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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 이금화, 중국 상해]
이금화   Hit : 21032 , Vote : 714        [2008/07/24]





  나의 꿈의 바다엔 둥둥 떠나가는 돛배 한척이 있답니다. 종이로 배를 만들줄 알 때 엄마가 해주던 말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의 나이만 하실 적에, 바다에서 소금과 새우젓을 강 마을로 실어 날라 땔감과 바꾸고, 다시 그 땔감을 돛배로 실어 나르는 일을 했다네요. 정말인지 아님 꾸며낸 옛말인지 모르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 없는 남동생은 못쓰는 잡지나 책을 찢어서 ‘땅치’를 만들어가지고 놀지만 난 종이배를 만들어 소랭이에 물을 담아놓고 혼자 띄우면서 놀았습니다.

  소랭이가 작아서 제가 손가락으로 물을 저어주면 금방 앞이 막혀서 더 가지 못합니다. 어느 영화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쌀과 땔감을 돛배로 운반하는 사람들이 어떤 때는 강이 너무 얕아져서 배가 다닐수 없자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땅에 올라와 마을 사람들과 술도 마시고 연애도 하던 이야기였습니다. 잘 알수 있는 옛날 이야기지만 지는 해를 따라 강을 내려오던 옛말속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는 것은 어떤 모습이였을지 알것 같습니다.

  소학교에 다니면서 나는 종이배를 만들어본적 없습니다. 물에 띄워놓았던 종이배가 손가락으로 물을 저어놓을때 이리저리 휘우뚱거리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나의 마음의 돛배도 엄마가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깔로 곱게곱게 치장하여 줄때에 간단없이 휘우뚱거렸습니다. 어제는 훌륭한 인민교사가 될 꿈, 오늘은 글 잘 쓰는 유명한 작가가 될 꿈, 그리고 내일에는 또 멋진 변호사가 될 꿈으로 한번도 진정(鎭定)이 되어보았던 적이 없었던 것이였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동안 엄마와 집은 나의 돛배가 정박하는 나루터였습니다. 평화로운 해살이 맑게 강을 비추고 따뜻한 강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따뜻한 날에 나는 나루터를 떠나고싶었습니다. 엄마가 숱한 꿈으로 치장해준 돛배를 타고 하나나 두 개가 아닌 십여개도 더 넘는 많고많은 꿈들을 모조리 실현해볼것처럼 노를 저어 강으로 바다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번도 원정을 떠나본적 없는 나의 돛배는 낡아가기 시작했고 돛의 색도 비와 바람에 노랗게 퇴색해버렸습니다. 어렸을 때 선생님을 쳐다보면서 교사가 되고 싶던 꿈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졌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되고 싶고 길에서 경찰을 보면 경찰대학에 가고싶고 영화보면 탤런트가 되고싶던 꿈도 자기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나의 돛배는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가끔 나루터를 떠나 혼자 몰래 강으로 나가보다가도 싸늘한 강바람이나 얼굴을 때리는 빗줄기에 놀라 정신없이 되돌아왔습니다. 돛을 내리고 꽁꽁 걷어닫은 나의 마음에는 얼음까지 지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말라 돛배가 강으로 나가지 못했던 옛날의 뱃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강물이 다 얼어버렸을 때 뭍에 거꾸로 엎어져 봄을 기다리는 돛배도 생각납니다. 바람에 찢어진 돛천이 쉴새없이 펄럭거리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꿈을 다 잃어버리고 강 저쪽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나의 돛배를 다시 아름답게 단장하고 싶었던 겨울을 보내고 어떻게 나루터를 떠났는지도 모르게 나의 돛배는 지금 강남에까지 떠왔습니다. 가난한 고향 해란강에서 닻을 올렸던 나의 꿈많았던 돛배가 지금 양자강, 황포강에 떠있습니다. 여기서 오송구(吴淞口)는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그러네요. 24년을 꿈꾸어왔던 나의 돛배는 눈앞에 동해바다를 두고있습니다. 뒤로 돌아서면 언제던지 고향에는 나의 돛배가 정착하고 찬 강바람을 피할수 있는 안온한 나루터가 있지만 물이 마를 때에 떠가지 못하는 돛배가 되지 않기 위하여 강이 얼었을 때에 뭍에 거꾸로 박혀 봄까지 기다리는 동안 눈바람에 돛천이 다 찢어져 펄럭거리던 하나, 둘씩 모조리 놓아보내야 했고 그렇게 잃어가야 했던 꿈속에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에, 나의 돛배에 하얀 돛을 만들어 높이 펼쳐올리렵니다. 작년에 나의 돛배가 정착한 나루터 상해에서 푸실푸실 내리던 눈이 내리는 족족 물이 되어 나의 얼굴을 적시고 나의 돛배를 희게 표백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돛은 비에 어지러워지고 누렇게 변색할지 모르지만 나의 마음안에서 변하지 않는 하얀 돛은 나의 인생에 대한 나의 드팀없는 사랑을 싣고 갑니다. 어딘가에서 나의 내일을 기다리고 있을 하염없는 그리움을 찾아가는 것이랍니다. 그 내일이 때로는 고향이고 싶고 어머니의 가슴이고 싶고 유년의 다정한 친구이고 싶은 것인데도, 돛배는 결코 뒤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계속 앞으로만 갑니다.


