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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봉녀의 이야기     피안 2008/11/17 13117


   나는 열여섯 살 때 처음 연상의 여자와 관계를 가져보았다.

   그 여자가 봉녀(蜂女)였던 까닭에 나는 만약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죽기 전에 꼭 한번은 양봉(養蜂)을 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만약 혼자가 아니고 어떤 여자와 함께 한다면 더 재미날 것 같다는 생각...
53.  자벌레     피안 2008/09/09 6883
   채초(採草)지에 온 이튿날 밤에 건초우에서 누워자던 S는 새벽녘에 갑자기 깨여일어났다. 곁을 돌아다보니 같이 누웠던, 온 얼굴에 생채기투성인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S는 건초냄새 풍기는 가운데서 엽초를 말아물고 물끄럼히 밤하늘을 쳐다봤다. 바로 이때 난데없이 초막앞에서 타박타박 ...
52.  자벌레     피안 2008/09/09 9695
   채초(採草)지에 온 이튿날 밤에 건초우에서 누워자던 S는 새벽녘에 갑자기 깨여일어났다. 곁을 돌아다보니 같이 누웠던, 온 얼굴에 생채기투성인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S는 건초냄새 풍기는 가운데서 엽초를 말아물고 물끄럼히 밤하늘을 쳐다봤다. 바로 이때 난데없이 초막앞에서 타박타박 ...
51.  불랑카와 이자벨     피안 2009/01/12 10729
   내가 폐차장 쥐동에서 살 때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다.

   롱아일랜드에서 아들이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집까지 팔아먹은 한 유태인 할머니가 시커멓게 생긴 잿빛 고양이를 안고 이사왔는데 이 고양이의 이름이 불랑카였다. 고양이가 늙었는지 아니면 너무 잘 먹어 살이 쪘는지 거...
50.  그럼에도 신부는 그 말이 진실이기를 바랐다. 왜냐하면 수간(獸姦)은 혼외정사나 근친상간처럼 무거운 죄의 하나이지만 왠지 덜 무거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마치도 자신이 여자가 아닌 남자들의 성기를 만지기 즐겨하는 것처럼...     피안 2008/10/19 7567
    [유순호, 인터넷 '뉴욕조선족통신' 대표, 재미 조선인 작가]



   벽에 붙여놓은 카크로치(cock-roach, 바퀴벌레)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쓰레기통을 뒤지고다니면서 맨하탄의 부자들이 내다던진 테이블...
49.  완두꽃을 먹는 여자 (2)     피안 2008/03/17 8873
   [글 쓴이: 유순호, 재미 조선인 작가]

   "나 정말 다시는 안그럴께! 열심히 공부만 하고 다른 여자애들 스토킹하지 않을께! 누나두 더는 이러지마.“

   그놈이 울먹울먹해져서 애원하듯이 부탁하는데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그놈 머리를 움켜쥐어 자기 ...
48.  완두꽃을 먹는 여자 (1)     피안 2008/03/17 7330



   “그런데 그놈이 글쎄 한달쯤 늦게 학교에 도착하여 청소공으로 취직한 나를 보더니 총알같이 달려와서 꽉 껴안아요. 숨막힐것 같았어요."

   "오, 누나, 사랑해!"

   "이렇게 저의 귀속에다가 속삭여주는데 목소리가 가볍게 떨리는 것을 느낄수...
47.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27) 1999. '동방문학', '도라지'     청설 2006/03/29 2898
   <맺는 글>

   ≪그후 어찌되였는가구요? <꼬리>계집애 춘희는 머리를 푹 떨구고 흘러내린 머리칼로 얼굴을 가리였으나 온 몸에 입은 옷이 다 찢어진 탓으로 아랫도리에 그대로 째듯이 드러나 치부를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운수 사납게도 두팔...
46.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26) 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6/03/21 2661
   [12]  바로 이날 춘희는 한 고약한 일본군소대장에게서 얼려 낸 <왕수>를 감춰두고 아무때나 봉이녀석과 함께 떠나는 날에 싼허푸의 술주전자속에 몰래 쏟아넣을 생각이였다.

    그 소대장은 싼허푸와 틀려 그 보복을 춘희에게 하려고 들었던것이다. ...
45.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25) 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6/03/13 2560
   [11] 유리문이 달린 사랑방에 초록색비로도 회전의자 하나가 놓여있다. 거기에 최회장을 올려앉히고 그 곁에서 리발기와 면도칼, 빗, 솔 등속을 꺼내놓고 봉이녀석은 몸을 구십도로 꺾고 서서 물었다.
    ≪주인나리, 여름도 오고 날씨가 더우니 머리를 좀 짧게 깍겠습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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