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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회사원, 중국 북경]
이연희   Hit : 9469 , Vote : 453        [2012/03/01]


[사람 사는 세상]
친구와 애들을 나의 집으로 빼돌리면 잘하는 짓일까? 사람사는 세상 너무 힘들다...



   요 몇일 살랑살랑 봄냄새를 풍기던 북경날씨가 오늘은 꾸리꾸리 하다.
   어쩌면 현재 내 심정하고 이리도 똑 같은지, 지금 나는 우울모드다.  원인인즉 금방 쌍둥이 낳은지 한달 밖에 안된 친구때문... 결혼을 안 한 나로서는 정말 이해도 안 될 뿐더러 너무 속상하고 맘 아파서 미칠 지경이다. 이래서 내가 결혼을 안한다니까!

   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내 친구가 어떻게 해야 될지 대책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내 친구는 친정이 사천인 한족 친구다.  현재는 시댁에서 반대하는 조선족 남자와 결혼하여 아들 딸 쌍둥이를 낳은지 한달 되었다. 비록 한족 며느리라고 할 지라도 엄연히 결혼을 했고 쌍둥이까지 낳았지만 시댁식구들이 바라보는 눈길은 아직도 곱지 않다.

   평소에 마마보이 였던 남편은 아무 무슨 원인인지 집나가서 연락이 끊긴지 열흘 되었다. 시어머니는 집에 사람이 잘못 들어와서 자기 아들이 집나갔다고 맨날 내 친구를 갈구고 있다.  쌍둥이를 8개월만에 조산한 제 친구는 그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지옥과 같다고 말한다.

   쌍둥이라 한명이 울면 다른 한명도 같이 울어 제끼는데 시댁식구들은 들여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아직 애기 낳은지 한달 푼 하지만 자기절로 밥 끓여먹고 기저귀 빨고 애기 젖먹이고 씻기고 ... 스트레스 때문인지 젖도 요즘은 모자라서 우유 먹여야 하는데 분유 사러 갈 동안 애 봐주는 사람도 없거니와 분유 사다 줄 사람도 없다.

   시어머니는 출근 한다는 핑계로 매일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와서 잠간 얼굴보이는 사이에도 잔소리만 하다가 나간다. 지금까지 애들이 한달이 지났는데 손자 퇴원 할때 한번 딱 안아준 그런 할머니다. 친구는 애들 데리고 가출 하겠다고 하는걸 억지로 말렸다. 나가더라도 애들이 좀 더 큰 뒤에 날씨도 풀린 다음에 나가라고.  너희네 조선족 시집은 원래 이렇게 며느리 대하느냐고 나한테 원망아닌 원망을 하는 친구에서 딱히 위로해 줄 말이 생각 나지 않는다.

   애들 출생신고도 예방접종도 해야 하는데 아빠 신분증과 호구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애들은 태여난지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 출생신고도 못햇고 이름도 없습니다. 내가 가까이 라도 있으면 수발 들어 주겠는데 내가 있는 곳이랑 두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 그것마저 여의치가 않다.

   친구와 애들을 우리 집으로 데려오구 싶은데 시댁에서 어떻게 나올지 두렵다. 그렇다고 친구가 얼마나 더 버틸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아, 시댁에 그냥 꼼짝 말고 있으라고 해야 되는 지 아니면 남편도 없는 시집에서 확 짐 싸서 나오라고 그래야 되는지 너무 고민이 된다. 한 여자가 임신해서 출산까지 제일 행복한 시기여야 했을 시간에 내 친구는 너무 끔찍한 경험을 하고 있다.

   제가 친구와 애들을 나의 집으로 빼돌리면 잘 하는 짓일까?  
   사람사는 세상 너무 힘들다.