마음의 소리   - 2008/07/24 18:48:47  
이금화님 감동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마음속의 돛배... 언제 그런 꿈이 있었냐는듯이 어느새 여기까지 걸어온 것 같습니다.
현재의 삶은 나의 계획과는 달리 예정된 항행길을 벗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낯설다 못해 무섭기까지 한 이곳까지 왔습니다. 부단한 욕망끝에 시선을 끊임없이 옆으로 돌리게 되고 결국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원래의 길도 벗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뒤로 다시 돌아가기란 님의 말씀처럼 불가능한 것입니다. 계속 앞으로 가야만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진실한 자아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이   - 2008/07/24 20:10:08  
이금화님 벌써 세번째 글을 올리네요.
오래된 발라드 들으면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파도가 철썩거리는 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고향의 나루터를 떠나 점점 작은 점이 되는 돛배가 보이는듯 싶습니다.
먼길을 떠나는 이금화님도 힘겨운 여정이겠지만
자식을 먼길 떠내놓은 걱정하는 부모님 심정 또한 지극하겠어요.

처음 남방으로 오던 날 기차역전에서 엄마가 배웅을 하다가
기차가 부웅- 하고 기적을 울리는 순간
<어머니,잘 있으쇼.>하고 말을 한다는게 갑자기 코등이 시큰해나고
목이 메는겁니다.
주위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를 의식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창밖으로 멀어져가는 엄마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에서 뜨거운것이 솟구쳤습니다.
아,,, 너무 오랜만에 집 생각이 다 나네요..

저도 모르게 옛날일이 떠올라서 주절주절...

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타향에서 힘내세요!
서국화   - 2008/07/24 20:28:46  
인생과 돛배...
참으로 멋있는 글이네요.

"돛배는 결코 뒤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계속 앞으로만 갑니다. "
이 구절을 읽으면서 정말 돛을 달고 바다위에서 휘우둥거리며 앞으로 가는 나 자신을 보는것 같습니다.

나루터를 떠난지 너무 멀어 되돌아갈수도 없고 하여 앞으로 가긴 하는데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바람에 따라 물살에 따라 내 돛배도 자꾸 방향이 바꿔지네요.

방황하는 우리 인생, 참 돛배와 같네요
山子   - 2008/07/25 09:21:52  
요즈음 올리는 이금화님의 글 한결같이 꿈과 앞길에 대한 글이네요.
님의 글을 읽으면 님의 앞길에 대한 신념과 당당한 자태가
보이는듯합니다.
그러느라면 읽는 저에게도 신심을 북돋아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이금화   - 2008/07/25 10:09:26  
마음의 소리님, 오늘도 일빠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제가 쓴 문장이지만 마음의 소리님의 평론을 통하여 문학에 대해서 더 깊게 터득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이님도 고향 멀리 떨어져 있는 심천에서 힘내세요~

서국화님, 바람에 따라 물살에 따라 가느라면 언젠가는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아자, 아자.

