면서,
그것을, 그토록 아름다운 단어들로(반드시 적재적소에 씌여져야 합니다.)
만들어나가는 피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모병은 누가 도와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자기절로 탈피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러는 과정이 무척 시간이 소요됩니다.

두번 째 경우:

최근에도 새로 또 글을 한편 쓰신 발광머리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분의 글의 특점은 겉치레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을 때에 조금은 딱딱한 맛이 있지만, 내용들이 상당히 충실합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의 감동을 찬란하고 유려한 글발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이야기 자체에서독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갑니다.
썩 오래전에 썼던 '옆구리 터진 여자'나 그리고 그 후에 또 썼던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외에도
이번에 새로 쓴 '아날로그 엄마와 디지털 딸'이 그러합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주제가 선명하고 비교의 대상이 독특하며 인정에 넘쳐있습니다.
메뉴를 바꾸지 않고 자꾸 반복하는 엄마에게 타발했더니 엄마가
'그럼 니가 장보아오던지'하고 퉁명스럽게 한마디 내뱉는데도,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다정스럽고 풋풋하며 자애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합니다. 그것은 엄마가 며느리가 아닌 딸에게만 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그랬더니 딸은 '다행히도 모녀간이지 말이지,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었더라면 어찌할번 했을가'고마음을 쓸어내립니다.
이 글에서 알수 있듯이 이런 글은 오로지 내용에만 충실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결코 이런 글에 모병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결과: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야기자체의 감동과 공명은 그런 것을 극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글 쓰기를 할 때에,
가장 주요한 것은 내실이지 겉치레가 아닙니다.
만약 겉치레에 빠지는 모병을 범하게 되면, 그게 조만해서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참고 (1)

글을 많이 쓰는 이목월씨의 수필들을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글들을 한편한편
읽어보면, 그분이 처음에 단어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하고, 겉치레 글에 빠질번하다가,
정말 쉽지않게 그것에서 탈피하였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습니다.
제가 이목월씨의 글에 대하여 한번도 이러쿵 저러쿵 문제를 말하여주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적어도 3, 40편의 수필을 니카에 발표하고나서 최근에야 완전히 탈피하여
겉치레 함정에서 깨긋하게 헤어나왔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습니다.

참고 (2)

남설화씨의 글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분의 수필도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면, 한편의 수필작품속에 이야기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한 부의 장편소설을 방불케하기도 합니다.
인생사 전체를 담아내고 싶어 하는 듯한 그런 감을 주지만,
그런데도 수필로써 그렇게 거부감을 주지않고 오히려 독자들을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남설화씨의 글은 겉치레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모를 단어들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거북하거나 어색한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다음은 지경화씨의 글도 그러합니다.
이분은 내가 좀 아는데, 컴퓨터로 글을 쓰지않고 핸드폰으로 글을 씁니다.
출근 길에 버스안에서도 생각날 떄마다 좀 쓰고,
또 가게에 나가 일하다가도 손님이 없을 때면 잠깐씩 생각나는 대로 쓰는데,
그렇게 쓰는 족족 저의 이메일로 보내주군 합니다. 그래서 한편의 글이 완성되기까지
한 20여통의 이메일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분의 글은 거의 골격 뿐입니다. 살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지 재밌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가 문장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거의 뼈다귀 뿐이고. 뼈다귀에 덮여씌여있느 살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경화씨의 글을 좋아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입으로 말하는것처럼 글이 그대로 쉽게 씌어지지 않는 법인데,
지경화씨의 글은 말 그대로를 글로 적어내는 독특한 무엇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청설   - 2011/12/16 01:38:43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렇다면 김성순씨의 글은 무엇이 문제인가?
반드시 충실하여야 할 내용에 충실하지 않고 겉치레에만 너무 깊이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 알수 없는 단어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처음 문학공부를 할 때 편집부에 원고를 탈고하면서 겪었던 일이 있는데,
아무리 앙상하게 마른 글도 내용만 충실하면 그런 글은 어김없이 채용되는데,
아무리 겉치레를 휘황찬란하게 하여도 겉치레에 비해 내용이 없으면,
그런 글은 절대로 채용이 되지않습니다.
편집선생님들이 '뼈다귀만 충실하면 살은 우리가 붙여줄수도 있는데,
뼈다귀가 잘 못 된 글은우리들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집을 지을 때에 뭐니뭐니해도 기초 돌이 튼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초 돌이 튼튼하지 않은데, 이쁜 기왓장을 올려놓으면 무엇합니까.

