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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
지경화   Hit : 16058 , Vote : 481        [2012/07/05]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어렸을 때는 아빠가 나의 우상이었다.

얼마나 착한 우리 아빠인지, 한평생 법이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자자했다. 한번도 우리한테 큰 소리로 야단쳐본 적이 없었다. 다른 집에 아이들은 아빠한테 야단 맞을 때에, 항상 엄마가 역성을 들어주군 하였다.

그래서 나의 친구들가운데는 엄마만 좋아하고 아빠는 죽어라고 미워하는 애들이 아주 많았는데, 우리 집에서는 나와 오빠가 모두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였다. 항상 학교에 나가 말썽만 일으키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 오빠가 집에 돌아와 엄마한테 야단 맞을 때면, 언제나 아빠가 우리의 역성을 들어주군 하였다.

너무 화가 난 우리 엄마가 오빠를 때렸는데, 오빠는 아빠의 등 뒤로 몸을 피했다.

“여보, 그만하오.”
하고 아빠가 말렸으나 엄마는 펄펄 뛰였다.
“당신 비켜요.”
“그냥 나를 한 대 치구려.”
하고 아빠는 오빠와 나 대신 엄마한테 자기 등을 들이대군 하였다.

그런 아빠였다. 세상에서 착하디 착한 우리 아빠, 그런데 이렇게 좋은 아빠를 죽어라고 미워하는 사람이 이모였다. 울 엄마의 여동생인 이모는, 언니가 아빠같은 남자한테 시집 가서 고생한다고 항상 푸념이었다.

그래서 내가 소학교 다닐 때 한번은 이런 말을 하였다.

“넌 이담에 크면 절대 너의 아빠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면 안된다.”
“아빠가 왜서요?”
“글세, 안된다면 안되다는줄 알아라.”

“난 아빠가 좋기만 한데.”
이것이 나와 울 오빠의 한결같은 대답이었다.
“너네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가 안 보이니?”
아빠를 미워하는 이모한테 엄마는 아무 말도 없으셨다.
“언니, 차라리 이혼하구 마오.”
한번은 이모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도 들었다.

그날 저녁에는 아빠와 엄마가 처음 언성까지 높여가면서 몹시 다투었는데, 엄마가 이모와 함께 한국에 일 하러 간다고 하는 바람에 아빠가 화를 냈던 것이었다. 거기다 이모까지 끼어들어 이혼하라고 부채질 하는 바람에 아빠는 앞에 있던 물그릇을 들어 뿌리려고 하였다.

“아.”

나와 오빠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아빠는 정작 물그릇을 뿌리지 못하고 힘없이 내려놓고 말았다. 그것을 보던 엄마가 더 화가 나서 그 물그릇을 훌찍 집어들더니 땅에 메치면서 소리쳤다.
“차라리 이렇게 깨라도 버리세요. 남자가 왜 그래요.”
아빠는 머리를 푹 떨구고 한숨만 풀풀 내쉬었다.
결국 엄마는 역빨른 이모를 따라 한국으로 일하러 가고말았다.

몇 년 뒤, 엄마가 돈을 벌어가지고 와서, 우리 집은 시내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다. 엄마가 약속한대로 3년만에 어김없이 돌아오자 아빠는 눈물까지 다 글썽해졌다. 이때 나는 초중 1학년에 다니고 있었다.

“아빤 참 너무 남자답지 않아.”
나는 처음으로 아빠가 남자 답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내가 아무리 아빠한테 대들고, 가출하고, 애먹이고 해도 아빠는 한번도 화를 안 내셨다. 그냥 내가 뭐라고 하면 ‘오’ 하거나 아니면 ‘어’하고 응대했고, 내가 좀 더 재잘거리면 그냥 ‘그래, 알았다.’고 머리를 끄떡여버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내가 초중 2학년 때는 학교의 날라리 패들과 머리 끄댕이 잡아당기면서 쌈박질 한 적도 아주 많았는데 어떤 때는 내가 얻어맞고 눈등이 시퍼렇게되어가지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있었다. 아빠는 멀거니 나를 바라보더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돌쌈아, 네 동생 좀 봐라, 얼굴이 참대곰이 댔구나.”

돌쌈이란 오빠 어릴 때 별명이다. 쌈 할 때면 두 손에 돌맹이를 들고 싸우기 때문에 생긴 별명인데, 동네에서 울 오빠를 무서워하지 않는 애들이 없었다. 내가 초중 다닐 때도 고중학생이었던 오빠는 전 교에서도 으뜸가는 쌈 대장이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쌈질하기 좋아하였던 여자 애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하였다.
“너네 오빠 진짜 멋져.” 이렇게 칭찬하는 애들도 무척 많았다.