山子님의 말씀 듣고 보니까 그런네요. 담부터는 꿈과 앞길을 벗어나 새로운 체재를 찾아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최성일   - 2008/07/25 11:27:12  
이금화님 좋은글 참 심각히 읽었습니다.나의 돛배는 정착해야할곳이 대지인지 섬인지도 모르고 정처없이 힘겹게만 갔어요.먹고살기 힘들다고 고향떠나 여러나라 돌다가 미국이 천당과 같다해서 찾아왔건만 역시 나의 돛배가 머무를 자리가 아닌것 같아요 다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정처없이 떠가기만해요.감사합니다 . 좋은글 주셔서.
황성준   - 2008/07/25 13:42:43  
이 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시사하는 의미도 깊습니다.
나야   - 2008/07/25 15:14:46  
이금화님,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나의 돛배가 머물자리는 어디에?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청설   - 2008/07/25 20:18:57  
소박하면서 품격이 돋보이는 수필이다.

수필의 첫 머리에 "정말인지 아님 꾸며낸 옛말인지 모르지만"으로부터 터뜨린
돛배에 대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 이야기-

1)

바다에서 소금과 새우젓을 강 마을로 실어 날라 땔감과 바꾸고,
다시 그 땔감을 돛배로 실어 나르는 일...

2)

그리고 이 이야기와 연상되는 어느 영화에서 보았던 기억-

쌀과 땔감을 돛배로 운반하는 사람들이
어떤 때는 강이 너무 얕아져서 배가 다닐수 없자
비가 와서 물이 불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땅에 올라와
마을 사람들과 술도 마시고 연애도 하던 이야기...

"해를 따라 강을 내려오던 옛말속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는 것은
어떤 모습이였을지 알것 같습니다."

이 한마디는 돛배라는 이 연상물에 대한 해박하고 광범한 지식과 함께
돛배를 쓰고 있는 이금화씨의 심오한 사상, 예술적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내었다.

이어서...
청설   - 2008/07/25 20:23:20  
소랭이가 작아서 종이배가 금방 앞길이 가로막히는 것과
강물이 말라 배가 물에 뜰수 없을 때, 마을에서 비오기를 기다리며
땅 사람들과 연애도 하고-여기서 뱃 사람들의 사랑과 이별(다시 물이 불어 강으로 떠날 때)
의 슬픔에 대한 무한한 이야기의 가능성을 제출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이야기다.

청설   - 2008/07/25 20:25:44  
정작 나의 돛배는 강물에 뜨는 돛배인 것이 아니라
교육자도 되고싶고 의사도 되고싶고 때로는 경찰까지도 되고싶은
꿈많았던 어린 시절의 미래에 대한 환상과 희망이었다.

그리고 이 환상과 희망이 잠간동안 머물러 있었던 나루터는 바로
어머니였고 어머니가 지켜주고 있었던 고향과 가족이라는 집이었다.

여기서 이 수필의 예리한 직관력과 탁월한 관찰력은 물론,
풍부하고 뛰어난 상상력을 읽게 된다.

청설   - 2008/07/25 20:35:25  
소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미성년에서 성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권태기도 잘 그려냈다.

A) 나의 돛배는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 (점점 커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B) 가끔 나루터를 떠나 혼자 몰래 강으로 나가보다가도 싸늘한 강바람이나 얼굴을 때리는 빗줄기에 놀라 정신없이 되돌아왔습니다 - (때로는 도전을 시도해보기도 하지만 영락없는 좌절감)

C) 돛을 내리고 꽁꽁 걷어닫은 나의 마음에는 얼음까지 지기 시작했습니다 - (어렸을 적의 그 많았던 꿈들이 하나 둘씩 소실되어가는 과정)

이 때의 자신에 대한 묘사도 어느 영화속에서 보았던 풍경으로 대체한다.

