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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14)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6/01/20 1147
   [5] 38식 보총에다가 정량 100발씩하는 탄띠 세개를 허리에 하나 두르고 량어깨에 또 하나씩 두개를 가위다리모양으로해서 멘 경호병 둘을 좌우 량켠에 하나씩 데리고 앞에서 키다리 하나가 척척 걸어오고 그 뒤에 방금 잡은듯한 통돼지 몇 마리를 밀차에 싣고 오는 한무리의 사람들...
33.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13)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6/01/01 1130
     주인령감네는 마을에 장가들지 못한 총각 너덧과 홀아비 하나를 데리고 성수나서 달려나왔다. 그렇지만 정작 돈을 낼수있는 총각 둘 외에는 모두가 잔뜩 호기심만 가지고 따라왔던것이다. 그런데 목재판에서 돈을 벌었다는 덩치 큰 두 놈은 한번 값이 1원5십전이라니 두눈이 휘둥그래져...
32.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12)1999. '동방문학', '도라지'     청설 2006/01/01 1256

   ≪여보, 싼장궤, 태평령을 넘다가 공산당들한테 잡히는 날이면 더 큰일이 날걸.≫

    싼허푸는 앞에 짙은 안개속에 잠긴 산골짜기를 바라보았다. 그 안에 인가가 있는듯 멀리 개 짖는 소리와 닭우는 소리도 들려왔다. 저런 골짜기 마을 두개를 지나 계속 30여...
31.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11)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6/01/01 1190
    [4]  이듬해 여름이 되자 싼허푸는 그간 모은 돈으로 여나문개의 봇짐들을 마련해서 광주리에 담아 멜채의 량켠에 달아매고 춘희를 데리고 나자구벌판 서산 밑으로 동파하는 삼도하를 따라 길을 떠났다. 그간 나자구의 남성들은 춘희를 실컷 가지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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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10)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5/12/27 1135
  "쬐고만 계집애, 처음이 아니 였구나!" 홀아비는 그 까닭을 알수 없다는 표정이였다.
  "얼마를 달라냐?"
  "솜옷이 있으면 주세요. 추워 죽을 것만 같애요. 배도 고파요. 아무거나 주세요."
  그 홀아비는 에로리를 들어다가 춘희의 곁에 놓아주었...
29.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9) 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5/12/27 1307
  그 불빛의 주인은 한 일본인 홀아비다. 주물상점을 차려 놓은 그는 손님이 별로 없을 때는 혼자 뒤뜨락에 나앉아서 콕스불을 피워 놓고 호미며, 칼이며, 도끼, 보습 같은 농쟁기들을 직접 자기 손으로 하나 둘씩 만들어 내기도 한다. 농민들은 모두 그를 알고 있었으며 또 그를 좋아하였다. 한데 싼허...
28.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8) 1999. '동방문학', '도라지'     피안 2005/12/18 1161
  이에 싼허푸는 맹영장의 다리에 매달리며 웨치다싶이 애원했다.
  "영장어른, 밭은 관두고 이 애 몸값이라도 얼마쯤 치뤄주시우. 아무러기로 백오십원이야 못 가겠습니까?"
  "이놈아, 단 돈 1원5십전도 나는 싫다!" 이러며 맹영장은 구둣발로 싼허푸의 파렴치한 상...
27.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7) 1999. '동방문학', '도라지'     청설 2005/12/18 1018


  "보다시피 저는 인제는 폐인이나 다름없이 됐습니다. 호떡도 구을수가 없습니다. 그저 영장어른께서 그 서산포밑의 밭만 찾아 주시면 저는 거게서 나는 쌀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거기에다가 포대만 앉히려는것이 아니고 장차는 '진쟈'(神社)라는것...
26.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6) 1999. '동방문학', '도라지'     청설 2005/12/15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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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靑雪文學世界連載] 한 기생의 비참한 이야기 (5) 1999. '동방문학', '도라지'     청설 2005/12/13 1088


  "아니, 내 금괴!"
  아편과 금괴를 그대로 춘희에게 맡겨 두고 나왔던 싼허푸는 급기야 몸을 돌쳐 뒤주를 바라고 허둥지둥 뛰여갔으나 이때는 이미 어디가 어딘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어방대중하고 한 용마루를 바라고 달려가는데 그것이 와지끈하는 소리와 함께 쾅 내려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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