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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이: 류영애, 중국 청도]
류영애   - Homepage : http://www.cyworld.com.cn/yingai56 Hit : 7907 , Vote : 261        [2009/02/01]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20대를 흥청망청 보내다가 제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물론 이런 것은 나만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압니다. 나 같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 같이 원하는 것이잖아요.

   하루 종일 쳇바퀴를 돌고 특정한 목적지 없이 미로를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햄스터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 것이잖아요. 그래서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사랑하며 지내고 싶은 20대가 살며시 발볌거리며 나에게서 떠나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경험했던 사랑은 나로 하여금 이제 다시 사랑하게 되는 사람과는 정말 오래 지속되고, 신뢰가 가득하고, 즐거움이 있는 인간 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갈증에 목 타는 2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사람은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 미치도록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미치도록 하지 못하면 남은 일생동안 사랑에 굶주리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커져가는 굶주림이 너무 커져버릴 때 아무리 다른 행동을 통해서 필요를 채우려고 해도 안 된다는 거랍니다. 사랑으로 생긴 병에는 사랑으로 치유하는 길 밖에 없다네요. 사랑만이 진정한 약이라는 것입니다.

   새해는 꼭 이런 사랑과 만나고 싶습니다. 매년 한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을 때면 나는 신들린 사람처럼 어딘가에서 나에게로 오고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올해는 꼭 그 사랑과 만날 수 있도록 그 사랑을 창조하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도 지금은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마음의 깊은 곳에서 알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할 때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이 사랑을 과감하게 고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로 오고 있는 사랑, 나는 올해는 꼭 당신과 만나서 당신과 알기를 원합니다. 당신과 연결되고 싶어요. 그동안 당신을 향한 나의 필요들을 채우느라 다른 것들을 많이 시도해 봤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제가 당신이 오고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어제까지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처럼 살아왔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당신과의 만남을 통해 당신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원합니다.

   다시 첫 사랑을 시잘 할 때처럼 바보같이 신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첫 사랑은 신이 나던 순간은 잠간뿐 곧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우습다고 느끼기 시작했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싫증을 느꼈어요. 결국 싸우다가 헤어졌고 상처만 남았던 것을 생각하면 서로에게서 갖고만 싶었던 사랑은 결국 남는 것도 자기만족에만 몰두한 자기중심적인 욕심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고 있는 당신에게는 갖고 싶은 것보다도 나 자신을 모조리 주고 싶은 그런 마음밖에 없습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나의 육체, 나의 감정, 나의 정신, 그리고 나의 세계와 나의 영적인 것 까지 다 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당신이 나의 육체, 감정, 정신, 세계와 영적인 것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채워지지 않는 깊은 욕구란 더 있을 수 없도록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육체적인 정감보다는 이런 것 자체를 초월하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그런 감정을 느끼며 나의 청춘을 보내고 싶습니다. 내가 말하는 친밀감은 육체적인 것과는 무관한 의미입니다. 단순한 성적인 것보다 훨씬 더 큰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것이 어떤 뜻인지 잘 설명이 되지 않군요. 아. 맞습니다. 바로 아까 내가 내 모든 것을 드리고 싶다고 했던 나의,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면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당신에게 주고 당신은 내 안으로 들어와서 나와 함께 이 모든 것을 공유하자는 것입니다.
  
   나에게로 오고 있는 당신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될수록 좀 허물투성이고 완벽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나한테 폼 잡고 으스댈 것도 별로 없고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설사 폼 잡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내가 그렇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 까닭은 나에게로 당신을 보내주고 있는 하느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도록 하나님의 정의하여주신 사랑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당신은 지금 어디까지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안으로는 꼭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1월30일 중국 청도에서.



如然   - 2009/02/01 15:33:10  
신께 꽃을 청했더니 제게 정원을 주셨습니다.

신께 나무를 청했더니 제게 숲을 주셨습니다.

신께 강을 청했더니 제게 바다를 주셨습니다.

신께 천사를 청했더니 제게 당신을 보내 주셨습니다.

당신은 제가 받은 생애 최고의 선물입니다.