그러나 오빠는 문제가 많았다. 무척 나를 아끼는 오빠는 나의 일이라면 백사불구하고 달려오지만, 정작 오빠가 연애할 나이가 되어 여자친구와 사귀게 될 때에는, 그 나쁜 성깔머리 때문에 여자애들이 한참 사귀다가는 나중에 모두 달아나버렸다. 그 가운데는 나의 딱 친구도 하나 들어있었다.

“너네 오빠 말이다. 좋을 때는 무척 잘해주는데...”
그 딱친구는 뒷말을 흐렸다.

잘해줄 때는 하늘의 별이고 달이고 다 따다줄 것 처럼 잘해주다가도 성깔을 부리고 화를 낼 때면, 손찌검까지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어떤 여자애들도 오래 붙어있지 못하였다.그런데도 오빠는 어디 가서 여자 친구는 참 잘 사귀였다. 여자애들이 한번 오빠와 만나면 모두 반하고 말았다. 물론 오래가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되자 이모의 첫 번째 경계 대상은 아빠같은 남자에서 이제는 오빠같은 남자로 바뀌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오빠의 남자다운 씨원씨원한 성격이 좋았다.

“성격만 좋으면 뭐하냐? 눈알 뒤집힐 때는 정신병자 같은데.”
하고 이모는 인정사정없이 욕을 퍼붓군했다.

결국 이모가 오빠같은 남자도 딱 질색하는 원인은, 훗날 오빠가 결혼하고나서도 끝내 형님이 아이까지 팽개쳐버리고 가출하는 바람에 증명되고말았다.

“남자가 저렇게 광기를 부리면 어떤 여자들도 다 달아나.”

이때쯤되자 아빠에 대한 이모의 인상이 조금씩 돌아서기 시작했다.
이모가 오빠를 나무랄 때면,

“그냥 아빠 절반만큼만 착해두 얼마나 좋겠니.”
“울 아부지가 바보라메?”
“바보는 무슨, 너무 착해빠져서 그랬지.”
하고 이모도 결국 자기의 형부에 대한 인상이 다 바뀌고 말았다.

이렇게 남자다운 오빠의 곁에 여자가 붙어있지 못하고 다 달아나버린데 반해, 남자답지 못한 아빠의 곁에는 어제도 오늘도 엄마가 계속 같이 동무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나도 마음을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나의 어렸을 적의 첫 번째 우상이었던, 우리 아빠같은 남자에게 시집가고 싶다. 그러나 만약 절반만 아빠같은 남자이고, 나머지 절반은 오빠같은 남자였으면, 정말 더욱 좋을 것 같다.

어디에 그런 남자는 없을가?



륙효화   - 2012/07/05 12:09:50  
언니 이번에 글 진짜 재밋어용...
여자라면 누구나 다 아빠같은 남자는 착해서 좋지만 또 한면으로는
부족해보이는 면을 생각해서 아빠같은 남자 말고 ....
ㅎㅎ 그렇게 많이들 고민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언니는 아빠같은 남자와 오빠같은 남자 두 남자 사이를
오가는 인연을 만나기를 꿈꾸는 언니가 행복해 보여요
언니
지경화   - 2012/07/05 12:33:06  
부족한 나의 글에 첫번째로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
우리 모두 더 열심히 더 재미나게 글쓰자
독고 민수   - 2012/07/05 12:35:50  
아 이번 수필 정말 좋습니다.
아빠같은 남자와 오빠같은 남자....
반반이였으면 좋겟다는 표현
참 구수하게 잘 엮어졌군요.
아빠와 엄마가 어쩌다가 다툴때에도 아빠의 현상이
너무나 마음에 안겨옵니다.
너무 좋으신 아빠입니다.
딸이 맞아서 돌아왔을때도 아무말 없이
아들놈한테 너의 동생이 참대곰이 됐구나고 한마디하는것.
정말 완전 멋집니다.
형상이 살아서 숨쉽니다.
저는 그래도 아빠같은 남자 한 사람의 형상이면 족하다고 봅니다.
멋진 아빠입니다.
독고 민수   - 2012/07/05 12:37:28  
그리고 참 이번 수필은 상당히 세련되였습니다.
구절구절 마디마디 문학적인 묘사로 넘치고 있습니다.
한번 읽고나서 다시 읽어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리금단   - 2012/07/05 13:01:50  
처음 다는 리플입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백동수   - 2012/07/05 13:03:52  
이글 참 매력적입니다

단숨에 읽어버렷어요

경화 씨 수준이 장난 아니에요
연변독자   - 2012/07/05 13:10:30  
오빠보다 아빠 형상이 생생하게 살아숨쉬고 잇습니다
너무 착해보여도 그 아빠가 진정한 남자 입니다,,,
좋은 굴 추천해드립니다
주홍화   - 2012/07/05 18:04:55  
아, 이 글 넘 좋네요!!

이렇게 남자다운 오빠의 곁에 여자가 붙어있지 못하고 다 달아나버린데 반해, 남자답지 못한 아빠의 곁에는 어제도 오늘도 엄마가 계속 같이 동무하고 있다.