"물이 말라 돛배가 강으로 나가지 못했던 옛날의 뱃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강물이 다 얼어버렸을 때 뭍에 거꾸로 엎어져 봄을 기다리는 돛배도 생각납니다.
바람에 찢어진 돛천이 쉴새없이 펄럭거리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이런 세부묘사들은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수필은 공감(共感)의 문학이다. 허구가 아닌 실제 나의 체험,
곧 나의 이야기가 읽는 이에게 절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기에
마주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속의 이야기처럼 슬쩍 에둘러서 이야기하는 것은,
독자들은 재미가 없으면 금방 싫증을 느낀다는 것에 역점을 둔듯 하다.

그리하여 이 수필은 몇단락을 읽어내려가지 않았지만,
허다한 많은 이야기들이 함께 연상되고 있어 이야기속에서 함께 떠올려지는
여러가지의 광경들이 있다.

청설   - 2008/07/25 20:38:30  


여섯번째 단락(인생의 좌절과 방황 고민)에서 이어지는 일곱번째 단락-

꿈을 다 잃어버리고 강 저쪽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나의 돛배를 다시 아름답게 단장하고 싶었던 겨울을 보내고 어떻게 나루터를 떠났는지도 모르게 나의 돛배는 지금 강남에까지 떠왔습니다. 가난한 고향 해란강에서 닻을 올렸던 나의 꿈많았던 돛배가 지금 양자강, 황포강에 떠있습니다. 여기서 오송구(吴淞口)는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그러네요. 24년을 꿈꾸어왔던 나의 돛배는 눈앞에 동해바다를 두고있습니다. 뒤로 돌아서면 언제던지 고향에는 나의 돛배가 정착하고 찬 강바람을 피할수 있는 안온한 나루터가 있지만 물이 마를 때에 떠가지 못하는 돛배가 되지 않기 위하여 강이 얼었을 때에 뭍에 거꾸로 박혀 봄까지 기다리는 동안 눈바람에 돛천이 다 찢어져 펄럭거리던 하나, 둘씩 모조리 놓아보내야 했고 그렇게 잃어가야 했던 꿈속에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이 두 단락 사이는 갑작스런 비약이다.
무슨 이야기가 좀 더 교대되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처리된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청설   - 2008/07/25 20:56:38  
만약 뭐를 더 교대하느라고 했더라면 수필의 격조를 떨어뜨리는 우를 범했을지도 모른다.
아쉬우면서도 상큼한 인상을 주는 수필이다. 읽고 난 뒤의 느낌도 살뜰하다. 읽을 때의 감흥도 좋지만 읽고 난 뒤의 느낌이 한번 더 읽고싶게 만드는 질감(質感)이 독특하다.

이 수필이 성공할수 있는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돛배라는 뼈대가 되는 '감'이다.
엄마가 치장해주었던 그 많은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과 꿈을 '돛배'라는 상관물로 연상시켰기 때문에 이 뼈대는 시시하지 않다. 만약 아무리 잘 쓴 미사여구라고 해도 뼈대가 시시하면 시시한 글이 될수밖에 없다. 그러나 뼈대가 좋아도 그것을 잘 다듬어내지 못하면 역시 시시한 글이 되고만다.

어떤 것이 뼈대가 좋은 내용인가는 관점에 따라 여러 조건이 섬겨지겠지만,
한 마디로 해서 비범성(할아버지와 할마니의 이야기-강물이 말라 돛배가 뜨지못할 때에 뭍에 거꾸로 박혀있는 돛배와 강바락에 펄럭거리는 돛천 등...)을 지니는 내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비범성이라고 하여 유별나고 기발한 내용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평범한 소재일지라도 거기에 작가의 개성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육화시킨 내용(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많은 꿈들을 돛배라는 상관물로 함축)이면 비범성을 지닌다 할 것이다.