언제 보았던 인상적인 시입니다.
이쁘고 착한 영애씨한테 신이 언젠가는 좋은 선물을 하사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빵순이   - 2009/02/01 15:45:42  
대박 완전 대박입니다 o(^-^)o 마디마디마다 가슴에 확 와닿네요 \(^0^*)/
정말 완전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신것같네요 ☞"^▽^"☜
특히 ... 마지막쯤에 진정 원하는건 섹스가 아닌 그것을 초월하는 친밀한 감정....
그리고 나에게로 오고있는 당신도 그런 마음이였음 좋겠고 , 또 될수록 허물투성이였음 좋겠다는 말도.... 그래서 나한테 폼잡고 으시대거나 자랑하지 않길....

와 ~~ 너무 놀랍습니다 \(*`Д´)/ 완완완전전전 공감하는 글입니당 ^.^;;

꼭 원하시는 그런 남자가 올해안으로 나타나길 바라겟습니댱 .... (*⌒.^)(^ε⌒*)

이상 빵순이엿사옵니다 .... (*^▽^*)(^---^)
청설   - 2009/02/01 16:29:32  
봄기운이 핏줄을 타고 심장으로 접근하는 듯한 그런 미묘한 기분으로 읽어내려 갔습니다
청설   - 2009/02/01 16:34:56  
읽다보니 사랑은 막연한 감정같은 그런 것이 아니라
책임과 윤리가 어우러진 기술이라는 점을재차 터득하게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피동적 감정이 아니라 활동하는 추구이며
그냥 함몰하지 말고 참여하는 정신 같은 것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만약에' 혹은 '때문에'식의 사랑과는 완전히 다른 같습니다.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홍순범   - 2009/02/01 18:45:10  

누군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게 시집가는것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집가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더군요.
이십대에 느껴졌던 환상적인 그 상봉
맘만 먹으세요
그리고 자신을 꽃피우세요
언젠가 님도 그대곁에 와 있을수도 있을겁니다
새해에 정말 소원하는 신랑감 신이 주실거란 기대를 버리지마시고
홍순범   - 2009/02/01 18:48:38  
사랑하게 되는 사람과는 오래 지속되고, 신뢰가 가득하고, 즐거움이 있는 인간 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위 구절 두번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서국화   - 2009/02/01 20:46:19  
사랑을 기다리는 류영애님의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올해에는 사랑하는 분과 빨리 만나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류영애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丹丹   - 2009/02/01 22:31:04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세상에서 ...................
내 만에게 정해져있는 어떤 사랑이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고 믿으니 마음이 설레게 되네요 ^^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빨리 왔음 하는 바람 ^^

류영애님 이런 글을 읽기가 너무 행복합니다.
현영   - 2009/02/02 07:41:08  
짜잔 ~

나도 이런 멋드러진 고백을 하고 싶다능...
근데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을 정도로 좋아해 본 일이 없어요 ㅜㅠㅠ
제 친구들은 모두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
좀 지나야 사랑에 빠지는 타입인 것 같아요. ㅋ
말인즉슨 정이 쌓일 만큼 쌓여야 가까스로 사랑으로 변신하는 배틀크루저 ^^
그러나 이 글 좋아여 ~
최련화   - 2009/02/02 08:04:08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서도
희생과 자기부인이 요구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고백해야 무슨 결과가 나오는 것처럼
믿음도 실천되는 가운데 그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 아닐가요.
어디선가 알지 못하는데서
자신에게로 오고 있는 사랑이 있다는 희망...
보다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가 아니고는 안되는 것이겠죠.
당당하게 고백하는 사랑 ~
비록 그것이 아직은 나 자신에게 하는 고백이지만 ~
부럽구요. 따라배우고 싶습니다....

최련화   - 2009/02/02 08:04:36  
류영애님 화이팅이예요 ~
山子   - 2009/02/02 10:17:05  
언제 봐도 너무 아름다운 수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성준   - 2009/02/02 14:00:46  
감동적인 순애보을 읽었습니다.
아직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분명 나에게로 가까이 오고 있는 사랑.
상상을 사실로 확신하며 고백하는 문학적인 재치에 감탄입니다.
절절하게 울려와서 읽고 또 한번 읽었습니다.
한편의 감동적인 산문시였습니다.
여정미   - 2009/02/02 21:53:23  
박계주의 『순애보』가 떠올랐네요.
기독교적인 순정의 정신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순정은 애욕에 대한 승리를 다룬 점에서
흔한 연애소설들과 서로 다른 차원을 보여주지 않았던가요...
당당하게 고백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소유하려는 것보다 내 모든 것을 드리겠다고 하는 것...
어딘가에서 오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이 사랑을 너무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이금화   - 2009/02/03 10:33:37  
새해의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수필을 읽어보게 되네요.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는 연애를 하고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을 하라고 저도 이해를 했었는데 교회에 다니는 교수님이 그러시드라구요. 살다보면 결혼해서 같이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또한 자기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구요.
사랑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서 나서는 것이 어떨가요?
행복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거라고 했습니다.
사랑을 찾아가는것이 30대를 거의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가 싶네요. 행복과 사랑은 주위에 있습니다.
2009년 봄과 함께 찾아온 류영애님의 소망이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춘림   - 2009/02/03 11:58:51  
사랑을 하려면 불같이 하고 그렇게 못할바에는 차라리 하지 않겠다....
저의 좌우명이랍니다.

