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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문단풍경선 > 단상과 수기 || 생각하는 삶


 
 [글 쓴이: 류영애, 중국 청도]    [61]
No : 242 Date : 2009/02/01 Hit : 7759 Vote : 259 Name :  류영애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20대를 흥청망청 보내다가 제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물론 이런 것은 나만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압니다. 나 같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 같이 원하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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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    [80]
No : 241 Date : 2012/07/05 Hit : 17589 Vote : 490 Name :  지경화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어렸을 때는 아빠가 나의 우상이었다.

얼마나 착한 우리 아빠인지, 한평생 법이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자자했다. 한번도 우리한테 큰 소리로 야단쳐본 적이 없었다. 다른 집에 아이들은 아빠한테 야단 맞을 때에, 항상 엄마가 ...
 우리 가족 상봉하는 그날 [이금화]    [16]
No : 240 Date : 2008/07/14 Hit : 2885 Vote : 139 Name :  이금화
   [글 쓴이: 이금화, 중국 상해]

  2000년1월, 아픈 몸으로 어머니는 우리 오누이를 위하여 한국행에 나섰다. 그때 내동생은 14살, 난 19살. 이로부터 우리 네 식구는 4곳에 갈라져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었다. 아버지는 고향에 어머니는 한국에 나는 학교 기숙사에 동생...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3]
No : 239 Date : 2011/05/10 Hit : 3499 Vote : 229 Name :  청풍김씨

이런 이야기가 있다.일본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한 평민의 이야기다.

바다속에는 오염물질이랑을 정화하는 식물이 있다한다,

그 식물이 있으므로해서 바다가 오염되는것을 방지한다한다.



그런데 바다오염수준이 일정한 정도를 넘으면 그식물 또한

오염되여 죽거나 정화기능을 잃는다한다.

그러...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9]
No : 238 Date : 2010/10/13 Hit : 2283 Vote : 127 Name :  청풍김씨
클태법칙 ---2.시간앞에서 달리자!

한시간은 10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하루는 한시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한주일은 하루를 앞당겨서 달리고

한달은 한주일을  앞당겨서 달리고

1년을 한달을 앞당겨서 달리고

10년은 1년을 앞당겨서 달리고

일생은 10년을 앞당겨서 달린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6]
No : 237 Date : 2010/09/19 Hit : 1706 Vote : 76 Name :  청풍김씨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것을 아끼라...


돈은 버는것보다 아끼는것을 먼저해라했다.

시간도 짜내는것보다 충분히 리용하라 햇다..

...

즉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잇는것

례를 들면 현재시간,가족,돈,능력,건강등을 아끼라는뜻이되겠다..


시간:<오늘에 할수있는 일은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6]
No : 236 Date : 2010/08/21 Hit : 1474 Vote : 63 Name :  청풍김씨
하늘아 왜 그리도 무정하냐

오늘 너무나도 가족같은 선배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오전 9시에.
아무런 고통도 없이 편안히 돌아가셨다.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이고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의 어머님이신데..
하늘은 왜 좋은사람을 이렇게 일찍 데리고 가는지.
너무나 좋은분이여서?
너무나 좋은분이여서 좋은곳...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4]
No : 235 Date : 2010/08/11 Hit : 1948 Vote : 72 Name :  청풍김씨
   
10년전 A는 모대학4학년생이였다...
다른사람들처럼 면접하러 다니느라 바빴단다..
근데 면접하러 아무리 많이 다녀도 어느회사에서도 자신을 낚아주지 않더란다...
이렇게 졸업하는 마지막 날까지 회사를 못찾은 상태란다.
10년전이면 아마 1997,1998년 경제위기 영향으로 취직이 힘...
 취직하려는 분들께...    [7]
No : 234 Date : 2010/08/11 Hit : 1309 Vote : 61 Name :  청풍김씨
요즘 경제위기라면 첫인상에..직업 찾기 힘들구,,회사들이 불경기두,,이런 인상을 주는데....이게 오히려 우리한테는 기회라구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니까...
경제위기면 회사가 불경기 인건 확실한데...그렇다 해서 직업 못 찾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요 추리를 살짝 생각 바꾸면,,
우리가 불경기인 회사에 취직하면...
 인생5부곡(잠시)    [6]
No : 233 Date : 2010/12/10 Hit : 2273 Vote : 86 Name :  청풍김씨
인생 모두 몇부곡일까

나의 인생 5부곡을 불러 드리겠습니다.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부르기에 노력하겠습니다.