청설   - 2008/07/25 21:05:38  
일언이폐지하면 읽고 난 뒤에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수필이다.
격문과 수필 그리고 유행가의 가사와 시가 다른 점은 문체의 문학성에도 있지만,
읽고 난 뒷맛의 여운에서 그 성격이 자별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여기서 격문은 말하고자 하는 논지나 정서를 나위없이 직소해 버림으로써 생각할 여운을 남기지 않는 천박성을 지니는데 반해 오늘 읽은 이금화씨의 수필은 한갓 공감의 세계에서 머물지 않고
읽는 이들로 하여금 웅숭깊은 생각의 늪에 잠기게 하는 심장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청설   - 2008/07/25 21:06:23  
기꺼이 추천드린다.
두견화   - 2008/07/26 08:53:00  
이금화님 또 좋은 글 써주셨네여~
그런데 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작가님께서 잘 평론해주셔서 읽고 리해하는데
도움이 되였습니다.
helen   - 2008/07/26 10:04:50  
이금화님 어쩌면 이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 부러워용
어제 올리자 마자 읽었는데 이제야 플다네요 ^^
청설님 칭찬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좋은글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글들을 더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 행복하세요 ~~~
姜美蘭   - 2008/07/26 12:08:13  
벌써 세번째로 읽는 이금화님의 글이네요...
이번에 읽는 이 글은 정말 잘 쓰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금화님의 품향이 진솔하게 배어나고 있네요~
아주 쉽게 읽었지만 소박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수희   - 2008/07/26 13:00:37  
"돛배"의 속성으로 잘 구사된 수필로 느껴집니다.

나의 꿈을 실은 배가 수많은 돛을 올려보면서 그 돛이 때로는 휘청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찢기기도 하고 때로는 가라앉기도 할것입니다.

이것들은 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의 필수임을 느끼게 합니다.

하루하루 시시각각 생각이 주입된 행동의 발로로서 모험도 방황도 하면서 이루어지는
과정에는 나의 소중한 이력이 슴배여 있고 항상 최선과 베스트로 사랑을 싣고 가는 하얀
돛과의 인연의 연속을 부재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리"에서 승화된 훌륭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금화   - 2008/07/27 02:01:34  
최성일님의 돛배가 머무를 자리를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황성준님,고맙습니다.

나야님,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설님, 평론 감사하구요 더 좋은 글을 써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견화님, 아직은 서투른 저의 문장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helen님의 문장도 잘 쓰셨던데요... 님의 문장을 읽어보면서 저도 많은걸 느꼈습니다. helen님도 행복하세요.

姜美蘭님, 제가 올린 문장 다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수희님은 언제나 따스하게 감싸주시는 분이네요. 수희님의 댓글에서 힘을 많이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훈   - 2008/07/27 21:41:47  
의심할바 없는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스스럼없이 자유롭게 진핻되는 형식은 푸근하지만 가운데 엄연한 문맥의 질서가 잡혀있습니다.
비교와 이어지는 단락들 사이마다 절제미가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우에서 유작가님이 소상하게 말씀하셨지만 소재의 선택과 글의 뼈대를 이루는 생각의 줄기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거의 흠잡을데가 없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니카에서 또 한분 우리 민족의 여류 수필가를 발견하였음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선영이   - 2008/07/27 22:23:37  
나의 꿈, 나의 인생, 나의 희망, 나의 실천-돛배
'참신한 주제와 소재가 이 수필을 성공시킨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였다고 봅니다.
유사(類似) 착상과 대비(對比) 착상도 아주 잘된 부분들입니다.
강물이 말라 배가 다닐수 없을 때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에서부터
영화에서 보았던듯싶은 뭍에 거꾸로 엎어져있는 배가 바람에 찢어진 돛천과 같은 세부묘사로
자신의 인생 방황을 대체한 것은 뛰어난 예술기법입니다.
결국 나의 돛배는 뒤로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만 가는 여운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착상입니다.
미사여구가 없는 미문이며 아주 소박하면서 느낌이 좋은 수필이라는 점은
의심할바 없을것 같습니다.
이상 느낌만 몇자 적고 갑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류영애   - 2008/07/28 13:11:17  
참 세련되고 마음에 와닫는 좋은글이네요.
고향을 떠나 떠돌이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 어떠한 풍랑이 있다할지라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하여 두려움없이 돛을 올려야겠지요.
이금화   - 2008/07/28 13:33:41  
김경훈님, 보잘것없는 저의 문장에 이토록 높은 평가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영이님, 좋은 평가를 주셨네요.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돛을 올려 떠나는 류영애님의 인생에 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김채옥   - 2008/07/28 13:53:56  
키만 컸나 했더니 문장실력은 더 성숙되고 세련되여 졌구나.
남들은 세번째 글이라고 하는데 내가 읽은 글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모두가
한결같이 깊이 있는 문장들이라 생각된다.
학교땐 평어도 달고 이것저것 지적도 하였지만 이젠 내가 되려 너에게서 배워야 할만큼...
너처럼 훌륭한 제자가 있어 나의 삶이 헛된것만이 아니였음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좋은글들을 써내기 바란다.
주성호   - 2008/07/28 13:55:16  
느낌이 좋은 수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두견화   - 2008/07/29 02:07:24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저는 화룡에서 온 사십대 아줌마입니다.
니카에서 문학을 좋아하게 되였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lili   - 2008/07/29 12:17:53  
잔잔하면서 심금을 울려주는 좋은 글입니다. 요즘 괜한 일들로 좀 바쁘다 보니 이렇게 늦게야 읽게 되여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이금화   - 2008/07/29 13:42:38  
김채옥 선생님, 과찬이십니다.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영원히 저의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많습니다. 많이 지적해주세요. 저의 두번째 문장은 단상과 수기 란에 있습니다. 제목은"우리 가족 상봉하는 그날"이구요.