류영애님 좋은 수필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계발을 받았네요...
희정이   - 2009/02/04 02:08:22  
가슴이 따스해지는 사랑의 고백서를 읽고가요 ^^
정연   - 2009/02/04 06:06:34  
자기 자신에게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떳떳할수 잇는 사랑은 너무 아름다운 같습니다.
선영이   - 2009/02/04 07:43:30  
사랑이 만약 계절처럼 찾아온다면 꼭 봄처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이 겨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가고 있는 같어요.
과연 사랑은 어디쯤에까지 와있을가...
박준   - 2009/02/04 07:46:51  
사랑은 자유로운 영혼의 결합이다
불행히도 진정한 자유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유를 준들 뭐하는가 그 자유를 오해하는 사람이 더 많은걸... 슬픈 현실이다.
그래도, 주고 또 주어야 한다. 그럴 것이고,,,,
단, 나의 자유를 강요하지도 말 것...
상해웨스틴하우스   - 2009/02/05 00:17:40  
사랑은 주위에 가까이에 눈앞에 코앞에 와닿아있지만 ...
우리는 늘 눈높이가 저 멀리 공중에 닿아있어 느끼지 못하고 있죠..


사랑은 좋아하는 느낌에서 존경하는 느낌으로 바뀔떄 사랑이 완성되는것같네요..
새해의 봄시작에 용기있는 사랑고백으로 존경하고싶은 인격을 가진 멋진 분과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상해웨스틴하우스에서..
孤舟   - 2009/02/05 13:43:24  
20대말과 30대초는 한 여자에게 있어서 가장 신비하고 매력있는 시기라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성숙된 마음과 자태로 평생 하나뿐인 천생연분인 인연을 기다리는 영애님
참말 아릅답고 매력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백두호   - 2009/02/06 04:24:38  
참 마음으로 다가오는 글이네요.
많이 읽지 못했지만 한두편 읽은 류영애님의 글들이 모두 인상적입니다.
당당하고 떳떳한 사랑 꼭 하느님께서 역사하여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리성진   - 2009/02/06 06:31:41  
그래서 오고 있는 당신에게는 갖고 싶은 것보다도 나 자신을 모조리 주고 싶은 그런 마음밖에 없습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나의 육체, 나의 감정, 나의 정신, 그리고 나의 세계와 나의 영적인 것 까지 다 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당신이 나의 육체, 감정, 정신, 세계와 영적인 것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채워지지 않는 깊은 욕구란 더 있을 수 없도록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런 사랑 너무 멋지십니다.
류영애   - 2009/02/06 12:06:20  
리플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 저의 두편의 글 함께 읽으면 헷갈리는 점이 있을겁니다.^^
그사람이 저에게로 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올해 단풍이 타기전에 그사람을 만날수있을겁니다.
예쁜사랑 하겠습니다.
姜美蘭   - 2009/02/08 06:49:03  
류영애님 넘 이쁘세요 ^^
추카드려요 ^^
계미화   - 2009/02/11 03:28:18  
너무 아름다운 수필입니다. 추천드려요...
주홍매   - 2009/02/12 02:50:23  
읽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빠졋네요 ㅋ
마음이 설레게 하는 수필을 써주신 류영애님 감사합니다.
김하나   - 2009/02/15 21:47:41  
아름다운 수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사랑은 자체가 우리들의 인생을 완성시키는 같습니다.
류영애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랑 꼭 이루세요^^!
리순녀   - 2009/02/17 22:01:34  
류영애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도해드릴께요.
joy   - 2009/02/18 06:58:44  
누구라도 이런 사랑은 다 해보고싶은것같아요~
이런사랑을 하자면 진심으로 사랑해야하지만 더욱 용기가 필요한것같아요~
박향연   - 2009/02/20 09:14:33  
저두 기다리구잇는중이에요...
나의 첫사랑....나아가서 남편...ㅋㅋㅋ
리련희   - 2009/02/21 13:49:11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네요.
올해안으로 그 사람이 꼭 영애님 앞에
나타나길 바라면서..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허옥희   - 2009/02/24 00:29:26  
이쁜글 잘 읽고 갑니다^____^