1부곡
그때는 한류가 금방불기 시작한 90년대.
<청춘은 봄>,<울산큰애기>,<님과함께>등이 류행 했던 시대다.
농촌에서 생일을 쇠도 친척,마을사람들이 모으면 부...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2 Date : 2010/09/28 Hit : 1670 Vote : 96 Name :  청풍김씨
1.실패했다.(실패속에서 많은것을 배웠다)
2.실패했다.(그래 또 많은것을 배웠구나.)
3.실패했다.(실패가 나에게 너무많은것을 준다)
4.실패했다.(에이참 실패없는 인생이 없지 않은가)
5.실패했다.(언젠가는 꼭 성공하련다)
6.실패했다.(성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7.실패했다.(성공이 대체 어디 있는지)
...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1 Date : 2010/09/25 Hit : 1871 Vote : 96 Name :  청풍김씨

오늘로 마침 1년입니다.일본에 온지 벌써 1년이라 말했음 좋을지 그제야 1년이라고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왜 벌써 1년이라고 말하냐면 이1년동안 정말 그어느때보다도 바쁘게 보내왓습니다.때론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내왔기때문입니다.그제야 1년이라고 말하는것은 이1년동안 배운것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그대를 내 인생의 라이벌로 초대합니다    [19]
No : 230 Date : 2007/03/09 Hit : 5060 Vote : 468 Name :  삶의 향기
   [글 쓴이: 송미옥, 연변과학기술대학 97학번 건축학과 졸업, 일본교또교육대학 대학원]

   옥같은 이슬이 뚝뚝 풀잎에 떨어지며 쓸쓸한 모양의 낙엽이 추풍에 어수선하게 흩어지던 그해 가을 하늘아래서 다가갈수 없을만큼 눈부셨던 그대와 속삭였던 사랑이 어느덧 달이 가고 해...
 김철군 - 사랑 EXE    [19]
No : 229 Date : 2008/03/13 Hit : 6783 Vote : 303 Name :  김철군
   [글 쓴이: 김철군, 연변과기대 졸업, 한국의 프로그램기술업체에서 근무]

   오늘도 과부하된 프로그램 때문에 PC가 버벅된다. 뭐 자주 하는 일이지만 "ctrl+Alt+Delete" 키를 누르고 어느 놈인지를 찾는다. 그리고는 강제 출국시킨다. 그러나 오늘에는 차마 시키지 못...
 봄이 왔어요    [3]
No : 228 Date : 2017/03/23 Hit : 2679 Vote : 114 Name :  박금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아지랑이피는 봄이 왔어요

겨울내 얼었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고

새싹이 돋는 버들개지처럼

내맘 깊은곳에서도 사랑의 싹 움트고 있어요

그대향한  사랑 인제는 고백할래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이내마음

벌렁벌렁 터질것만같...
 동그라미 세상    [12]
No : 227 Date : 2007/11/28 Hit : 2416 Vote : 57 Name :  lili
    아늑한 밤하늘 가로등 불빛에 파아란 색 띄는 저 커다란 밤하늘에 오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습니다. 별하나 안보이는 가없는 하늘중간에 홀로 둥그렇게 퍼져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에 반해 요즘 사람들은 동그라미만 그려가고 있답니다.

    아침마다 둥...
 부평초같은 인생 서러울것 없다    [4]
No : 226 Date : 2017/02/27 Hit : 18067 Vote : 353 Name :  박금
부평초하면 떠다니는 뿌리없는 서글픈 존재로 형용할 때가 많은 데 전부가 아니라 본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다.
전세계 어디가나 피부가 틀리고 언어가 틀리는 외국인을 흔히 볼 수 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화교, 중국에 와있는 백만에 가까운 한국인들...
유독 능력이 없는 사람들만 자기 신세를 부평초라 한탄...
 새해 종소리!    [16]
No : 225 Date : 2008/01/01 Hit : 3559 Vote : 164 Name :  helen
   [글 쓴이: 림매화. 중국 상해]

   2007년 12월 31일 저녁 10시 59분이다  .(올해도 다가는데 나는 이게 머야  휴 ...) 메신저 켜보았다. 다들 새해맞이 하느라구 그러는지 한놈두 메신저 하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그냥 ...
 윤화금, 운남 곤명    [10]
No : 224 Date : 2007/05/21 Hit : 4776 Vote : 174 Name :  윤화금

[빨강머리 앤] [윤화금, 운남 곤명외국어대학]


앞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
 지경화ㅡ즐거운 뉴요커    [17]
No : 223 Date : 2015/06/15 Hit : 4240 Vote : 131 Name :  지경화
  미국에 처음 온 사람들은 저마다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것이다.
  사실 조금 창피하기는 하지만,오늘은 그 동안의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 제일 기억에 남는 두가지를 얘기하려고 한다.몇년이 지났어도 갑자기 생각나면 혼자 킥킥 거리며 웃기도 하고 또 등골이 오싹...
 지경화ㅡ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    [28]
No : 222 Date : 2012/04/30 Hit : 5225 Vote : 244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동포, 미국 뉴욕, 니카뉴욕문학동호회 회장]