즉 내용을 잘 만들줄 모르는 모병과,
겉치레에 빠지는 모병가운데서 더 무서운 것이 겉치레에 빠지는 모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냥 단순하게 겉치레에 빠지는 모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겉치레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연지는 볼에 찍어야 하고 립스틱은 입술에 발라야 하는데,
그것들을 바꿔서 제 자리에 바르지 않으면 무엇이 될 것 같습니까?
만약 단어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는
내용도 겉치레도 다 소용이 없어지는 결과를 빚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뭐를 설명하는가면, 글을 쓸 때에 겉치레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글이란 전업작가 비전업작가가 따로 없습니다.
글 한편 한편이 모두 자기의 생산물이고, 자기가 낳은 자식입니다.
가능하면 충실하게 튼튼한 자식으로 만들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청풍김씨   - 2011/12/16 02:58:03  
잘 썼습니다...
아주 마음 편하게 읽었습니다...ㅎㅎ
청풍김씨   - 2011/12/16 03:15:52  
김성순님이 쓰고 싶은글을 쓰세요,,
이글의 주인공은 김성순님이고
이글을 쓴자도 김성순님입니다...
잘쓰고 못쓰고는 사람마다 평가가 틀리니까..
지적을 많이 했다해서 잘 못쓴 글도 아니고,,
친찬을 많이 했다해서 잘 쓴글도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마음속에 생각한 그대로 쓰는글이야말로
순수하고 읽기 편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항상 마음이 가는대로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네잎클로버   - 2011/12/16 03:21:42  
제목과 내용이 잘 어울리지 않는 같으네요. 핸드폰 이야기 같은데요?
리쳐드   - 2011/12/16 04:04:31  
아픈 주사가 치료에 빠르다는 말이 있지만 독한 약은 가끔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건강상황에 따라 효과는 다릅니다.
관건은 받아들이는 측에 있다고 봐야겠지요.
인삼 녹용이 복약이라도 아무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보약이 되지만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독약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김시인   - 2011/12/16 04:25:10  
도움을 주고 싶어도/받아들이려 하지 않는/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지성   - 2011/12/16 10:41:12  
유선생님의 평론 참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어문선생이 학생 작문을 지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자세한 가르침은 정말 쉽지가 않은데요.
솔직히 저는 접사 , 부사 하는것을 다 잊어버려서 모릅니다.
감탄입니다.
려해연   - 2011/12/17 00:37:21  
아저시. 전 이 언니 글이 좋은데요?
장미화   - 2011/12/17 11:12:10  
이 약이 한번에 너무 독한것 같습니다.
희망의 향기   - 2011/12/17 12:24:20  
니카 안녕 ? ^^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늦게 와서 댓글 쓰는것 같아요.
사실 장미화님의 글처럼 좋은보약을 한번에 확 먹다보니, 좀 너무 먹은것같아요
머리가 멍해져서 뭐라 생각하고 댓그달아야할지 내 이렇게 못난글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있다것이 미안하고 죄송하구 할말을 잃었다가 이제야 좀 제정신에 돌아온것같아요

먼저 감사하단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니카에 들리시는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쓰면서도 불구하고, 또 글하나 완성했습니다.
달릴때 달려보죠.~! 많은 응원부탁합니다~~~ ^^

새글 올리고 출근하는 길입니다. 또 다시 조용한 시간에 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시간날때 다시 뺄것은 빼고, 수고스럽게 청설작가님께서 고쳐주신부분들도 다시 고쳐 보겟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한이슬   - 2011/12/18 21:26:35  
오래만에 들렸더니 조금은 당황스러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으로 괜찮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을 찾을수가 있었고 또한 글쓴이의 모습이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느낌으로 나는 참 좋았어요.ㅎㅎ

희망의 향기님, 만난적은 없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솔직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따뜻한 사람이란걸 느낄수가 있어요. 맞나요?
이 세상은 노력하는 자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어요.새해에도 꼭 화이팅하세요!
지경화   - 2011/12/20 07:33:56  
희망기 향기님~~이번 수정한 글은 퍽 인상이 깊어요......청설 아저씨 가르침이라고 할까요??
전 대개 글을 쓸때면 "나"가 중심에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문학을 좋와하는 동지로서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잘 지냅시당요
지경화   - 2011/12/20 07:52:04  
언니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첫사랑 그냥 잊어버려요... 다 버리고 나면 더 좋은 사람이 나 앞에 나타날꺼라고 믿어요... 언젠가 더 멋진 남자가 나 앞에 와서 무릅꿇고 프로포즈 할때가지 조금만 기다려봐요...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 쨍하구 해뜰날이 올랄이 있을꺼에요...
힘내세요...언니 사랑합니다....새해에도 많이 행복하세요....
멋진인생   - 2011/12/20 13:04:15  
자기 자신의 진실한 이야기의 글을 쓴것 같습니다..아주 평범하고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이 정말 느껴지네요
잘썼던 못썼던,누가 뭐라든, 떠나서 글을 쓸려고하는 희망의 향기님의 용기 대단합니다. 많이 배우고 더 발전하는 향기님이 되길바랄께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글쓴이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여 읽는내내 참 좋았구 즐거웠어요.
시간이 데려다줄 그곳에 언젠가는 천사같은 나의 왕자님이 서있을거라고... ㅎㅎ

돌아오는 새해엔 모든일들이 소원대로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요..홧팅해요^^
작가도 아닌 주인공 희망이 향기님의 글 잘 읽었어요..
김애단   - 2011/12/20 23:24:10  
추천드려요~
희망의 향기   - 2011/12/21 00:54:52  
>>지경화님 이글에 일빠해주셔서 고마워요 ~^^ 레별문제 아니라 내가 글 잘못쓴문제죠 ㅎ

>>남설화님: 악수 ~^^ 요새는 어떻게 지내구 계셔요? 열정적인 남설화님 좋네요^^

>>빈술잔님: 칭찬해 주셔서 얼마나 기뻣든지 모릅니다. 늘 응원을 해주시는 빈술잔님 고맙습니다.