기축년에 아름다운 사랑 꼭 이루길 바라구요...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영이   - 2009/02/25 05:46:28  
좋은 글은 평이하게 읽힐수 있는 글이랍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오는 류영애님의 수필을 읽고 갑니다.
그 어떤 현학적인 수사와 머리아픈 관념같은 것들도 없이 그냥 거르지 않은 채 쏟아놓은 글,
밤에 쓴 연애편지처럼 조악하고 애상으로 흘러서 너무 좋습니다..

희정이   - 2009/03/07 01:36:24  
사랑은 온유하면서...사랑은 또 당당해야... 넘 좋네요...
안선화   - 2009/03/16 09:19:06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진하듯 삶은 늘 두얼굴 인듯 싶습니다.....
시사적인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좋은하루되세요
안선화   - 2009/04/03 01:30:40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 마저도,
그대 사랑 할수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때가 더 아름답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수없기에,
그대 만날수없기에

사랑은
그리울때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보고플 때가,
사랑은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해바라기   - 2009/06/05 00:44:30  
참 감동적인 글 입니다~~~
이 글 읽으면서 행복속에 빠진것 같습니다.
한번 상처받고 다시 사랑을 기다릴때는 아마 큰 용기를 가져야할건데..ㅎㅎ
언제면 저도 이런 용기를 가지고 있겠는지..
류영애님 참 멋잇어요 ㅎㅎ.
올해내로 꼭 좋은 사랑오시길 바랄께요...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좋은 소식있으면 꼭 전해줘욤!~)


빵순이   - 2009/06/05 13:13:02  
저도 모르게 손에 쥐여있는 마우스가 이 글을 클릭하더군요.....
다시 읽어도 또 읽어도 재차 읽어도 그냥 읽어도.... 읽어도 읽어도 실증나지 않는 글이 있다면 저는 서슴없이 이 작품을 향해 손짓하겠습니다.

또 한번의 강추를 날리며 ~ 휘익 #,#;;
박피터   - 2009/07/08 19:03:5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그 분이 바로 나타날거 같은데요 =3=3=3=3
허수옥   - 2010/01/01 00:07: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시인   - 2010/03/17 13:51:30  
마음이 단풍을 따르지 않고 단풍이 마음을 따라 익는것이 좋다.
박상욱   - 2010/06/23 04:53:00  
아름다운 수필이네요....
김성순   - 2010/06/23 10:32:36  
사랑으로 생긴 병에는 사랑으로 치유하는길밖에 없다.. 사랑만이 진정한 약이다..
채워지지 않는 깊은 욕구란 더 있을수 없도록 당신과 하나가 되고싶습니다.
제가 진정 원하는것은 육체적인 정감보다는 이런 것 자체를 초월하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그런 감정을 느끼며 나의 청춘을 보내고 싶습니다.
......

읽으면서 너무 맘이 감동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허물투성이고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는 .. 나처럼 아픈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었으면 좋겟다는..
이 아름답고 완벽한 이 수필.. 꼭 마치 내맘에서 울어나오는 맘그대로 적은 글인것같애서 감동하지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께서는 어디까지 오셨습니까

류영애님.. 잘 읽고갑니다
리강   - 2010/06/23 13:59:12  
세상에서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고 완벽한 사람이란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나 자신과 같이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
허물투성이고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면 더욱 좋겠다는 표현이 퍼그나
의미심장하게 안겨오는군요.
조연희   - 2010/06/24 09:02:29  
추천드려요...
수현   - 2010/06/25 16:38:08  
좋은 글 읽고가요

^^ 저의 그의 께서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ㅎㅎ
신지   - 2010/07/03 11:06:09  
될수록 좀 허물투성이고 완벽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말 그 사람이 저에게 한 말이기도 합니다...

크나큰 곡절이 있었고, 많이 아팠던 저에게.. 그사람이 그랫어요..