주성호님, 고맙습니다.

두견화님, 전번문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주시고... 우리 니카 인연 쭉 지켜가요.

lili님, 아드님과의 상봉이 이루지셨나요? 맬맬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하나   - 2008/07/29 19:58:47  
너무 차분하게 마음에 안겨오네요.
작은 돛배로 출발하는 인생이지만 바다에서 항행하는 인생의 큰 군함이 되세요...
김춘화   - 2008/08/01 20:14:22  
추천드려요.
혜리미   - 2008/08/02 17:24:38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지는 님의 수필에서 인생의 끝없는 사색에 잠겨 봅니다...
인생의 찬란한 미래를 그려봅니다...
금화님 고마워요..
이금화   - 2008/08/04 16:52:49  
김하나님, 님의 말씀대로 큰 군함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김춘화님, 추천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혜리미님, 저의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白桦林   - 2008/08/05 03:00:35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이네요.
추천드려요.
네잎클로버   - 2008/08/05 03:29:58  
이쁜 글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금화님 홧팅^-^!
박향연   - 2008/08/06 00:31:42  
왕 추천 드려요...
김하나   - 2008/08/08 07:25:46  
이금화님 너무 멋지세요^^
읽는 사람들을 빠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추억뿐만 아니라 현실과 미래이네요..
추천드립니다.
김송여   - 2008/08/08 09:43:34  
아래 구절을 읽으면서 제 처지가 생각납니다.
저도 이렇게 가고있답니다.

나는 나의 마음에, 나의 돛배에 하얀 돛을 만들어 높이 펼쳐올리렵니다. 작년에 나의 돛배가 정착한 나루터 상해에서 푸실푸실 내리던 눈이 내리는 족족 물이 되어 나의 얼굴을 적시고 나의 돛배를 희게 표백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돛은 비에 어지러워지고 누렇게 변색할지 모르지만 나의 마음안에서 변하지 않는 하얀 돛은 나의 인생에 대한 나의 드팀없는 사랑을 싣고 갑니다. 어딘가에서 나의 내일을 기다리고 있을 하염없는 그리움을 찾아가는 것이랍니다. 그 내일이 때로는 고향이고 싶고 어머니의 가슴이고 싶고 유년의 다정한 친구이고 싶은 것인데도, 돛배는 결코 뒤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계속 앞으로만 갑니다.

김송여   - 2008/08/08 09:44:01  
좋은 글을 써주신 이금화님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이금화   - 2008/08/08 11:06:33  
白桦林님, 추천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잎클로버님도 화이팅하세요.

박향연님, 저의 글 읽어주셨네요. 고마워요.

김하나님, 님의 멋질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송여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님의 돛배도 비바람 무릅쓰고 넓은 바다로 떠가면서 아름다운 꿈들을 실현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석   - 2008/08/10 07:30:20  
의심할바 없는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입니다.
이금화님께 추천드립니다.
윤명화   - 2008/08/11 23:28:03  
좋은 글입니다..