이미 답은 내려져 있네요... ㅋㅋ

저도 아빠같은 남자에게 추천 드려요.

지경화회장님 화이팅 !
????   - 2012/07/05 18:12:56  
이번 작품 상당히 잘 되였다고 봄,,,

문학적으로 아빠의 형상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   - 2012/07/05 18:21:15  
물 그릇 한개도 감히 못 들어메치니

엄마가 거꾸 대신 깨버리는 장면...

완전 착하다.

차라리 나를 한대 치구려......라고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얻어맞지 않게 하려고

자기 등을 들이미는 아빠...
????   - 2012/07/05 18:23:09  
맞아서 눈덩이 퍼렇게 된 딸보더니

아들한테

네 동생 참대곰이 돼 왔구나....는 한마디

완전 명장면이다 !!!!

박상욱   - 2012/07/05 18:32:14  
오늘같이 전주가 빠른 시대에 아빠의 모습이 정말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착한 뿐이라면...
이런 남자와는 살아볼만하다고 봅니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남자다운 오빠의 곁에 여자가 붙어있지 못하고 다 달아나버린데 반해, 남자답지 못한 아빠의 곁에는 어제도 오늘도 엄마가 계속 같이 동무하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 하 나면 족하지 않은가요.
참 좋은 작품입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7/05 19:18:09  
지경화님.~ 넘 잘 쓰셨어요....~
잼있게 읽었어요.
글쓰는 기술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손들었어요.
나 이렇게 기죽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정말 좋은 작품! 분석은 잘 못하겠지만, 완전 멋졌어요... 글 흐름도 좋구요.
지경화님 완전 작가가 되나봅니다. 추천드립니다.
김애단   - 2012/07/05 23:32:38  
지경화작가님 글 수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같아요.
아빠같은 남자와 오빠같은 남자....너무 잘 썼어요.
아빠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보는 같아요.
이처럼 착하고 좋은 아빠 둔 지경화님 부러워요.
작품이지만 실제한 사실 맞죠?
공평저울   - 2012/07/06 06:19:10  
문학적으로 상당히 잘 된 작품이라고 봅니다.
아빠같은 남자의 형상이 성공적으로 창작되였다고 봅니다.
고작 화를 낸다는것이 물사발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고마는 한 남자.
그것을 보다못해 아내가 달려들어 그 물사발을 땅에 메치면서
이렇게 좀 깨라도 보라고 소리쳐도 머리만 푹 떨구고
한숨만 내쉬는 무능한 남자인데도...
그는 아내를 잃어버리지 않고
아내와 백년해로하고 있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가?
공평저울   - 2012/07/06 06:20:33  
사색을 일으키는 좋은 작품이다.
여자들이 참으로 경계해야 할 남자들이 있다.
작품속에서 이모의 입을 빌어 말해주고있다.

“성격만 좋으면 뭐하냐? 눈알 뒤집힐 때는 정신병자 같은데.”

김유리   - 2012/07/06 06:21:15  
오래간만에 지경화님 글 잘읽고갑니다.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남자...세상엔 완벽한사람절대없어요.어느누구에게나 각자가지고있는 매력이있을꺼예요.그어딘가에도 당신을 푹빠져들게한는 매력을갖춘남자가 나타날꺼예요.콩깎지끼고 찾아보세요.ㅋㅋ
공평저울   - 2012/07/06 06:22:04  
작품속 '나'의 딱친구 하나도
오빠와 연애하다가 끝내 그만두고 말한다.

"...좋을 때는 무척 잘해주는데..."

그러나 아니다.

결국 이모가 오빠같은 남자도 딱 질색하는 원인은, 훗날 오빠가 결혼하고나서도 끝내 형님이 아이까지 팽개쳐버리고 가출하는 바람에 증명되고말았다.

“남자가 저렇게 광기를 부리면 어떤 여자들도 다 달아나.”
공평저울   - 2012/07/06 06:24:30  
'나'의 선택은 이미 결정된것이나 다름없다.
멋진 남자 오빠의 곁에 있던 여자애들은 결국 배겨나지 못하고 다 달아나버렸다.
그런데 바보같고 무능하고 어져보이는 아빠의 곁에서
엄마는 오늘도 함께 동무하고 있다.
남자답고 재능있고 매력있어 확 끌리는 남자라도
성깔 더럽고 변덕이 많고....