오영자   - 2012/03/01 14:18:49  
안타까운 현실이녜요
빈술잔   - 2012/03/01 14:21:34  
이연희님, 저의 개인생각인데 참고 바랍니다.
저 쌍둥이 애 사진을 올릴때 엄마아빠 동의를 얻고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로 사진을 올릴때는 꼭 당사자 의견을 듣고 올리던가 혹은 사진에 좀 처리를 하여 올리는게 좋을듯합니다.
귀에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오영자   - 2012/03/01 14:22:18  
ㅠㅠ 여자인생 쌍둥이낳고 행복해야 하는데 무엇잘못 된것인지를 묻는갓보다 해결책을 어떻게 내야는데 말입니다
빈술잔   - 2012/03/01 14:23:44  
저 쌍둥이 엄마는 참 불행하구만요..
대체 무슨 원인으로 시집에서 저렇게 차가운 모습들이여.....참.
오영자   - 2012/03/01 14:23:59  
두쌍둥이 한가족 똘똘히뭉쳐 행복한 날들 살기 바래요
빈술잔   - 2012/03/01 14:28:07  
혹시 쌍둥이가 8개월만에 조산하여 몸건강에 좀 문제가 있는겁니까?
정말 그러하다해도 남편이란 사람 가출하면 애 엄마는 어쩌라고.......참 너무한다.
오영자   - 2012/03/01 14:38:42  
ㅇㅐ기 엄마는 건강하신가요 몸조리 잘해야는데 꼭 나약해지지말고 강한엄마로 고비꼭넘길 바래요
이연희   - 2012/03/01 21:18:22  
빈술잔 님 말씀대로 쌍둥이 사진은 일단 보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판단력이 좀 떨어졌나 봅니다.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애들하고 애 엄마 데리구 나와야지
맨날 울면서 전화오는 걸 보느니 내가 쳐죽일 년이 되더라도 총대를 메겠습니다.
밖에 구질구질 내리는 비처럼 축 처진 내 마음도 가볍지가 않네요.
리성진   - 2012/03/01 23:09:19  
그건 정말 잘 생각해봐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무작정 빼돌리는것도 최선은 해결책은 아닌 같구요.
리성진   - 2012/03/01 23:09:40  
의리의 여자 이연희님이 꼭 잘해내리라고 믿습니다만은...

ㅠㅠㅠㅠ
최준화   - 2012/03/01 23:18:50  
사람사는 일이란 참 이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뜨거운 마음을 가진 친구가 곁에 있어줘서 많은 위안이 될 것입니다.
이연희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02 00:20:00  
헉~~!!!!!!!
이걸 어떻게 합니까... 왜 여자가 혼자 이런 좌절을 겪어야만 합니까...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합니까....... 세상에 정말 이런일도 있네요......
애기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합니까....... 난,, 애기엄마 얼마나 속상해 하고있는지,,,,,,
남의 일 같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그 여자가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수있게 할수 있겠습니까????
여자 혼자 무슨 죄라서 혼자 이같은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것인지!!!!!!!!!

쌍둥이 애기 엄마,, 건강상태와 정신상태를 잘 달리 변하지않게.. 지지와 위안이 되여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그여자 사랑이 필요합니다.~~ 남편사랑이아니라면,, 주위사람들의 사랑이 필요합니다.제일 필요할때이기도 하지요!! 도움이 제일제일 필요될때 도움이 되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이연희님 ~~ 니카 에서 금방 알게된 이연희님 ~ 옆에서 많이 힘이 되여 주세요~~~
그여자곁에 아무도 사람이 없으면,, 혼자 무력할때 아무도 곁에 사람이 없으면,, 한여자의 인생 다 망쳐버릴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세상이구 얼마나 아직도 해야할일들이 많고, 우리를 기다리는 일들이 내가 해야할 일들이 얼마나 많으데~~ 이렇게 하 여자의 생명이 무너지면 안돼요~~~ ㅠㅠㅠㅠ
희망의 향기   - 2012/03/02 00:32:37  
아직도 몸이 많이 피로해 있고 지쳐있는 여자 잠도 부족해서 너무 제정신으로 있을수도 없을때,, 받는 스트레스 땜에 여자 몸이 더욱더 악화되고, 잘못하면 잘못될수도 있어요.. 그러면 정신상태가 따라서 안좋아 질테구.....
어쩌면 좋아요~~~! 나는 그여자가 강해지길 바라지만, 그러게 약한 몸에 많이 지쳐있고 스트레스에 절여있는 몸인데 좋은 맑은 정신이 어데서 나온단 말입니까????
그여자의 맘을 안정시키고 다시 건강을 찾을 곳이 없는지요????? 몸이 회복되구, 건강한 생각을 할수있을때, 다시 현실에 대면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약한 몸이라 강한사람한테서는 쉽게 지고 말테니까요.. 그리고 무너져 버릴수 있을테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싫어요~~~~ㅠㅠㅠㅠㅠ ㅠ