>>???? 물음표네개님: 내가쓴글에 의견을 제출한분중에 2번째 분이십니다.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내가 표달하고자 하는것이 글로 잘 표달되지않은점에 정말 전해지지않았다니 제가 아직도 글표현이 부족한건 알겠지만 노력할께요~

>>빈술잔님: 말하지 않아도 굳이 설명하지않아도 잘 알아주는 빈술잔님 ~감사해요~

>>sk투어님: 소박하지않다니까. 전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쩨일 소박하고 진실하게 내 마음 생각하는 그대로 적느라고 내 생각과 말과 일치하게 썼는데 소박하게 전해지지않으니 ㅠ 문제점을 잘 기억하겟습니다 sk투어님 감사합니다.~ 많이 쓰고 많이 배우면서 노력하겟습니다.

>>지나가다님: 좋은말씀을 남겨주셔서 지나가다님 감사합니다. 맛집아니라 새사랑을 찾으라는말 꼭 기억하겟습니다 ㅋ ^^ 이댓글도 얼마나 읽었던지모릅니다 ~ 감사합니다~ ^^
희망의 향기   - 2011/12/21 01:32:27  
>>청설작가님: 작가님의 가르침을 처음에 읽었을때는 잘 습득이 되지않았습니다. 무엇을 얘기하시는지 나는 댓글 내용조차 다 정확히 이해하지못했습니다. 내가 인격과 품위만을 너무 강조하기 때문에.. (사실 내가 내쓴글조차 이것이 인견과 품위를 강조했는지 조차도 몰랐는데 무엇을 얘기하시나 .. 아직도 많이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교묘하게 위장하는 기술.. 은유.. 비유도 하는것, 형용사는 적게 동사를 많이.. ( 제가 글 쓰면서 작가님께서 저에게 했던 말들을 꼭 많이 생각하고있을것입니다.)
청설작가님 나의 천사를 가지고 얘기하셧는데요. 사실 저는 내가 생각하고있는 사람을 천사라고 말하고싶었을 뿐이지, 그사람 손이 아니였어요. 그런 그사람 손으 잡으러 간다는것인데 이상하게 해석이 되니까. ^^ 사실 내 그사람이 나를 살려준것과 같은 천사같은 사람 궈원자같은 사람이여서 그랬는데 써놓구 이 댓글 보구 우억~! 얼마나 머리가 뗑~! 했든지 모릅니다 ^^ 긴머리는 내 지금 머리가 짧으니까. 기다리는 그사람 오실때에는 머리가 길어지고 그래서 그때는 긴머리 날릴때쯤이면 그사람 손 잡으러 가야겠다는것을 표현했는데 ..ㅠㅠ 메스꺼웁다고 하시니 ㅠㅠ ......처음에는 이 말씀들에 정신을 못차리겟드라구요.~ 글쓰는것이 막 두렵기두 하고,, 내가 괜히 글을 올려가지고 잘못올리지않았나.. 얼굴이 후끈후끈 뜨거워 나면서 휴~! 그러나 지금은 솔직히 얘기해주셔서 마음은 찔리면서도 거뿐합니다 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다으글 그다음글 글 계속 써 올릴것이나, 실망시켜드리지말아야 겠는데 하면서 .. 이정도로 가르쳐 주셨는데 그냥 그모양이 될까바 두렵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청설님이 요구대로 줄여보겟습니다.
희망의 향기   - 2011/12/21 02:03:25  
>> 성이님: 문학에 취미가 있으신분들한테는 니카가 최고의 싸이트라고생각합니다. ^^ 반갑습니다.

>>v님 ^^ 저도 처음에 ~ <<세~ 상에~! >> 그랬어요 ㅎ 방가워요~

>>장미화님: 응원고맙습니다 ~ 반가워요 니카에서 자주 뵈요~ ^^

>> 플러싱님: 안녕하세요~ 시단에 우리니카 플러싱님께서 댓글 써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셧는데 제가 회답이 늦었습니다. 저두 이렇게 다 짚어줄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청설작가님께서 짚어주시고 잘못된점에는 잘못됬다고 얘기해주니,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에시 ㅎㅎ 시에 속합니까? ㅎ 제가 재미로 내따께는 시라고, 올렸는데 다른분들의 멋진시를읽으면서 아이고~! 이것이 시가이니고 아무것도 아닌 그냥 일기식이구나 ~고 생각했어요 ^^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분이신지 너무 고마운분입니다 ~ ^^