하늘이 너를 나한테 보내주자고.. 니가 그런 고생과 곡절을 겪게 만들었고
하늘이 나를 너하구 만나게 하자고 이렇게 고난을 겪에 했구나......
저눈 저얼굴 저 덧니가 바로 내가 평생 만날 여자였구나
하늘이 이미 그렇게 정해 좋았으면 도망 못가
다른 곡절을 겪어서 이리저리 헤매게되더라도 종당에는 하늘이 일찍 정해놓은 대로 만나게 돼있어.

^^ 그래서 나에 그런 곡절이.. 의미가 있어져 버렷어요
그사람 한테로 가는 길이였기에..

그런 곡절을 겪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만날수 없었을꺼에요 ^^

사랑하는 당신께서는 어디까지 오셨습니까..
좋은글 잘읽고가요
김계화   - 2010/07/12 19:20:56  
ㅎㅎㅎ
그러네요..사랑에글 또 읽고가요
사랑
2글짜가 이 우주세계를 말해주는것 같애요
생각해보면 정말 위대하네요 사랑이.ㅋ
이우주세계에서 정말 반짝이는
그런 사랑해보고 가고싶네요
험악한 세상에서 너에 다리가 되어
얼마나 허물투성이라두 괜찮으니까
하나가 되는 빛나는 그런 사랑 하고갔음 좋겟네요

가까이 보고픈사람
그 손길 잡히지 않네요

^^멋진수필 읽고가면서...
햇살이   - 2010/07/25 05:43:36  
아름다운 수필 읽고가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항상 마음속에서 만나있다고 그러네요 ^^
수현   - 2010/07/25 10:46:02  
^^
심심이   - 2010/08/24 22:01:05  
묘한 사랑을 기다리는글 읽었어여

너무 재밌어여.. 류영애님..

그런 당신을 찾으셧나여
?

멋진수필이엿어여
추천 추천이여
신난이   - 2010/09/06 06:28:37  
이처럼 멋진류영애님의 글을 읽느라니 사랑을 기다리는 맘이 항상 아름다움으로만 느끼게 됩니다.
청풍김씨   - 2010/09/22 01:29:46  
사랑이무엇인지아픔이무엇인지
아직알순없지만
인연이끝난후에후회하지는않겠지알수없는거잖아
사랑한사람들은이렇게얘길하지후회하는거라고
하지만사랑않고혼자서살아간다면
더욱후회한다고사랑을하면서도후회해도
한평생을살사람아
정주고사는인생힘들어도
당신만을사랑하리라

<사는게 뭔지> 라는 노래인데..
사는게 사랑하기 위해서 아닌가 싶습니다.

성수니   - 2010/09/23 01:12:40  
ㅎㅎㅎ
청풍김씨님 제법인데요 ㅋㅋ

산다는게 ...그 이유가 많은데.. 그중 하나가 사랑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ㅋㅋㅋ

청풍김씨님 덕분에 오랫만에 사는게뭔지 이노래를 흥얼거리다 가요

류영애님은 .. 사랑하는 그사람이 이미 곁에 와 있슴니까?ㅎㅎㅎ

맬 행복하세 ㅋㅋ

나나   - 2010/10/01 00:15:26  
사랑하는 당신께서는 어디까지오셧습니까
를 오늘에야 잘 읽구 갑니다
조약돌   - 2010/10/21 22:45:47  
폼 잡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내가 그렇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 까닭은 나에게로 당신을 보내주고 있는 하느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도록 하나님의 정의하여주신 사랑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멋진소설 읽구가요
최준   - 2010/10/26 06:32:39  
멋진수필들 읽구갑니다~
한이슬   - 2011/06/06 11:16:06  
마음속의 솔직한 고백을 잘 듣었습니다.
스크린에 아릿다운 처녀가 들꽃한묶음을 안고 조금은 수줍어보이는 목소리로 독벡을 하고 있는 영화와 같은 한장면을 떠올렸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박금   - 2019/02/19 17:24:58  
같은 청도이시군요 아직 청도에 계신가요 ??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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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이: 류영애, 중국 청도]    [61]
No : Date : 2009/02/01 Hit : 7907 Vote : 261 Name :  류영애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20대를 흥청망청 보내다가 제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데, 물론 이런 것은 나만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압니다. 나 같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 같이 원하는 것이잖아요. ...
 아빠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    [80]
No : 241 Date : 2012/07/05 Hit : 17626 Vote : 491 Name :  지경화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어렸을 때는 아빠가 나의 우상이었다.