도와주세요~ 그여자~~ㅠㅠㅠㅠㅠㅠ
희망의 향기   - 2012/03/02 00:43:53  
이연희님 ~~ 내 이런 댓글 줄줄이 미안해요~~~~

다시 의연희님으로 부터 그여자에게로 전해줬으면 좋겠을 말이 있어요!!
그 여자한테 도움이 될려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 더러! 그렇게 생각했으며 좋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그렇게 전해 주세요~~
물론 곁에 분들도 다 얘기해 줬을련만,

저는 그분한테 이렇게 전하고 싶어요~~

원망하지 말라고요~~! 남편도 원망하지 말고,, 시어머니도 원망하지말고, 남들처럼 부러움을 받는 그런 생활을 못한다고해서 그런 불평도 하지말라고요~~

자기 인생, 자신의 운명, 자신의 팔자!!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어쩔수 없는것이기에,, 내 팔자라고 생각하고 용감히 모든것들을 진실을 받아 드리고 당당한 생각으로 자기 팔자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일이라고 그렇게 이번큰일은 이렇게 첫째 인정하고 넘어 가라구 얘기 해 주세요~~
남편이 나갔는데, 많이 원망스럽겠지만, 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고 내가 찍은사람이니,,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맘을 그렇게 달리 먹으면서,, 첫째,,! 자기 몸을 살려내야 합니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자기 몸을 처 세우고나서, 다른일도 생각해 보구 그래야 해요~~! 그래서 무엇보다 본인의 신체에만 많이 신경쓰라구요!!!!

몸이 건강해야,, 생각도 건강해 지지,!!!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우울증이 오기 쉽기에... 우울증이오면, 그 무엇운것이여서 조심해야 하기에.. 마음은 항상 핑찡 되게 해야 한다고 ~~~~~!!! 그리고또 뭐가 있을까...
일딴 이렇게 이런말을 맘속을로 듣고 그렇게 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그렇게 전해 주세요~~~!

그리고 !!! 중요한말! ~~~~!!!!!! << 모든것이 다 지나간다>> 이런일이 언제 있었냐듯 웃으면서 돌이켜보는 날이 꼭 돌아 올테라고 그렇게 전해 줘요!!! 꼭 믿으라구요~~~~

간절히
바랍니다~
그 여자 건강해 지기를 ~~
심영   - 2012/03/02 01:17:26  
사람살아가는 일이 참 힘든거 같애요.
그러나 柳暗花明, 又一村이라고 하잖아요.
희망은 언제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친구분 힘내라고 하세요~
김시인   - 2012/03/02 06:27:32  
슬픔이 있습니까?