공평저울   - 2012/07/06 06:25:46  
이런 유형의 남자들은 곤난하다.
그러나 이런 유형의 남자들도 처음에는 여자들이 반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나중에 진저리를 치고 헤여져야 할때는 이미 무수한 상처를 입게 된다.
그래서 '나'의 선택은 자연스럽게
아빠같은 유형의 남자가 훨씬 오빠같은 유형의 남자보다는 좋다.
만약 가능하다면 서로 반반이면 어떨가?
이것은 '나'의 희망사항이며 또한 작품의 결미이기도 하다.
공평저울   - 2012/07/06 06:26:21  
지경화작가님의 작품을 여럿편을 읽었지만
이번 작품이 가장 잘 되고 세련되며 깊은 사색을 던져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김정권   - 2012/07/06 06:35:22  
날라리 딸과 쌈 대장 아들을 둔 어진 아빠
자식교육은 엄마의 몫이 된것 같습니다.
자식교육뿐만 아닙니다.
나가 돈 벌어 집을 일으켜세우는 힘든 사명도
모두 엄마가 떠맡았던것같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사고만 치고 다니는
두 아들 딸을 한찰 때려주려고 할때
두 아들 딸은 아빠의 몸 뒤로 숨고
아빠가 나서서 -그냥 나를 한대 치구려...이런다.
이 장면을 읽을 때는 눈물 났습니다.
그러다가 딸이 눈이 퍼렇게 멍들어가지고 왔는데
아들한테 -네 동생이 참대곰이 되어 왔구나...
이 장면에서는 어쩔수없이 웃어버리고말았습니다.
역시 이 아빠는 센스쟁입니다.
아주 멋진 아빠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우상이였던 딸이,
장차 남자를 선택해도 여전히
아빠 같은 남자를 선택하게 될것 같습니다...

김정권   - 2012/07/06 06:35:41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keli   - 2012/07/06 06:38:15  
이번 작품 완전 멋졌어요 ^^
윤승남   - 2012/07/06 06:48:22  
이야기가 빈말이 하나도 없고 군더더기도 없고 참 구수하게 엮어졌습니다.
좀 더 읽고싶은 아쉬운감도 줍니다.
미국의 우리 조선족 문학도들의 수준은 전문 기성작가들도 혀를 내밀 지경입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수현   - 2012/07/06 09:00:28  
지경화님 필력이 돋보이네요
전문작가 못지않아요 추천드려요
지경화   - 2012/07/06 12:19:34  
많은 성원과 지지를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솜씨로 여러분들한테 칭찬 들으니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다

지경화   - 2012/07/06 12:25:37  
저의 글에서 모두들 궁금 하신거 같은데요.
우리 아버지는 진짜 법이 없이도 사시는분이 맞아요.
다만 한번씩 성내실때면 진짜 무섭기는. 무서워요.
그리고 우리 오빠 내용은 나절로 창작 좀 했을뿐입니다.
궁금증은 조금 풀리셨나요?
발광머리앤   - 2012/07/06 13:40:03  
아빠같은 남자와 오빠같은 남자
난 다 싫어용 ㅎㅎㅎ
AB종류밖에 없다면 난 결혼을 포기할꺼얌^^

농담이고요 ,无病呻吟보다 이런 현실생활을 소재로 한 글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다.
한이슬   - 2012/07/06 14:03:52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지경화씨다운 글이란 느낌이 팍 드네요.

한층 미끈해진 문구들이며 표현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많은 노력이 동반되였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한계단씩 성장해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엘리트   - 2012/07/06 15:39:25  
멋있습니다 .^^
엘리트   - 2012/07/06 15:39:58  
근데요 ..저도 이런글을 쓸려면 어디서 써야 하나요 ?

게시판이 따로 있나요 ....첨가입해서 ....부탁드려봅니다 ^^
리순녀   - 2012/07/06 20:08:15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지경화님 멋져요.
미소^^   - 2012/07/06 20:10:54  
엘리트님께:
이미 회원가입되었구요. 자격을 인준하여드렸으므로
게시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미소^^   - 2012/07/06 20:15:48  
글을 쓰셨으면, 해외 조선족 문단, 혹은 중국 조선족문단에
올리실 수 있어요.
나중에 편집진에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하여 조정하여 드립니다.
글을 올리 실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자아 소개 부탁합니다.
그럼 기대할께요..

정영애 올림. 심천에서.
김철범   - 2012/07/06 20:52:44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감동적입니다.
김철범   - 2012/07/06 20:59:28  
지경화님 이번 글 참 좋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선화   - 2012/07/06 21:59:53  
아빠같은 남자랑 살면 많이 힘들고 답답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오빠같은 남자는 정말 아니죠. 약 주고 병 주고....또 약 주고....이런 남자에게는 여자들이 결국 떠나게 되요. 오늘 읽은 지경화님의 글 정말 생활 맛이 나네요. 너무 좋은 글이예요.
남호   - 2012/07/06 22:08:08  
제가 많이 늦어왔군요.
지경화작가님 이번 글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버지의 형상이 완전히 살았습니다.
또 한 퍽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글 더 부탁합니다.
김서연   - 2012/07/06 22:53:39  
지경화님의 글 수준이 정말 눈에 뜨이게 변화하고있는것 같아요.
오늘 읽은 이 글은 정말 문학잡지나 신문에 발표해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더 좋은 글 많이 쓰세요.
한마디   - 2012/07/07 00:06:29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절반절반 닮은 남자 꼭 있을겁니다.
멋진 글을 쓴 작가님 행운을 빌겠습니다.
박은실   - 2012/07/07 00:13:09  
이런 의미있는 글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빠같은 남자는 넘 안댔네요 ㅠㅠ
남 설화   - 2012/07/07 00:25:23  
경화씨:

좋은 글 이제야 읽게 되네요. 집에 인터넷이 끊기는 바람에 며칠 인터넷을 못했더니 이런 멋진 글이...