얼마나 착한 우리 아빠인지, 한평생 법이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자자했...
 우리 가족 상봉하는 그날 [이금화]    [16]
No : 240 Date : 2008/07/14 Hit : 2926 Vote : 139 Name :  이금화
   [글 쓴이: 이금화, 중국 상해]

  2000년1월, 아픈 몸으로 어머니는 우리 오누이를 위하여 한국행에 나섰다. 그때 내동생은 14살, 난 19살. 이로부터 우리 네 식구는 4곳에 갈라져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었다. 아버지는 고향에 어머니는 한국에 나는 ...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3]
No : 239 Date : 2011/05/10 Hit : 3517 Vote : 229 Name :  청풍김씨

이런 이야기가 있다.일본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한 평민의 이야기다.

바다속에는 오염물질이랑을 정화하는 식물이 있다한다,

그 식물이 있으므로해서 바다가 오염되는것을 방지한다한다.



그런데 바다오염수준이 일정한 정도를 넘으...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9]
No : 238 Date : 2010/10/13 Hit : 2296 Vote : 127 Name :  청풍김씨
클태법칙 ---2.시간앞에서 달리자!

한시간은 10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하루는 한시간을 앞당겨서 달리고

한주일은 하루를 앞당겨서 달리고

한달은 한주일을  앞당겨서 달리고

1년을 한달을 앞당겨서 ...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6]
No : 237 Date : 2010/09/19 Hit : 1716 Vote : 76 Name :  청풍김씨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것을 아끼라...


돈은 버는것보다 아끼는것을 먼저해라했다.

시간도 짜내는것보다 충분히 리용하라 햇다..

...

즉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잇는것

례를 들면 현재시간,가족,돈...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6]
No : 236 Date : 2010/08/21 Hit : 1484 Vote : 63 Name :  청풍김씨
하늘아 왜 그리도 무정하냐

오늘 너무나도 가족같은 선배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오전 9시에.
아무런 고통도 없이 편안히 돌아가셨다.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이고
너무나도 좋은 선배님의 어머님이신데..
하늘은 왜 좋은사람을 이렇게 일찍 데리...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14]
No : 235 Date : 2010/08/11 Hit : 1960 Vote : 72 Name :  청풍김씨
   
10년전 A는 모대학4학년생이였다...
다른사람들처럼 면접하러 다니느라 바빴단다..
근데 면접하러 아무리 많이 다녀도 어느회사에서도 자신을 낚아주지 않더란다...
이렇게 졸업하는 마지막 날까지 회사를 못찾은 상태란다.
10년전이면 아...
 취직하려는 분들께...    [7]
No : 234 Date : 2010/08/11 Hit : 1321 Vote : 61 Name :  청풍김씨
요즘 경제위기라면 첫인상에..직업 찾기 힘들구,,회사들이 불경기두,,이런 인상을 주는데....이게 오히려 우리한테는 기회라구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니까...
경제위기면 회사가 불경기 인건 확실한데...그렇다 해서 직업 못 찾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요 추리를 살짝 생각 바꾸면,,
우...
 인생5부곡(잠시)    [6]
No : 233 Date : 2010/12/10 Hit : 2286 Vote : 86 Name :  청풍김씨
인생 모두 몇부곡일까

나의 인생 5부곡을 불러 드리겠습니다.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부르기에 노력하겠습니다.

1부곡
그때는 한류가 금방불기 시작한 90년대.
<청춘은 봄>,<울산큰애기>,<님과함께>등이 류행 했던 시대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2 Date : 2010/09/28 Hit : 1681 Vote : 96 Name :  청풍김씨
1.실패했다.(실패속에서 많은것을 배웠다)
2.실패했다.(그래 또 많은것을 배웠구나.)
3.실패했다.(실패가 나에게 너무많은것을 준다)
4.실패했다.(에이참 실패없는 인생이 없지 않은가)
5.실패했다.(언젠가는 꼭 성공하련다)
6.실패했다.(성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글 쓴이: 김태연, 일본 치바]    [8]
No : 231 Date : 2010/09/25 Hit : 1882 Vote : 96 Name :  청풍김씨