>> 미소님: 우리니카 미소님 ~ 니카에 쩨일 처음 가입할때 우리미소님이 일빠로 저를 맞이해주셧죠~ 미소님 안보일때는 늘 생각하구 있습니다 어디갔을까... 오셧네요 ^^

>> 빈술잔님: 저는 처음 댓글들 읽고만 있으면서 정말 힘들었을때.. 나는 겉치레를 내려고 쓴글은 아닌데.. 내 생각하고 있는 맘을 그대로 표현을 제대로 했을뿐인데 하고 생각하는 내가 실속없이 솔직하지않게 겉치레를 치렸다는 등등등... 말을 많이 들어 힘들었을때 빈술잔님의 이 댓글들을 읽으면서 많이 힘이되여 주셧습니다. 내가 완전히 넘어가지않게 요 ^^
정말 신변에 그냥 감동의 일들로만 엮어진일이 아니더라구요~ 나는 내가 쓰려고 나누려고하는 일들이 너무 보잘것없이 평범해서 ... 고민두 되구요~
^^ 빈술잔님은 어떻게 제가 겁먹은줄 알았어요? 정말 겁먹구 그당시는 아무말도 댓글도 달지못하겟더라구요~ 더욱힘차게 글쓰기를 배워나가시라는말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님: ^^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많이 마음에 의지가 되였었습니다 ~ 지나가다님 ^^ 감사합니다.

>> 청설작가님: 그다음 말씀들이 또 한번나를 머리 뗑~! 하게만들어 놓았었어요 ㅋㅋㅋ ^^
금방 글쓰기를 시작하시느 분들 난 어느분들과 비할려구 글쓰지않았고 그냥 나의 새로운 취미를 찾음으로 니카에서 즐기구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내가 커가기르 바라는 분들이 이글을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작가님의 이 번글에 말씀들을 매일 몇번씩 읽으면서 내글에서 문제점들을 찾고 또 찾고있는중인데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글에서 문제점들을 찾아내는거이 참 재밌어 졌습니다 . 그래서 나는 지금도 많이 찾이읽군합니다. 내 소중한 청설작가님의 가르침들을요~ 감사하니다.~
희망의 향기   - 2011/12/21 02:26:59  
>>청풍김씨님: 언제 어느때나 늘 응원해주고 힘이되여주는말도 늘 해줘서 고맙고
지켜봐줘서 고마워~ 화이팅~! 앞으로도 쭉 많은 응원부탁할께 ~ ^^

>>네잎클로버님: ^^ 어떻게... ㅎㅎㅎ 고수입니다~ ^^

>>리쳐드님: 리쳐드님의 말씀 맞습니다. 내가 보약을 한목에확 먹었다가 잘못될 번했스니다. 다행이 제정신에 돌아온것같아서 ㅋ 이제야 댓글쓰느라 정신없습니다. 굳이 이러지않아도 되지만, 나는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서 꼭 이런형식으로 대화를 구해보고싶습니다.~ 반갑고 자주 만나요~

>> 김시인님: 김시인님도 제가 제꺽 나타나서 댓글 쓰지않은것을 느꼇었어요? ^^ 김시인님의 댓글들도 찾아보고있습니다. 하도 멋진시들이 많아서, 졸졸졸 찾아 따라다녀보고있습니다. 김시인님 아신지도 1년반이 되였습니다. 어떤분이신지~ 니카에서 자주 뵈요~ ^^

>> 지성님: ^^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좋은 니카를 만나서 정말 즐겁게 1년을 또 1년을 보내구있는것같습니다.~ 내 잠자던 영혼이라면 맞을려는지모르겠지만, 내 움직이지않던 생각들을 움직여주고 또 생각하게 해주고 또 글로도 표달하게끔 나에게 이좋은 공간을 마련해준것같은 이 은혜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지성님말씀처럼 저는 어문공부 학교에서 못했던공부를 부끄럽지만 지금하고있습니다 ㅋㅋ ^^ 반갑습니ㅏ.

>>려해연님: 저의글이 좋다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려해연님 ^^ 우리 자주 뵈요~! ^^

>>장미화님: ㅎㅎ 지켜바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이슬님: ^^ 반가워요~ 한이슬님도 꼭 와주셔서 읽은감상을 얘기해주시니 넘 행복하답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내안에 생각을 공감할수있는 분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니 모릅니다. 이렇게 댓글에서 그것을 느끼고 표달하는것! 너무 좋습니다. 노력하겟습니다 ^^ 한이슬님 고마워요. 우리같이 화이팅 해요~ 한이슬님도 내맘속에 따뜻한친구로 느껴오고있답니다 ~ ^^ 대글 이제야 드려서 정말 늦었습니다.