       누가 나한테 다음 생에 다시 무엇으로 태여나고 싶냐고 물으면 나는 서슴없이 남자로 태여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왜 하필 여...
 지경화ㅡ내 눈치는 백단    [54]
No : 221 Date : 2012/03/31 Hit : 7401 Vote : 232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서로 사랑하라! 죽도록 사랑하라는 말은 참 아름답다. 오늘에 내가 말하는 사랑이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나를 놓고 말하면 손님들과의 소통이다 외국사람들이 무슨 소통일까? 많이들 생각하겠지만 바로 서로 마음이 통한...
  지경화ㅡ가시고기 사랑    [57]
No : 220 Date : 2011/12/18 Hit : 6914 Vote : 310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나는 이번 글의 제목을 무엇으로 달가고 한참 고민했다.
   미국에 오기전에 중국에서 한국 소설을 한권 읽어본적 있는데 그 소설의 제목이 '가시고기'였다.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자기 눈을 팔았...
 지경화ㅡ올케와 시누이    [53]
No : 219 Date : 2012/01/23 Hit : 7332 Vote : 262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다가오는 춘절 여러분은 혹시 지지고 볶고 명절분위기로 한창일때 사이 안 좋은 시누이와 올케가 눈을 흘기고 앉아 있다면 제 3자의 입장은 어떠하겠는가?

  남동생 혹은 오빠가 있을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팬을...
  지경화ㅡ화장, 여자    [48]
No : 218 Date : 2011/12/28 Hit : 6262 Vote : 226 Name :  지경화
  [화장이 안 먹는 여자]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재미 있는 일이 있었다. 재미 있다기 보다는 어쩌면 나한테는 충격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늦을가봐 정신없이 뛰어가는데 무심결에 길 저쪽 유보도로 걸어가고 있는 새까...
 지경화ㅡ민들레    [96]
No : 217 Date : 2011/11/29 Hit : 12722 Vote : 482 Name :  지경화
  [일편단심 민들레랍니다]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한 지인의 소개로 니카를 알게 되면서부터 니카가 날따라 점점 좋아진나,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니카 웹 사이트 열어보는 일이 되고 말았다.  ...
 지경화ㅡ최고보다 최선을 다해    [45]
No : 216 Date : 2011/11/18 Hit : 5575 Vote : 257 Name :  지경화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참 많은 것같다.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관의 우정,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등등 나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제 소개를 올린다)  

...
  지경화ㅡ싸인    [21]
No : 215 Date : 2012/02/25 Hit : 5580 Vote : 168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동포, 미국 뉴욕]


    죽음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요?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일입니다

    어느날 하루 운전면허증이 만기되여서 교통국에 번접하러 가게되였습니다
그런데 줄을 서서...
 잊을래    [7]
No : 214 Date : 2007/07/11 Hit : 5431 Vote : 200 Name :  물향수

그에 대한 마지막 존중이다 싶어서 공항에 나가는 길에 전화를 걸었다.
<<저 오늘 여길 떠나요>>
오늘 따라 조용한 공항은 비행기 티켓을 받는 줄만은 좀 길었다.
앞으로 두명만 끝나면 내 차례였다.
갑자기 나타난 그가 단통 내 멱살을 잡아 끌었다.
너무도 놀란 나머지 그자리에 굳어져 ...
 서국화, 중국 북경    [20]
No : 213 Date : 2011/10/21 Hit : 5846 Vote : 196 Name :  서국화
이 가을에 난 봄을 그린다.



가을은,
다가오는 바람속에 흐니끼며 떨어뜨려야 하는
하나하나 나뭇잎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이여서인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빨갛게 자신을 물들이면서
아름다움속에서 작별하는 모습때문이여서인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쌀쌀한 가을 ...
  [글 쓴이: 김해, 광서성 남녕]    [3]
No : 212 Date : 2009/07/15 Hit : 3815 Vote : 162 Name :  김해
  아주 어렸을때부터 우리는 1+1이 얼마로 나오냐 물어보면 2라고 대답했다.
당연히 그렇게 대답할수밖에 없었던것은 바로 우리가 살아왔던 환경에선 그런공식으로 계산을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도 소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배워 왔고 그렇게 살...
 일본 東京大學 조선족 유학생 조녕원의 '나의 일본유학체험기' (1)    
No : 211 Date : 2006/12/27 Hit : 7094 Vote : 153 Name :  피안
   [글 쓴이: 조녕원, 재일본 조선족 유학생-동경대학 박사과정]

   소학교때부터 작문이라면 젤 골치가 아팠는데 지금도 문장쓰는데 많이 애먹고 있다,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대로는 문장을 쓸때, 먼저 첫장절에서 자신의 오리지나르 방법 혹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모...
 아버지의 즉흥시    [22]
No : 210 Date : 2011/10/31 Hit : 4769 Vote : 150 Name :  서국화
요즘따라 니카에 훈훈한 가족 사랑을 이야기하는 문장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쓸쓸한 가을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들이여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버지의 즉흥시 한편을 갖고 올라왔습니다.

요즘 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십니다. 주말에 병 문안 갔다가 니카에 발표한 저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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