오늘로 마침 1년입니다.일본에 온지 벌써 1년이라 말했음 좋을지 그제야 1년이라고 말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왜 벌써 1년이라고 말하냐면 이1년동안 정말 그어느때보다도 바쁘게 보내왓습니다.때론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내왔기때문입니다.그제야 1년이라고 말하는것은 이1년동안 배운것이 너무 많아서...
 그대를 내 인생의 라이벌로 초대합니다    [19]
No : 230 Date : 2007/03/09 Hit : 5075 Vote : 468 Name :  삶의 향기
   [글 쓴이: 송미옥, 연변과학기술대학 97학번 건축학과 졸업, 일본교또교육대학 대학원]

   옥같은 이슬이 뚝뚝 풀잎에 떨어지며 쓸쓸한 모양의 낙엽이 추풍에 어수선하게 흩어지던 그해 가을 하늘아래서 다가갈수 없을만큼 눈부셨던 그대와 속삭였던 사랑이 ...
 김철군 - 사랑 EXE    [19]
No : 229 Date : 2008/03/13 Hit : 6797 Vote : 303 Name :  김철군
   [글 쓴이: 김철군, 연변과기대 졸업, 한국의 프로그램기술업체에서 근무]

   오늘도 과부하된 프로그램 때문에 PC가 버벅된다. 뭐 자주 하는 일이지만 "ctrl+Alt+Delete" 키를 누르고 어느 놈인지를 찾는다. 그리고는 강제 출국시킨다. 그러나 오늘...
 봄이 왔어요    [3]
No : 228 Date : 2017/03/23 Hit : 2693 Vote : 114 Name :  박금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아지랑이피는 봄이 왔어요

겨울내 얼었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고

새싹이 돋는 버들개지처럼

내맘 깊은곳에서도 사랑의 싹 움트고 있어요

그대...
 동그라미 세상    [12]
No : 227 Date : 2007/11/28 Hit : 2434 Vote : 57 Name :  lili
    아늑한 밤하늘 가로등 불빛에 파아란 색 띄는 저 커다란 밤하늘에 오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습니다. 별하나 안보이는 가없는 하늘중간에 홀로 둥그렇게 퍼져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에 반해 요즘 사람들은 동그라미만 그려가고 있답니다.

    ...
 부평초같은 인생 서러울것 없다    [4]
No : 226 Date : 2017/02/27 Hit : 18151 Vote : 353 Name :  박금
부평초하면 떠다니는 뿌리없는 서글픈 존재로 형용할 때가 많은 데 전부가 아니라 본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다.
전세계 어디가나 피부가 틀리고 언어가 틀리는 외국인을 흔히 볼 수 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화교, 중국에 와있는 백만에 가까운 한국인들...
유독 능력이 없는 ...
 새해 종소리!    [16]
No : 225 Date : 2008/01/01 Hit : 3572 Vote : 168 Name :  helen
   [글 쓴이: 림매화. 중국 상해]

   2007년 12월 31일 저녁 10시 59분이다  .(올해도 다가는데 나는 이게 머야  휴 ...) 메신저 켜보았다. 다들 새해맞이 하느라구 그러는지 한놈두 메신저 하는 친구가 없다 &...
 윤화금, 운남 곤명    [10]
No : 224 Date : 2007/05/21 Hit : 4787 Vote : 175 Name :  윤화금

[빨강머리 앤] [윤화금, 운남 곤명외국어대학]


앞일을 생각하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이루어질 수 없을지는 몰라도
생각하는 건 자유거든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
 지경화ㅡ즐거운 뉴요커    [17]
No : 223 Date : 2015/06/15 Hit : 4260 Vote : 133 Name :  지경화
  미국에 처음 온 사람들은 저마다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것이다.
  사실 조금 창피하기는 하지만,오늘은 그 동안의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 제일 기억에 남는 두가지를 얘기하려고 한다.몇년이 지났어도 갑자기 생각나면 혼자 킥킥 거리며 웃기도 하고 또 등...
 지경화ㅡ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    [28]
No : 222 Date : 2012/04/30 Hit : 5244 Vote : 246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동포, 미국 뉴욕, 니카뉴욕문학동호회 회장]