눈물에 씻겨 내려가지 못한 슬픔은
슬프면 울어야 합니다.
아파도 울어야 합니다.
고마워도 울고, 보고 싶어도 울어야 합니다.
울어야 할 때 웃으면 안 됩니다.
참으면 안 됩니다.
어릴 때도 울고, 나이 들어서도 울어야 합니다.
여자도 울고, 남자도 울어야 합니다.
집에서도 울고, 밖에서도 울어야 합니다.
웃음이 그렇듯 눈물도 약입니다.
눈물이 흐르면 아픔이 씻기고 슬픔이 녹아내립니다.
눈물로 씻어 내지 않으면 몸이 상합니다.
웃음이 없는 것보다 더 슬픈 일은
눈물이 없는 것입니다.
나에게 눈물이 없으면 내 가슴이 어떤지
들춰 보아야 합니다.
가슴이 메마르면
더 이상 눈물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쏟아 내지 못한 슬픔이 있습니까?
슬플 때 울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   - 2012/03/02 07:56:58  
이것은 말그대로 거꾸로 된 경우다.
중국 여자가 조선족 집에 며느리로 들어와서 당하고 있는
피해 앞에 할말이 없어진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그 중국 여자에게 무한한 동정을
표시한다. 아울러 이연희 씨같은 친구가 있다는것도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   - 2012/03/02 07:58:05  
착 하고 선량한 민족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는 우리 조선족 ,,,이래서는 안되는데...
공평저울   - 2012/03/02 08:06:37  
무엇보다도 아이 엄마와 아이의 건강이 우려된다. 남편이 천벌 맞을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아이와 차의 엄마가 보호받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친구로써 이연희님의 결심도 아주 주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시집 안간힘 처녀로써 이연희님이 감당하게 될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 남편되는 남자를 찾아내어 그의 인간됨 양심에 호소해야할것이다.
공평저울   - 2012/03/02 08:07:18  
이연희 님께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이연희   - 2012/03/02 13:55:02  
어제 갑자기 흥분하여 이런 글을 올려놓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사회생활로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이 욱하는 성격때문에
다른사람의 아픔을 만인 앞에 드러 내 놓게 되지 않았는지... ...
친구로서 내가 얼마나, 어디까지 해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지랍도 병인가 ㅋㅋㅋ 요즘 갑자기 이 명언이 땡깁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아 담주부터는 우리집이 무쟈게 복잡해 질것 같은데...
아~~~ 행복한 상상~~~~~

윤승남   - 2012/03/02 18:36:20  
이런 때에 한명의 좋은 친구는 산이 되고 하늘이 된다.
金永艳   - 2012/03/02 22:11:51  
唉 真可怜啊
金永艳   - 2012/03/02 22:43:01  
那女的朝鲜族老公连起码的道德底线都没有! 好可恶!
김선화   - 2012/03/03 00:24:28  
이연희님, 힘 내요!
李紅梅   - 2012/03/03 02:35:00  
그냥 확 신고해버리면 안될까요???
너무 불쌍해요!... 출산후유증이던가 우울증이라던가..정말 무서운건데...
.
어떡해요?
쌍둥이 봐서라도 꼭 힘내야 할텐데...
행운을 빌께요...


...이홍매.....
지성   - 2012/03/03 05:02:30  
이건 정말 최악의 경우로군요. 쌍둥이 아이를 조산한 중국 여자의 아픈 마음을 백방으로 위로하고 감싸도 모자란 판에 남편이란 놈이 도망가버리다니요.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정말 신고라도 해서 징벌을 안겨 싼 사람이군요. 그런데 그렇데도 할수없는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야박하게 구는 시어머니라는 여자가 더 한심합니다. 아이 둘을 시어머니한테 안겨놓으세요. 그리고 그 중국여자는 마음을 모질게 먹고 일어서라고 하세요. 남편과 시어머니가 와서 무렆을 끓고 빌게 만다는 방법은 없을가요?
고춘호   - 2012/03/03 06:09:57  
남편이란 작자가 완전히 망나니군요!!!!
황장철   - 2012/03/03 23:23:17  
정말 너무 안댔습니다. 이연희님이 수고 많으십니다.
황장철   - 2012/03/03 23:34:17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해결책이 신통치 않은같습니다. 어떻게 처벌할수도 없고 교육청으로 없고 오로지 인간적인 량심이 스스로 발견되고 그동안 여자는 중국 근로 여성의 미덕으로 인내심있게 기다리는 도리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봉건적인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듣자니 미국 같은 나라들에서는 그렇게 아내와 아이를 나몰라라하는 남자들한테는 두말할것없이 수갑부터 채운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부모의 책무를 대하지 못할것으로 판단될경우 아이를 빼앗긴다고 합니다.
美麗心境   - 2012/03/04 01:19:17  
支持蓮熙啊~!加油
보다못해   - 2012/03/04 02:42:27  
呵呵,这世界真奇怪。。。。什么男人都有呀。好可惡....................
보다못해   - 2012/03/04 02:43:22  
社会的悲哀!!!!!!
보다못해   - 2012/03/04 03:06:39  
社会的悲哀!!!!!! 丢咱男人的脸,简直就是人渣。那种男人注定一辈子没出息......
장미화   - 2012/03/04 14:53:02  
사람사는세상.이런세상 이다니 ㅠ
끔직한경험을 하고있네요
남 설화   - 2012/03/05 10:37:46  
이연희님:

친구를 위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남의 가정사는 당사자가 해결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일 이연희님이 완벽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면요.

글을 읽어보니 남편이 조선족이고 친구분이 한족인데

그렇다면 시어머니가 조선족이라는 말씀? 좀 씁쓸하네요.

이연희님 진정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는게 어때요>

무작정 빼돌린다고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친구를 위한 최선인지 생각도 좀 해보시구요.

여자 입장에서 서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리강   - 2012/03/05 17:27:15  
세상사는 안타까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지합니다. 그렇게라도 친구가 나서서 돕는것밖에 다른 뾰죽한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는 상황이 아닙니까. 그럼 그렇게라도 누가 도와나서야 합니다. 발등에 불은 아무렇게라도 일단 끄고봐야합니다. 따듯하고 열정적인 친구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봅니다.
리강   - 2012/03/05 17:29:23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05 17:29:23  
이연희님 바뀐사진 보그 들렸어요 ^^ 예뻐요~

친구를 위해 나서는 이연희님이 좋네요~
이런 진정한 친구를 갖고있는것이 정말 마음 뿌듯한 일이죠.
그 친구 곁에서 힘이되여주시길 바래요~~

저는 조금다른 생각이지만, 그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잠시 그 곳을 떠나야 한다구 생각해요..
내 생각이 딱맞는 생각이 아닐테지만, 사람 살려놓구 바야죠~~~ 우울증이랑 조심해야할텐데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이연희님 ^^