이금화님의 멋진 글을 읽고나서 저도모르게 내 맘속의 돛배를 잠간 생각해 보았습니다..

넓은 바다가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지,아니면 지금 가는 길에서 잠간 방황하고 있는지...

추천합니다..
김경훈   - 2008/08/12 10:51:17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같은 수필을 읽고 갑니다.
띰띰   - 2008/08/12 20:34:36  
너무 이쁜 수필이네요~
김일   - 2008/08/12 20:36:42  
항상 좋은 글을 써주시는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금화   - 2008/08/13 13:40:46  
김동석님, 추천 고맙구요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윤명화 선생님의 맘속의 돛배 넓은 바다가를 향해서 거침없이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한테 힘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김경훈님, 저의 문장을 이쁘게 평론해주셨네요. 아직도 부족점이 많습니다. 부족점 많이 지적해주세요.

띰띰님, 첨 뵙네요. 니카에서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

김일님,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의 글을 자주 읽어주셔서 제가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겠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정금화   - 2008/08/15 10:10:26  
돛배이야기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추천드립니다.
이금화   - 2008/08/15 15:26:01  
정금화님 첨 뵙네요.
저랑 같은 이름이네요...
이거도 인연이겠죠?
조연희   - 2008/08/16 14:07:08  
계속 앞으로만 가는 돛배...앞으로밖에 갈수없는 돛배이고 싶네요~
금화님 추천드려요~ 너무 좋은 글이예요~
임동욱   - 2008/08/20 06:36:37  
이 글은 참으로 아름답게 쓴 글입니다.
표현기교도 확실히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금화   - 2008/08/20 13:34:15  
조연희님, 님의 돛배도 아름다운 꿈을 싣고 앞으로만 가시실 바랍니다.

임동욱님, 보잘것 없는 저의 글에 이렇게 좋은 평론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글을 쓰기 위해 노력할게요.
미소^^   - 2008/08/21 02:01:52  
늦게 왔어요~
이렇게 엄청 지각해본적도 없었답니다.^^
남의 이야기만 같지않은 님의 글에서
나 자신의 지난날과 오늘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앞으로만 가는 돛 단 배에 순풍이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박철수   - 2008/08/22 05:56:23  
여러분들이 무엇때문에 모두 아름다운 글이라고 칭찬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박준   - 2008/08/28 02:01:36  
눈빛이 말하는 여자 이금화님. 글도 이렇게 아름답게 쓰셨군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진우   - 2008/08/31 22:08:26  
진실하고 생동하고 아름답군요.
추천드림니다. 늦어서 미안하구요.
이금화   - 2008/09/01 12:59:54  
미소님,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풍과 함께 님의 돛배도 앞으로만 가길 바랄게요.

박철수님, 고맙습니다.

박준님, 과찬이십니다. 아직도 부족한거 많습니다.

진우님, 추천 고맙습니다.
성란   - 2008/10/08 00:18:41  
이금화님 이 수필 여기와 있었네요^^
전에 한번 읽어보고 다시 와서 찾으니 보이지않더니...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 수필이예요...
오늘은 프린트했답니다.
근데 사진효과 좀 안좋네요...
성란   - 2008/10/08 00:22:41  
맘에 드는 수필 추천드리고가요~
이금화님 맬맬 햄카세요..
더 좋은 글 또 기대할께요~
정연   - 2008/10/08 04:32:14  
저도 한번 읽어보았던 글인데 다시 와서 읽어봅니다.
참 좋네요...
이금화   - 2008/10/08 13:17:42  
성란님, 프린트까지 하셨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글솜씨가 서툴러서 아직도 배워야 할부분들이 많습니다.
성란님도 행복하세요.