너무 멋져요. 그리고 군데군데 읽다가 코끝이 찡해났어요.

가족과 자식을 위해 두팔 걷어붙이시고 고생하시는 어머님읨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리고 경화씨 아버님도 대단하십니다. 가정을 이렇게 훌륭하게 유지하는데 아버님의 공도 크다고 생

각됩니다.

참, 경화씨 눈 참대곰 만든 그 사람 잘 기억해두었다고 기회가 되면 제가 그 사람을 판다 조상으로 만

들어 버릴테니까요. ^^...

경화씨도 인젠 결혼 하고 싶은가바요. 경화씨가 바라는 오빠 반 아빠 반인 남자가 조금씩 경화씨 에게

로 다가오고 있을 거애요.

근데 이런 남자는 조심해야 해요.

1- 여자한데 손대는 남자(아무리 사랑해도 사양하길)
2- 도박심리 소유 남자 ( 왠만하면 끊기 힘들다고 함)
3- 바람피는 남자 (이건 모든 여자들이 공감)

ㅎㅎㅎ

경화씨, 소박의 미와 생활의 미를 겹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은 언제쯤?
청설   - 2012/07/07 00:47:16  
우리 뉴욕니카동호회 지경화회장.
이번 글 참 잘 썼다.
그동안 여럿편의 글을 읽었는데, 다른 글들도 나름대로
모두 매력이 있지만 이번 글은 최고였다.
처음 너와 만나서,
종이에 연필로 적은 원고를 받던 때가 어제같은데,
불과 몇달만에 이처럼 전업 작가 수준을
넘보는 아주 훌륭한 글을 써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변화한 너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
내가 니카를 만든 의미이고,
인터넷으로 새로운 문학혁명을 꿈 꾸는데
동참해주고 이처럼 열성적이어서 너무 고맙다.
문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러나 또 한편으로 아무나 마음만 먹고 도전한다면,
또 해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문학이다.
그것을 니가 증명해냈다...
청설   - 2012/07/07 01:00:29  
다른 분들도 모두 너의 이번 글에 대한 인상담에서,
이 글의 잘 된 부분을 짚어주셨지만,
아빠같은 남자의 형상이 완전히 살아나게 만든 것은
이 작품 자체를 성공시킨 원인이었다.
어질고 착한 아빠, 그 때문에 이 가정을 떠메고 나갔던
엄마와, 그런 엄마를 안타깝게 지켜주고 있었던
엄마의 동생 이모...
차라리 이혼까지 하라고 언니에게 말했을 정도로
형부에게 불만이 많았던 이모가 어느날,
조카에게 '아빠 절반만큼만 착해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착한 형부에 대한 인상이 바뀌었다.
절대 '아빠같은 남자아 만나지 말라.'던데로부터,
'오빠같은 남자면 안된다'는 쪽으로 바뀐 이모의 변화는
상당히 문학적으로 잘 묘사되었다.
길지도 않게 짦게, 그러나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넘치도록 담아낸 것도 이번 글의 매력이다.


청설   - 2012/07/07 01:06:16  
그리고 전에 썻던 글에 비해, 이번 글은 쭉 한순간에 읽어내려진다.
빈 말이 한마디도 없고, 쓸데없는 말이 한마디도 없다.
단어들이 모두 적재적소에 잘 씌었다.
말수적고 착하기만 한 아빠의 형상을 잘 보여주는,
아빠의 말이 여러번 나오는데, 한 두마디씩밖에 안되는 그 말들이
그렇게 구수하고 유머스럽고, 깊은 인상을 남구고 있다.
위에서 발광머리앤님이 말했듯이
무병신음하는 글보다 이렇게 생활맛이 팍팍 나는 글이 좋은 글이란다.
와자자하게 헛소리를 많이 널어놓고,
쓸데없는 서술과 설명을 길게 느려놓기보다,
이렇게 쓰는 글이 훨씬 더 소박하면서 값지고 빛나는 것이란다.
기꺼이 추천드리고, 더 좋은 글 기대한다.
그리고 이번 글은 진실한 너의 아빠의 이야기와,
상상한 가공의 인물 오빠의 이야기를 안받침했기 때문에 더 성공적이었다.
수필이지만 상상하는 재능은 정말 지경화의 특기이다.
문학에서 이런 상상력이 얼마나 주요한지를 니가 터득하고 있는 점도
무척 기특한 부분이다.