>>지경화님: ^^ 열정적이고 니카를 알면서 글쓰기를시작하면서 매일 웃으면서, 들떠있는사람처럼 니카와 함께하고있을 지경화님모습이 늘 상상이 가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그렇거든요~ 그러면서 글 잘쓰던못쓰던, 남들이 내글 좋다든 안좋다든 상관없이 무조껀 최선을 다해 쓴글이라면 꼭 올리거든요~ 그렇게 올린글들을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일 자체가 너무행복한 일이되여서 니카에는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싸이트 이고 친구랍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그리고 많은 이야기 해주세요~ 미국에서 지경화님이 겪은 일들을요.~ 너무 신나게 읽구있어요~ ^^

>>멋진인생님: 자주는아니여두 가끔씩 늘와서 응원해주고 저의 부족한글 늘 읽어주고 따뜻한말씀도 해주시니 정말 내마음도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영화보듯같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
^^ 언젠가는 그런날이 있을것이라고 내 닉네임처럼 희망의 향기가 되는것이 꿈이거든요~ ^^
감사해요~ ^^

>>김애단님 추천 감사해요~ 즐거운매일 되세요 ~ ^^
최준화   - 2011/12/21 07:32:03  
유순호작가님 노란자위에서 가시 집어내겠슴니다.
너무 전문가적인 잣대로 요구하면 안된다고봅니다.
읽어보니 글이 무척 좋은데요...
현영   - 2011/12/21 10:17:31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 이에요!! 가슴 뭉클해지는 그리움!! 기다림!!
희망의 향기   - 2011/12/22 03:14:00  
드디여 거의 다 고쳤습니다. 서두는 거의 150자 좌우되게했구요, 1500자 조금되지않게 고쳐보았습니다. 이러면 괜찮은지요???
희망의 향기   - 2011/12/22 03:16:08  
나는 시계를 들여다 볼때마다 늘 멈춰있는것 같아, 일초씩 움직여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새끼손가락으로 시계바늘을 돌려주고 싶었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어느새 좋은것과 나쁜것, 세상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어디론가에 보내버리고 거짓말처럼 언제 그런 날들이 있었던가 싶게 이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맞이했던 느리게 가던 겨울과 안녕을 부른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요정이 장난치는 겨울에 와 있는데도 시계가 아닌 내가 한곳에만 머물러있는 것같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나무처럼 깊숙히 뿌리깊게 땅속을 파고 들어가 쎈바람이 불어오고 폭풍우가 쏟아져 내려도 날이 갈수록 더욱더 견고해 지는 나무, 잎이 나고 떨어지면서 알몸이될때까지 마른가지로 바보같이 같은자리에서 기다다리고있는 마음이 예뻐서일까, 희망의 향기를 잃지않고 봄이되면 다시 푸르싱싱해질 나무가 되는것이 꿈이되여 버렸다.

그이도 분명 이런사람을 바라고 있을것이라고 고집하는 나를보고 사람들은 이세상과 뒤떨어진 삶을 살고있는 답답한 인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새해에 좋은소식 있기를 바란다는 부모님들을 걱정시켰던것 같다.

남들이 휴행을 따르고 최신곡, 소녀시대 음악을 좋아하는것에 비해 트로트, 7080을 더 좋아했고, 나이트, 클럽가는일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친구들과 같이 선호하는곳이 있는데, 소문난 맛집을 찾아 다니기를 좋아했고,다른여자들은 남친이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것에 비해 집구석에 앉아 작가도 아니면서 내수준에 맞지도 않는 글과 우리니카와 데이트를 하고있는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꾼지가 옛날인데 내폰은 아직도 폴더식 폰이다. 오죽하면 회사 매니저님이 나보고 두 손목을 부치고 손바닥 소리를 짝 내면서 '이런것 쓰지말고,' 손까락으로 짧은선을 그으며 '이런것 쓰란말에요.'라고 한다. 그동안 말은 안해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럴까 생각하니,조용한 나를 웃음 터뜨리게 한적이있다.

사용한지 3년반이된 와인색폰을 동료는 어디 가서 챙피하니 말을 하지말란다. 사실인데 감춰서 뭘할까, 검정색문의 가방도 3,4년 되여가도 제일소중하고 아끼는 가방이다. 사람들은 얻고 버리기를 해바라기씨를 까며 알은 먹고 껍질은 버리는 일같이 쉽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렇다고 버려야 할것을 버리지않고 꼭 마음에 두고 세상끝까지 가는것도 아니다. 힘들고 아프게 했던것들은 모조리 생각과 몸에서 털어버리줄도 알고있다.

많은 시간 첫사랑을 찾아 헤맸던 날들도, 그리고 첫사랑을 오랜시간뒤에야 맘속에서 드디여 보내주었던 날들도, 시간이 데려다준 이곳에 분명 시간이 가르쳐주는 뜻이 따로 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삶과 이여진 무수한 사건들과 얽히고 설킨 우여곡절끝에 이곳까지 와 있을것이다. 분명 이전의 모든일은 우리를 이자리에 데려다 놓기위한 길이 였을것이고, 돌이켜보면 무턱대고 겪는일은 하나도 없다.

기다림의 끝을 받아드리기엔 나비가 되려는 애벌레의 고통처럼 비슷한것을 겪는대도, 쓰디쓴 뭔가를 맛보는 것에 두려움과 후회는 없다. 흥겹고 즐겁게 그의한테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기만하다.