희망의향기... 또 들렸습니다.
이연희   - 2012/03/05 18:15:43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고한대로 주말에 애엄마하고 애들 우리집으로 데려왔고
예방접종카드는 이미 서류 접수 해놓았는데 출생신고는...
아빠 신분증 호구부가 없는 관계로 아직입니다.
늘 혼자던 집이 지지고 볶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언젠가는 당사자들이,두 부부가 대면하여 해결할 문제겠지만 
지금은 현재로서는 내가 행복합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05 18:58:18  
이연희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기들 유쾌한 엄마맘속 곁에서 우유도 잘 먹구 잘 크길 바래요 ^^
이여희님 쉬운 결정만은 아니였을텐데,, 친한 친구를 살리고, 친구곁에 있어주는 멋진 이연희님 복 많이 받을겁니다. ~~~!! 응원을 보냅니다.~~ 아기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싶구.. ^^
아기엄마가 건강을 되찾길 바랍니다. 모든일을 용감히 맞설수 있는 그런날까지,, 이연희님 그 친구분한테 응원을 함께 보냅니다~~ 어떻게 합니까.. 말하고나니 말뿐이여서 ㅠ
이연희   - 2012/03/05 19:59:36  
ㅋㅋㅋ 지 좋와서 하는 일에 이렇듯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몸둘바를 ...
다만 천륜을 끊어 놓았다는 도덕문제 상에서 그나마 자유로와 지지 않나 싶습니다.
독고민수   - 2012/03/06 01:56:33  
위에서 윤승남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명의 좋은 친구는 하늘이고 신이 라는 말씀이 정말 옳은 것 같습니다.
shanhaitan   - 2012/03/06 05:56:33  
사람 사는 세상이 이렇게 한심하다.
내가 회사생활을하고있는 상해에서는 그 한족여자처럼 당한 알고있는 조선족 여자들이 몇몇 있다.
비참할 지경이다. 다행이도 돕는 친구들이 한둘 있지만 거의 해결이 안된다.
이연희님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 한족여자는 정말 다행이라고 본다.
좋은 친구 한명은 하늘이고 산이라는 위에 분들의 말슴에 정말 박수갈채를 보낸다.
그런 친구 한명만 만나도 한생을 헛 살지않았다고 말할수 있기때문이다.
지나가다가   - 2012/03/06 14:17:27  
자기 아이까지 몰라라하고 와서 보지않는것은 정말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법적으로도 징벌이 가능해야 한다.
같은 조선족이라도 한편을 들수가 없다. 이런 인간말종에게 사랑을 바치고 상상할수 없는 대가를 치르고있는 한족 여자에게 무한한 동정을 보낸다.
지나가다가   - 2012/03/06 14:19:36  
좀 비정한 방법같지만 마음을 지독하게 먹고 아이를 시어머니에게 줘버리고
시집쪽에서 좀 혼나보게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여자보고 정말 더러운 인간을 잘못 만나 악몽을 꾼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였으면 한다.
이연희님은 정말 눈물겨웁도록 고마운 일을 하고있는것이다.
그 한족친구는 평생을 두고 고마워할것이다.
지나가다가   - 2012/03/06 14:20:05  
길가는 과객에 불과하지만 나도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방만옥   - 2012/03/06 18:15:26  
쌍둥이 아이를 조산한 산모가 정말 너무 안되였네요 ㅠㅠ
류란심   - 2012/03/07 13:13:24  
남편이란 사람 정말 너무하네요. 한족여자가 싫다고 해도 아이까지 싫어하지는 않을건데요?
죄없는 아이는 얼마나 불쌍한가요?
류란심   - 2012/03/07 13:14:07  
이처럼 한심한 경우는 법적으로라도 규제할수가 있었으면 좋겟네요.
한번 법적상담도 받아볼 필요가 있지않을가요?
이연희님 정말 너무 수고많으세요.
  - 2012/03/08 00:05:18  
정말 울고싶은 이야기다.
이연희   - 2012/03/08 22:16:04  
이제 울지 않아도 됩니다.
애기들도 잘 자라고 애 엄마도 그나마 안정을 찾아가는듯.....
진짜 하루하루 쑥쑥 자란다더니 이늠의 자식들이 바로 그렇네요.
기집애는 이제 한번에 60ml, 머슴애는 70ml 씩 원샷하고 있구요,
잘 먹으니 싸기도 잘 싸고, 냄새도 여간 ㅋㅋㅋ
이제 더 바라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애 아빠가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돌아와서 뭘 해달라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애들 출생신고나 할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
이남수   - 2012/03/09 00:06:54  
은근 애 아빠가 걱정이 됩니다. 건강해서 와야는데 말입니다.
lili   - 2012/03/09 10:42:20  
결혼증이 없어요? 결혼증만 있으면 굳이 아빠 신분증 아니여도 병원의 출생증과 엄마 신분증, 결혼증으로 엄마 호적지에 호적을 올릴수 있는데...

이연희 님 참 잘하셨네요.

애 아빠와 그녀의 시집 너무 미워말라 그러셔요. 그들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테니까요. 힘들땐 힘들어도 지나면 다 옛말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중요한건 님의 친구가 빨리 강해져서 두 아이를 책임지도록 부축여 줘야하는거라 생각 되여요. 친구의 도움도 잠시이지 한평생 돌봐 줄수는 없잖아요.