청설   - 2012/07/07 01:06:35  
지경화 회장! 교오자만하지 말고 계속 정진하시기를!
려해연   - 2012/07/07 04:37:38  
이글 읽고나니 아빠 생각 나네요.
글속에 아빠가 우리 아빠랑 비슷해요. 너무 착하거던요....
조연희   - 2012/07/07 04:54:48  
작품 정말 잘 되였다고 봐요.
아빠의 형상이 너무 잘 부각되였어요.
추천드려요.
박정금   - 2012/07/07 05:02:47  
지경화회장님 화이팅 불러드려요.
임화   - 2012/07/07 05:10:51  
지경화씨 글에서 참 많은것을 배워요.
우리 집에 같이 사는 애들이 이 글에 오빠같은 남자들이랑 살다가
헤어진 애들이 많아요.
좋을때는 정말 좋지만 술 많이 마시고 취하면 손찌검도하고 그래요.
지금 세상에 아무리 잘해줘도 맞고 살 녀자가 어디 있나요.
뭐니뭐니해도 사람은 착해야해요.
그런 남자들은 믿으면 후회는 안한답니다.
강선옥   - 2012/07/07 23:18:20  
추천드려요. 저도 임화님의 말씀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답니다.
연변나그네   - 2012/07/07 23:52:11  
좀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ㅋㅋ머저리와 싸구재인데...내 생각에 녀자들은 다 싫어할것 같다.남자란게 집에서 케케부레해있고 녀자가 돈벌러 일하러나가서 아빠트도 샀다는거 보면 ㅠㅠ 녀자가 시집잘못간게 틀림없지무. 싸구재는 일시 매력이있어보여 다 그러루한 에미나들이 매달리겠지만 좀 지나면 다 달아나고....둘다 따라배울바가 못된다. 내딸은 이런 남자들한테 주지않겠다.
절대 이런남자한테 시집가면 고생문이다.
절반절반이라는것도 말이안되는소리다.
절반 머저리 절반 싸구재라는 소리재?
연변나그네   - 2012/07/07 23:52:39  
보다못해 한마디하고 간다. 감동은 무슨 얼어죽을 감동....
장미화   - 2012/07/08 00:09:50  
지경화님의 좋은 글을 읽다 연변나그네 웃기네. 형세 제대로 알지 못하진 못했구나..
중국조선족 실제 사회현상이니, 사실대로 잘 썼네요.

지경화님의 글 추천드립니다.
연변나그네   - 2012/07/08 00:31:38  
내가 우낀다구? 진짜 우끼는쪽이 누긴지?
한나두 감동주지않는 떨떨한 남자들놓고 감동받았다 눈물난다하고 마음에없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우끼는게 아닐가? 왜 진실을말한 나를 우낀다고 하지? 난 그런 댁이 더 우껴보이는데 ㅠㅠ
고춘호   - 2012/07/08 00:38:42  
제가 보기에는 아빠같은 남자도 오빠같은 남자도 다 바람직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저의 년대 사람들은 문화대혁명을 겪으면서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오늘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정말 아빠같은 남자와 오빠같은 남자만 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
만약 이 두가지 류형의 남자들뿐이라면 정말 딸가진 집의 부모들은
어느 누구도 사위로 삼고싶지않을것입니다.
이상 미숙한 저 개인의 생각을 말하여보았습니다.
송춘화   - 2012/07/08 01:15:54  
아빠같은 남자가 그래도 더 좋은데요...
너무 좋은 수필이네요.
장미화   - 2012/07/08 01:26:51  
나그네님. 이런남자든 저런 남자든 그런 사람이 좋다는건데 왜 자꾸 이래오.. 연변나그네 말씀도 전부 맞지는 안은데 반반 ?? 사실 나두 그 두유형의 사람 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요.~
김기림   - 2012/07/08 02:51:00  
세상은 잘난 사람들의 세상만이 아니다.
못난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문학은 잘난 사람들보다 못난 사람들의 편이라고 봐야한다.
못난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그 이야기속에 녹아있는 진실하고 착한 심성을
읽게하는것은 유독 문학만이 해낼수 있는 작업인것 같다.
지경화작가님. 아주 좋은 글을 쓰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문학입니다.
리명철   - 2012/07/08 04:02:04  
지경화님의 글은 놀라운 지보를 날따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천한표 드립니다.
여러편 전의 글도 훌륭했지만, 이번글은 최고 잼있게 읽었습니다.
최련화   - 2012/07/08 10:46:25  
참 오래만에 좋은 작품 읽네요.
지금까지 읽은 지경화님의 작품들가운데서 가장 잘 된 작품이
아마도 이 작품이 될 것 같으네요.
평범하고 소박하며 착한 아빠에 대한 형상묘사가 아주 잘 되었어요.
대신 오빠의 형상은 아주 창백하고
아빠를 위해 억지로 만들어진 감이 있네요.
그러나 한 편의 길지않은 수필에서 두 사람의 형상을
다 살려낸다는 것은 좀 무리일지도 몰라요.
때문에 제목은 그냥 아빡같은 남자와...
오빠 대신에 오히려 엄마같은 여자를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가 생각합니다.
아빠같은 남자를 만나,
내가 혹시 엄마같은 여자처럼 모든 고생을 이겨나가면서
백년 해로할 수 있을가는 문제를 썼으면
더 좋은 이야기거리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어쨌던, 지금 이 작품대로도 아주 잘 된 작품이라고 봐요.
지경화님 정말 멋져요.
오해련   - 2012/07/08 23:16:47  
전문작가수준글입니다.
지경화님 글 즐겨읽습니다
Yin tian   - 2012/07/09 23:07:55  
참으로 지경화마음 읽는듯한 글이요. 눈을 감고 자신의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이요. 계속 훌륭한 글을 써내 주기를...
小胖丫   - 2012/07/11 22:09:48  
언니 화이팅^^
지나가다가   - 2012/07/12 17:10:15  
음. 재밋다... 바보와 싸구재이야기....ㅋ. 바보에게는 솔직히 감동.....