'근데 "시간"은 언제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사람곁으로 데려다 줄까 '고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시간의 힘을 나는 믿기때문이다. 시간이 데려다줄 그곳에 언젠가는 서있을테지..
김송화   - 2011/12/22 23:38:05  
희망의향기님은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잘하구있어요. 힘내요~
려수니   - 2011/12/23 00:53:40  
니카에서 언니 모습 제일 멋져요!!!

수정한 문장 완전 멋지구 세련되였구 훌륭해요~~~ㅋㅋ

독자   - 2011/12/23 01:59:28  
평론 쓰신 작가님이 小題大作하는것 같습니다.
빈술잔님의 견해가 옳다고봅니다.
독자   - 2011/12/23 01:59:56  
사진 배경이 죽여주는데요...
려수니   - 2011/12/23 12:12:47  
유작님 리플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독하게 나오셨네요~~~
그런데 그만큼 니카 화원님들 사랑하므로 기대했던 만큼 화가 나구 틀린부분이 있거나 하면 바로 수정하였으면 하는 바람이였던것 같습니다.
려수니   - 2011/12/23 12:15:36  
화가 난다는건 그 만큼 그 사람이 진보하구 잘 되기 바래서이라구 봐요~~~
우리 다 함께 홧팅해요~~~
려수니   - 2011/12/23 12:21:17  
청풍김씨님 제일 귀여워요~~~ㅋㅋ
멋진인생   - 2011/12/23 22:41:48  
문장 수정 많이 했네요.. 잘했어요~
리플까지 잘 보그 가요.
홧팅~ *^^*
희망의 향기   - 2011/12/24 01:42:35  
>>최준화님 ^^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글 수정하고 올렸더니 댓글 미리 말하지못했네요. 나때문에 청설작가님한테 미안하네요~

>>현영님^^ 들려서주셔서 고마워요~ ^^ 댓글고마워요~~ 이런기다림은 하지마세요~ ^^

>>김송화님 ^^ 요즘새로보는 닉네임이에요 반갑고 고마워요~^^ 자주뵈요

>>려수니님 ^^ 참! 생각하면 너한테서 칭찬하나받기가 쉽지않은데 말이야~ 이댓글보구 온종일 즐거웠었어 ^^ ㅋㅋ 어떻게 하면 관심을 받을려나, 나, 글은 멋찌게 쓸줄은 모르지만, 나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썼어 . 고마워~

>>독자님^^ 처음뵈요~^^ 저때문에 작가님께 .. 미안하네요. 제가 정말 잘 해서, 청설작가님과 빈술잔과비롯한 모든분들에게 보답하고싶어요 ~

>>독자님 ^^ ㅋㅋ 뒤에 두외국여자가 죽여주는거죠? ㅋㅋ

>>려수니님:^^ 정말 내가 화내게 한것같아, 이것도 너의 이댓글아니면, 그냥 스쳐지나갈번했어. 난왜 이리 눈치무딘지 ㅠ 려수니님 들려주구 읽어주구 리플주구 넘 고마워~

>>멋진인생님: ^^ 정말 머리속에 잔생각 다 깔끔히 버리고, 비우고나서, 이 글에 다시 열중했어요 ^^ 잘했다구 하니 ㅋ 고맙승니다~캬~ 홧팅~ ^^
눈꽃   - 2011/12/25 14:44:20  
ㅠ 예쁜사랑 꼭 하셔요~
오영자   - 2011/12/27 11:49:34  
화이팅이에요~
희망의 향기   - 2011/12/28 01:57:51  
내글 또 다시 수정해 보았습니다.

-----------------------------
시간아, 안녕!

나는 시계를 들여다 볼때마다 늘 멈춰있는것 같아, 일초씩 움직여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손가락으로 시계바늘을 돌려주고 싶었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시간은 어느새 좋은것과 나쁜것, 세상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어디론가에 보내버리고 거짓말처럼 언제 그런 날들이 있었던가 싶게 이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맞이했던 느리게 가던 겨울과 안녕을 부른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요정이 장난치는 겨울에 와 있는데도 시계가 아닌 내 마음만 한곳에 머물러있는 것같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나무뿌리처럼 깊숙히 땅속을 파고 들어가 쎈바람이 불어오고 폭풍우가 쏟아져도 갈수록 더욱더 견고해 지는 나무, 잎이 나고 떨어지면서 알몸이될때까지 마른가지로 같은자리에서 기다다리고있는 마음이 예뻐서일까, 봄이되면 다시 푸르싱싱해질 나무가 되는것이 나의꿈이되여 버렸고 그사람도 분명 나같은 사람을 바라고 있을것이라고 상상하며 고집하고 있다.

이런 나를 사람들은 이세상과 뒤떨어진 삶을 살고있는 답답한 인간이라고 한다.