       누가 나한테 다음 생에 다시 무엇으로 태여나고 싶냐고 물으면 나는 서슴없이 남자로 태여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
 지경화ㅡ내 눈치는 백단    [54]
No : 221 Date : 2012/03/31 Hit : 7417 Vote : 234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서로 사랑하라! 죽도록 사랑하라는 말은 참 아름답다. 오늘에 내가 말하는 사랑이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나를 놓고 말하면 손님들과의 소통이다 외국사람들이 무슨 소통일까? 많이들 생각하겠...
  지경화ㅡ가시고기 사랑    [57]
No : 220 Date : 2011/12/18 Hit : 6926 Vote : 312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나는 이번 글의 제목을 무엇으로 달가고 한참 고민했다.
   미국에 오기전에 중국에서 한국 소설을 한권 읽어본적 있는데 그 소설의 제목이 '가시고기'였다....
 지경화ㅡ올케와 시누이    [53]
No : 219 Date : 2012/01/23 Hit : 7418 Vote : 264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다가오는 춘절 여러분은 혹시 지지고 볶고 명절분위기로 한창일때 사이 안 좋은 시누이와 올케가 눈을 흘기고 앉아 있다면 제 3자의 입장은 어떠하겠는가?

  남동생 혹은 오빠가 있을분들을 위해 한마디 ...
  지경화ㅡ화장, 여자    [48]
No : 218 Date : 2011/12/28 Hit : 6277 Vote : 227 Name :  지경화
  [화장이 안 먹는 여자]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재미 있는 일이 있었다. 재미 있다기 보다는 어쩌면 나한테는 충격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늦을가봐 정신없이 뛰어가는데 무심결에 ...
 지경화ㅡ민들레    [96]
No : 217 Date : 2011/11/29 Hit : 12777 Vote : 483 Name :  지경화
  [일편단심 민들레랍니다]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한 지인의 소개로 니카를 알게 되면서부터 니카가 날따라 점점 좋아진나,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니카 웹 사이...
 지경화ㅡ최고보다 최선을 다해    [45]
No : 216 Date : 2011/11/18 Hit : 5587 Vote : 258 Name :  지경화
[지경화, 재미 조선족, 미국 뉴욕]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참 많은 것같다.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관의 우정,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등등 나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제 소개를 올...
  지경화ㅡ싸인    [21]
No : 215 Date : 2012/02/25 Hit : 5594 Vote : 169 Name :  지경화
[글 쓴이: 지경화, 재미 조선족 동포, 미국 뉴욕]


    죽음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요?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일입니다

    어느날 하루 운전면허증이 만기되여서 교통국에 번...
 잊을래    [7]
No : 214 Date : 2007/07/11 Hit : 5443 Vote : 201 Name :  물향수

그에 대한 마지막 존중이다 싶어서 공항에 나가는 길에 전화를 걸었다.
<<저 오늘 여길 떠나요>>
오늘 따라 조용한 공항은 비행기 티켓을 받는 줄만은 좀 길었다.
앞으로 두명만 끝나면 내 차례였다.
갑자기 나타난 그가 단통 내 멱살을 잡아 끌...
 서국화, 중국 북경    [20]
No : 213 Date : 2011/10/21 Hit : 5861 Vote : 197 Name :  서국화
이 가을에 난 봄을 그린다.



가을은,
다가오는 바람속에 흐니끼며 떨어뜨려야 하는
하나하나 나뭇잎에 대한 안타까움때문이여서인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빨갛게 자신을 물들이면서
아름다움속에서 작별하는 모습때문이여...
  [글 쓴이: 김해, 광서성 남녕]    [3]
No : 212 Date : 2009/07/15 Hit : 3826 Vote : 162 Name :  김해
  아주 어렸을때부터 우리는 1+1이 얼마로 나오냐 물어보면 2라고 대답했다.
당연히 그렇게 대답할수밖에 없었던것은 바로 우리가 살아왔던 환경에선 그런공식으로 계산을 한다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유치원에서도 소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배워 왔고 ...
 일본 東京大學 조선족 유학생 조녕원의 '나의 일본유학체험기' (1)    
No : 211 Date : 2006/12/27 Hit : 7107 Vote : 154 Name :  피안
   [글 쓴이: 조녕원, 재일본 조선족 유학생-동경대학 박사과정]

   소학교때부터 작문이라면 젤 골치가 아팠는데 지금도 문장쓰는데 많이 애먹고 있다,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대로는 문장을 쓸때, 먼저 첫장절에서 자신의 오리지나르 방법 혹은 결과에 대한 ...
 아버지의 즉흥시    [22]
No : 210 Date : 2011/10/31 Hit : 4784 Vote : 153 Name :  서국화
요즘따라 니카에 훈훈한 가족 사랑을 이야기하는 문장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쓸쓸한 가을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들이여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버지의 즉흥시 한편을 갖고 올라왔습니다.

요즘 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십니다. 주말에 병 문안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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