최향   - 2012/07/15 23:06:29  
잼있는글 읽었어요
苏阳小南   - 2012/07/17 10:54:17  
음... 나는 오빠같은 남자가 좋슴더~~ ^^
글 재밋게 읽었어요, 언니 홧팅!
장미화   - 2012/08/26 10:42:45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 ^^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
희망의 향기   - 2012/08/28 01:57:02  
지경화 회장님은 글쓰기를 하시고 계시나요?? ^^ 울지겨화님 힘내셔서 좋은글 보여주세요..
저두 쓰구는 있는데 잘 써내려가지 못해서 ^^ 그럼 외국에서 힘내세요 ~
리예화   - 2012/09/09 19:30:24  
^^ 그런 남자 있을거에요~
잘 쓰셨네요 ~
잼있어요
그좋은 남자들은 이미 모두 임자가 있을테죠
찾기힘드네요 ㅎㅎ
추천 합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9/09 21:03:17  
동방문학에서 울니카 지경화님과 륙효화님의 글이 담긴 책 어디서 살수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니카에 회원님들의 글이 담긴글 꼭 사두고 싶네요.. ^^

지경화님 맬맬 먼곳에서 화이팅 하시구요.
새로운 일들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
홍화   - 2012/09/14 01:18:11  
읽으며 웃었어요. 해외에서 힘내시는 분들이 글도 쓰시다니, 매끄럽게 잘 씌여진 잼이 있는 수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만옥   - 2012/10/21 07:06:49  
너무 독특하고 개성있게 씌여졌어요.
얼음나무   - 2012/11/15 07:12:11  
깔깔 웃고 가요. 아빠 오빠 이모 엄마 그라고 나 , 5명이 등장하는 지루하지 않는 알맞춤크기에 수필 추천해요
백합   - 2013/10/10 06:59:40  
지경화님의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엇어요
지난시절을 다시한번떠올려보게하는 글이네요
앞으로도 좋은글기대할께요...
이글 추천합니다
지경화 화이팅!!! ^^

최학근   - 2014/01/10 17:26:54  
가슴을 울리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경험자   - 2015/01/24 01:05:09  
정말 생동하게 잘 쓰신 작품입니다. 추천 한표 드립니다.
알렉스   - 2015/08/12 00:05:04  
영화보는 같습니다~
북경조선족   - 2015/11/19 01:29:54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수필이 아니라 소설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추천하기 목록으로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    [80]
No : Date : 2012/07/05 Hit : 16058 Vote : 481 Name :  지경화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어렸을 때는 아빠가 나의 우상이었다.

얼마나 착한 우리 아빠인지, 한평생 법이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자자했...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3]
No : 240 Date : 2011/05/10 Hit : 3432 Vote : 228 Name :  청풍김씨

이런 이야기가 있다.일본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한 평민의 이야기다.

바다속에는 오염물질이랑을 정화하는 식물이 있다한다,

그 식물이 있으므로해서 바다가 오염되는것을 방지한다한다.



그런데 바다오염수준이 일정한 정도를 넘으...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9]
No : 239 Date : 2010/10/13 Hit : 2255 Vote : 125 Name :  청풍김씨
클태법칙 ---2.시간앞에서 달리자!

한시간은 10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하루는 한시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한주일은 하루를 앞당겨서 달리고

한달은 한주일을  앞당겨서 달리고

1년을 한달을 앞당겨서 ...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6]
No : 238 Date : 2010/09/19 Hit : 1670 Vote : 73 Name :  청풍김씨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것을 아끼라...


돈은 버는것보다 아끼는것을 먼저해라했다.

시간도 짜내는것보다 충분히 리용하라 햇다..

...