남들이 휴행을 따르고 최신곡, 소녀시대 음악을 좋아하는것에 비해 나는 트로트, 7080을 더 좋아했고, 나이트, 클럽가는일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친구들과 같이 소문난 맛집을 찾아 다니기를 좋아했고, 다른 여자들은 남친이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것에 비해 나는 집구석에 앉아 작가도 아니면서 내수준에 맞지도 않는 글과 우리니카와 데이트를 하고있는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꾼지가 옛날인데 내폰은 아직도 폴더식 폰이다. 오죽하면 회사 매니저님이 나보고 두 손목을 부치고 손바닥 소리를 짝 내면서 '이런것 쓰지말고,' 손까락으로 짧은선을 그으며 '이런것 쓰란말에요.'라고 한다. 그동안 말은 안해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럴까 생각하니,조용한 나를 웃음 터뜨리게 한적이있다. 검정색문의 가방도 3,4년 되여가도 제일소중하고 아끼는 가방이다.

어떤이는 해바라기씨를 까며 알은 먹고 껍질를 버리는 일같이 무엇이든 쉽게 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어려운 일인것같다. 그렇다고 버려야 할것을 버리지않고 꼭 마음에 두고 세상끝까지 가는것도 아니고, 몸에서 털어버리줄도 알고있다.

많은 시간 첫사랑을 찾아 헤맸던 날들도, 그리고 첫사랑을 오랜시간뒤에야 맘속에서 드디여 보내주었던 날들도, 시간이 데려다준 이곳에 분명 시간이 가르쳐주는 뜻이 따로 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삶과 이여진 무수한 사건들과 얽히고 설킨 우여곡절끝에 우리는 이곳까지 와 있을것이다. 분명 이전의 모든일은 우리를 이자리에 데려다 놓기위한 길이 였을것이다.

'근데 "시간"은 언제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사람곁으로 데려다 줄까 '고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시간이 데려다줄 그곳에 언젠가는 서있을테지..

_________________

사랑하는 니카회원여러분 ^^ 찬란한 내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
장미화   - 2011/12/29 01:43:26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림이란 외롭고도 가슴 쓰리겠지만 힘내세요~
오해련   - 2011/12/31 08:08:16  
추천드려요~
수현   - 2012/01/01 16:37:01  
우리연변말로 '애나게 쓴글을' 힘들게 쓴글 잘 읽었어요 ^^ 성수니님 수정한 글도 읽었어요.
그리움이란 여러가지가 있죠. 시간아 안녕에서의 그리움을 잘읽고가요. 전이글 좋아요 화이팅해요
추천드리고 가요
박은화   - 2012/01/03 02:07:05  
수정한글 읽었어요^^ 많이 짧아 졌어요. 화이팅!
남 설화   - 2012/01/03 20:31:40  
희망의 향기님:

글이 수정되였네요.^^...

다음 글 기대하도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새해는 스마트 폰 바꾸셨나요? ㅋㅋ

한국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음~ 혹시 길가다가 어느 생뚱맞는 여자아이가 인사하걸랑 그냥 받아주세요.

아마 저일지도 모릅니다. 음하하하^^

길다가다 우연히 알아볼수는 있을거 같은데 아마 인사는 안할거애요.
속으로만...ㅋㅋ

낯가림이 좀 심해서요. ㅋㅋㅋ
희망의 향기   - 2012/01/05 18:49:04  
남설화님 새해 안녕하세요 ^^ 방명록에서도 남설화님의 사진도 보고싶네요~
나는 사람을 많이 그리워하는 편이라, 많이 보고싶어 하거든요~
남설화님도, 요즘모습 보여주세요~

나하구 비슷한점이 또 하나 있네요^^ 낯가림 ㅋ 나두 낯을 많이 가려요~
그러나 같은 낯가리는 사람하고는 편하구 좋아 해요~
남설화님도 글 열심히쓰셔서 즐거운날 보내세요~
자주 뵈요~^^
니카에 남설화님도 계셔서 너무 좋아요~
한사람 한사람씩 모여지는 이느낌이 너무 좋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의 향기   - 2012/01/10 01:27:11  
글 쓸려구 하느것두.. 내맘대로 쓸줄도 겨우 알았지..
어떻게 맞게,, 규칙대로 가르쳐준대로 쓴다는것이.. 나에게는 잘 되지않아서.. 더 힘들어져요~~~

나대로.. 내멋대로 놔둘거죠~... 사실 이렇게 얘기하시니... 쓰기 참 힘들어요~

쓰려구 해도.. 두려움부터 나서...(원래 자신감없어하는나에게... 자신감 있는척 해도.. 이건 겉표달뿐이고...더 쭈글어 들고있어요. 내 맘이 ) ㅠㅠ

어떻게 쓰면될지...
이댓글 읽어보신분은 꼭 좋은 말씀들 해주세요~.채찍질은 누구에게나 다 통하는건 아닌데...ㅠ
한이슬   - 2012/01/11 01:29:55  
희망의 향기님, 글 쓰는것이 아주 힘들게 느껴지면 잠시 머리를 비우는것은 어떨까요? 退一步海阔天空이란 말이 있잖아요.

근데 요번에는 너무 센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 같으면 벌써 멀리멀리 도망갔을걸요.ㅎㅎ 잘 써보려구 너무 발버둥치지 마세요. 마음만 초조해지고 효룰성은 제로일걸요.