정연님,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수산   - 2008/10/08 21:09:14  
<돛배>를 잘 읽어보았습니다.돛배엔 비젼과 미래가 실려가고있겠지요.그 돛배엔 어머니 고향 동포 푸른하늘과 흰구름 샘물터 코스모스 따뜻한 온돌 그래서 저는 <돌아와요 연변으로>란 칼럼을 썼답니다.우리들은 마음속에 고향이 있기에 늘 행복하답니다.10,8
이금화   - 2008/10/10 13:49:15  
이수산 선생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돛배는 어제날 고향에서 실었던 아름다운 꿈을 싣고 지금 달리고 있답니다.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위해 달리던 고향에서의 생활이 가끔 그리워지네요.
아름다운 고향이 있기에 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예경이   - 2008/10/13 15:36:09  
이렇게 아름다운 수필을 몇편 읽어본것 같지않아요.
정말 오늘은 니카에 와서 시간 보낸것이 좋았네요...이금화작가님 감사합니다.
이금화   - 2008/10/13 22:02:55  
예경이님 첨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수필이라고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 글을 써내도록 노력할게요.
우리 니카에서 자주 만나요.
네잎클로버   - 2008/10/16 05:44:58  
이 글에 푹 빠졌다갑니다. 읽는동안 계속 영화보는 같았어요
이금화   - 2008/10/26 01:16:37  
네잎클로버님, 이제야 댓글을 보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해바라기   - 2009/06/04 23:45:23  
이 좋은 글 제가 넘 늦게야 읽고가네요.
사색이 넘치는 글입니다...
이금화님께 화이팅 불러드립니다! ^^
빵순이   - 2009/06/05 12:14:36  
우앙,,, 내가 지각해도 한창 지각햇넹 ㅠㅠ

짠~ 하고 나타남과 동시에 니카에 찐한 향을 풍기시네요 ... (아마 이 향이 너무 오래갈듯 ㅡㅛㅡ;;)
옛시절 윗분들의 삶 그 자체를 깊숙히 사색하다 갑니다

어쩜 얼굴도 이쁘시고 글도 짱 잘 쓰시고 ,,, 우리 재간 좀 나눠가져요 언니얌 ㅋㅋ
얼굴은 내가 가지고 언니는 글솜씨 가지고 ㅋㅋ 오케이해주면 강강강강강추할꼬임 ^.^

그윽한 향기속에서 겨우 나와서 빵순이는 이만..... 강강강강강추하러 갑니당 ^>^
이금화   - 2009/06/05 13:17:48  
해바라기님, 이미지 너무 맘에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빵순이님, 요즘엔 님의 활약땜에 니카가 젊어지는거 같습니다. 아직은 저도 배워야 할것이 많은거 같네요. 작년 7월에 니카를 알게되어서부터 글을 썼으니까...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글솜씨도 늘이고 얼굴도 더 이뻐지게...
허옥희   - 2009/06/09 16:41:33  
좋은글 이제야 읽게 되엿네요^^

푹 ~ 빠졋다 갑니다
인생=돛배... 참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쭉 써주세요.,.
추천 드립니다/...^^
이금화   - 2009/06/10 13:07:13  
안녕하세요, 허옥희님.
님의 글을 저는 엄청 좋아한답니다.
조만간에 좋은 글 갖고 오실거죠?
리설화   - 2009/06/13 16:05:19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글리네여 `~~
잘읽고 갑니다 `~
허옥희   - 2009/06/14 15:32:04  
이금화님~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멋진 글 읽고 갑니다.

제글을 엄청 좋아하신다구요.. 감사합니다,
과언의 말씀입니다.
요즘 제가 좀 바쁘게 보내다보니...니카에 자주 못들렷어요.ㅜㅜ
조만간 좋을글 준비할게요..^^
저도 이금화님의 새 글 기대할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국화   - 2009/07/27 13:04:32  
단순하면서도 읽어 보는순간 무언가 자기를 돌이켜 보는 느낌을 줄수잇는 글이네요 .
오랜만에 니카들려서 처음 읽는 글입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좋은글 더 많이 부탁합니다 ~
햇살이   - 2010/09/09 06:33:12  
와~ 정말 대단하네요~
신지   - 2010/09/09 08:06:17  
이금화님^^ 정말 좋은글 써주셧네요..
추천드려요
수현   - 2010/09/09 09:22:46  
멋진글 읽구가요 ㅎㅎ
김선   - 2010/09/10 20:26:52  
정말 멋진 수필 다시 읽고가요~
신난이   - 2010/09/16 02:13:49  
돛배.. 이금화님글 잘 읽구 가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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