두 아이와 산모가 모두 건강하시길 축원해요.
이연희   - 2012/03/09 13:09:17  
lili 님: 지금 호적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서 출생증명을 아직 못 뗏다니까요!! ㅋㅋ
출생증명을 하는데 엄마 아빠 신분증과 호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현재 파출소에 신고를 했고 지금은 말할수 없지만 파출소에서 준 단서로
오늘이나 내일 애 아빠 잡으러 갑니다. 제발 잡혀야 할텐데...


청풍김씨   - 2012/03/11 20:25:01  
ㅉㅉㅉ이럼일이.....
사람이 됨됨이가 왜 이럴까....
희망의 향기   - 2012/03/14 20:31:56  
이연희님 ^^요새 쌍둥이들 잘 자라구 있어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나네요
애기엄마는 건강해요?
잡생각 같은건 다 지우래요
그래서 자기만에속하는 즐거운 일을 찾았 으면 좋겠어요^^
들렸다가요..
이연희   - 2012/03/15 17:44:07  
요새 쌍둥이 얘기 별로 안전했죠.ㅋㅋㅋ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애들하고 애엄마 집으로 돌아 갔어요.
저번에 잠간 말씀드린대로 애 아빠 잡아왔고
(참고로 이 자식이 약 20일 동안 피시방에 처박혀 있었답니다.ㅠㅠ)
제발제발 빌어서 애들하고 애엄마 돌려 보냈죠.
일단 아직 해결 못한게 많자나여( 출생신고, 호적... 등등)
시집에서도 좀 태도가 누그러 지고 하니 제가 일단은 돌려 보냈죠.
앞으로 어떻게 되든 만들어 놓을 서류는 다 완벽해야 되자나여.
오랜시간도 아닌 열흘 푼한 시간이지만 너무 허전합니다.
그래도 애들은 부모가 있어야 하니까 잘 해결해서 그래도 같이 사는게 맞는거 같아서...
암튼 여차하믄 또 데꾸 나오면 되니까...ㅋㅋ
그동안 여러분들 너무 걱정 해준 덕분에 잘 해결된거 같네요.
오영자   - 2012/03/16 00:35:48  
큰 곡절을 겪구 있네요.. 시간이 지남으로 아빠엄마가 되기에 더 성숙되고,
현실을 받아드리는 멋진 아빠, 엄마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들딸들을 보더라도,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가족, 다시 행복으로 가는길을 서로가 용서함으로 행복을 되찾길 바래요.
륙청학   - 2012/03/20 11:15:40  
자신의 안해와 자식까지 다 버리고 집에서 나가버린 그 분....
딱히 어떤 사연일지 몰라도 말이 아닙니다.
질책을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 그 남편에게도 본인의 힘으로 좌우할수 없는 어떤 불상사가
생겨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문제가 아닐가 봅니다만은...
희망의 향기   - 2012/03/20 20:37:34  
어유 아ㅃㅏ를 찾았네요 다행입니다.
쌍둥이들도 자기아빠 보게되였네요
사는게 쉽지않네요
헐~~!
오해련   - 2012/03/27 15:10:01  
쌍둥이 아버지를 찾앗으니 이제 호구 문제잘 해결했으리라 믿습니다.

근데 의문점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좋은 일은 몰라도 이런일을 올리는것을 쌍둥이 어머님은 동의 하셨는지요?

안타까운일을 읽었습니다.
그 한가족 행복한 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김송화   - 2012/03/29 21:44:59  
마음아픈 글을 읽었습니다.
여자라면 이런일이 있기를 절대 원치 않습니다.
이런일이 더는없길 바랍니다.
박금   - 2017/04/12 17:59:07  
요즘세월 불임으로 애기 못가지는 분들도 그렇게 많은데 하나도 아니구 쌍둥이를 낳아줬는데 기뻐할지언정 이런 찬밥이 어디 있습니까?...남의 자식도 귀한 자식인데 이런 천대를 받으면서 그렇게 버티는 그 애기엄마가 너무나도 불쌍하고 울화가 터지네요...몇년전의 글이라 지금쯤은 애기들 많이 컷을텐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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