회사다니는것만으로도 피곤할텐데 짬짬이 글까지 쓴다는게 대단한 일이시잖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그 노력을 니카회원님들도 다 알고있을걸요.

올해는 꼭 좋은 남자 만나서 솜사탕같은 닮쿔한 연애를 하세요. 화이팅!
희망의 향기   - 2012/01/14 16:08:08  
우리 한이슬님 ~~~~^^ 한이슬님 이 말씀이 너무 넘 고맙습니다 ^^
너무 발버둥 치지않을겁니다. 다시 쓰고싶을때 쓸께요 ^^ 한이슬님 좋은말씀들, 오늘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 ㅋㅋㅋ
솜사탕같은 달쿔한 연애 ㅋㅋ ^^ 말만들어두 이런사랑 하구 있는것 같아요 ^^
한이슬님 너무 좋아요~~^^

한이슬님 니카에서 자주 자주 뵈요~~ ^^
따랑혜유~ ^^
장미화   - 2012/01/24 08:31:39  
지금 니카에서 울리고 있는 음악과 같이 희망향기님의 글을 읽었어요.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새해에는 예쁜 사랑하시길 바래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요~
리 금옥   - 2012/01/28 01:09:25  
안녕하세요.새해에는 멋진 남자친구 만나서 좋은 인연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에요~~
김희   - 2012/02/15 13:43:52  
오래 된 핸드폰과 3,4년된 핸드백...
아날로그식 인간이라는 말도 있죠. 기계적인것보단 수동적인거 좋아하고 옛날방식을 고집하는 ㅋ
저도 오래 된 손때묻은 물건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꽤 돼요. 마음에 드는 옷은 몇년이 되어도
낡았어도 어딘가 정감이 묻어서 입지도 않으면서 수납장에 넣어두고요 또 그런 성격때문인지
십오년지기 친구도 있고요 ^^ 정감이 듬뿍 묻어나는 글이었어요.
글고 점점 이뻐지시네요. 글과 함께 언니의 미모 말이에요 ㅋㅋ 좋은하루 되세용
희망의 향기   - 2012/02/17 11:12:41  
역시!~~~! 김희님이 내글을 다 따라와 읽어 줬네요^^ 또 한번 행복을 주어담구 가요 ^^ ㅋㅋ
김희님이 준 행복 ㅋㅋ

김희님 내 형편없는 글을 잘 이해 해 주셨네요 ^^ 눈물나게 고마워요 ~~잉~~

나는 이글을 통해 나자신을 개변했거든요.^^
고정관념의 틀에서 꼼짜두 못하던 나 자신을 쪼금 움직여 놓았어요
아,, 그리구 저 위에 사진은 3년전의 모습인디....

그땐 어떤사람들은 보름달 찾아가서 소원을 빌 필요 없대요.
소원빌겠으면, 내얼굴 보구 빌어야 겟다구 ㅠㅠ힝~ㅠ
^^
미워두 이뻐두 내얼굴이니, 내가 받아줘야지뭐요 ^^
내가 예뻐해 주지 않으면 누가나를 예뻐해 줘요 그쵸 ^^
넘 좋아서 허튼소리 더 하구가용~ ^^
희망의 향기   - 2012/09/13 02:11:41  
다시 읽고 갑니다. 댓글도.. ~ 시간아 안녕,,, 감사합니다. 니카가 있어 이런글도 써 올렸네요...

니카 사랑해요~~~
희망의 향기   - 2012/09/13 02:22:25  
잘 썼습니다...
아주 마음 편하게 읽었습니다...ㅎㅎ 하는 청풍김씨말이 좋다..~ ^^

내가 제일 큰 노력과 제일 고도로된 내 머리로 쓴글,, 최선이엿는데,,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것은,, 나도 차차,, 하나씩 알아가면 좋고,, 글쓰기에 소질이 있으면 더욱 발전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정말,, 머리에 생각없이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생각없이 보내다, 니카 덕분에생각이라는걸 하걸음 하게 되였네요..

우리 초보들에게는,, 그 누구의 글과의 비교로 재촉하는것이아니라, 하나씩 마음 안 상하게 해주는것이 더 좋았을것 같았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

호나 글 써놓구 많이 울었구요.. 제일 칭찬 받고 싶은 분한테 온갖 세상 잘못한것 다 례를들어써준것.. 받아 들이기 힘드었어요..

.. 이런날도 다 지나가네요..

따뜻한말,, 한마디 더 받고싶으서 얼마나 노려해서 글하나 또하나 올렸는데요.. ^^

그랬단 말임다.. ~~~ 무섭지만,,

또 울면서도 슬퍼하면서도 글 생각해 올리것이입니다.. 담엔 칭찬의 말 꼭 많이 듣고 싶은데..
그 칭찬 받고싶어 노력하고있는데...

^^;;

2012.09.13일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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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순 - 시간아, 안녕!   
Date : 2011/12/14 Hit : 8731 Name :  희망의 향기
  [김성순, 회사원, 한국 서울]  



   나는 늘 시계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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