즉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잇는것

례를 들면 현재시간,가족,돈...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6]
No : 237 Date : 2010/08/21 Hit : 1443 Vote : 62 Name :  청풍김씨
하늘아 왜 그리도 무정하냐

오늘 너무나도 가족같은 선배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오전 9시에.
아무런 고통도 없이 편안히 돌아가셨다.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이고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의 어머님이신데..
하늘은 왜 좋은사람을 이렇게 일찍 데리...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4]
No : 236 Date : 2010/08/11 Hit : 1916 Vote : 70 Name :  청풍김씨
   
10년전 A는 모대학4학년생이였다...
다른사람들처럼 면접하러 다니느라 바빴단다..
근데 면접하러 아무리 많이 다녀도 어느회사에서도 자신을 낚아주지 않더란다...
이렇게 졸업하는 마지막 날까지 회사를 못찾은 상태란다.
10년전이면 아...
 취직하려는 분들께...    [7]
No : 235 Date : 2010/08/11 Hit : 1284 Vote : 59 Name :  청풍김씨
요즘 경제위기라면 첫인상에..직업 찾기 힘들구,,회사들이 불경기두,,이런 인상을 주는데....이게 오히려 우리한테는 기회라구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니까...
경제위기면 회사가 불경기 인건 확실한데...그렇다 해서 직업 못 찾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요 추리를 살짝 생각 바꾸면,,
우...
 인생5부곡(잠시)    [6]
No : 234 Date : 2010/12/10 Hit : 2247 Vote : 83 Name :  청풍김씨
인생 모두 몇부곡일까

나의 인생 5부곡을 불러 드리겠습니다.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부르기에 노력하겠습니다.

1부곡
그때는 한류가 금방불기 시작한 90년대.
<청춘은 봄>,<울산큰애기>,<님과함께>등이 류행 했던 시대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3 Date : 2010/09/28 Hit : 1648 Vote : 93 Name :  청풍김씨
1.실패했다.(실패속에서 많은것을 배웠다)
2.실패했다.(그래 또 많은것을 배웠구나.)
3.실패했다.(실패가 나에게 너무많은것을 준다)
4.실패했다.(에이참 실패없는 인생이 없지 않은가)
5.실패했다.(언젠가는 꼭 성공하련다)
6.실패했다.(성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2 Date : 2010/09/25 Hit : 1847 Vote : 94 Name :  청풍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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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그가 단통 내 멱살을 잡아 끌...
 서국화, 중국 북경    [20]
No : 214 Date : 2011/10/21 Hit : 5794 Vote : 193 Name :  서국화
이 가을에 난 봄을 그린다.



가을은,
다가오는 바람속에 흐니끼며 떨어뜨려야 하는
하나하나 나뭇잎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이여서인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빨갛게 자신을 물들이면서
아름다움속에서 작별하는 모습때문이여...
  [글 쓴이: 김해, 광서성 남녕]    [3]
No : 213 Date : 2009/07/15 Hit : 3791 Vote : 158 Name :  김해
  아주 어렸을때부터 우리는 1+1이 얼마로 나오냐 물어보면 2라고 대답했다.
당연히 그렇게 대답할수밖에 없었던것은 바로 우리가 살아왔던 환경에선 그런공식으로 계산을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도 소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배워 왔고 ...
 일본 東京大學 조선족 유학생 조녕원의 '나의 일본유학체험기' (1)    
No : 212 Date : 2006/12/27 Hit : 7060 Vote : 147 Name :  피안
   [글 쓴이: 조녕원, 재일본 조선족 유학생-동경대학 박사과정]

   소학교때부터 작문이라면 젤 골치가 아팠는데 지금도 문장쓰는데 많이 애먹고 있다,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대로는 문장을 쓸때, 먼저 첫장절에서 자신의 오리지나르 방법 혹은 결과에 대한 ...
 아버지의 즉흥시    [22]
No : 211 Date : 2011/10/31 Hit : 4741 Vote : 146 Name :  서국화
요즘따라 니카에 훈훈한 가족 사랑을 이야기하는 문장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쓸쓸한 가을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들이여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버지의 즉흥시 한편을 갖고 올라왔습니다.

요즘 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십니다. 주말에 병 문안 갔...
 부디 모든 분들 몸 건강히~    [9]
No : 210 Date : 2008/05/19 Hit : 4976 Vote : 174 Name :  서국화
   "오늘도 무사히 살아돌아왔어."

   요즘 제가 집에 들어서면서 하는 말입니다.
   산다는 자체가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지 새삼스럽게 다시 느껴집니다.

   대학 졸업하고 북경에 왔는데 인재도 많다보...
 허향미    [12]
No : 209 Date : 2007/07/24 Hit : 4236 Vote : 163 Name :  허향미
[진동모드 VS 작동모드]
  

   지금까지 진동모드 상태다.
   하루종일 컴푸터와 전화기에 매달려 허둥지둥 일하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땅거미란 놈이 슬그머니 대지에 기여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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