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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홍매 - 고슴도치 사랑
李紅梅   - Homepage : http://cyworld.com.cn/lihongmeiooo Hit : 10527 , Vote : 466        [2012/03/11]


   [이홍매, 재일 조선족 유학생]
   [일본 돗토리대학(鳥取大學) 무용학과 석사졸업]




   20대라고, 시간이 많다고, 그래서 고민같은 것은 다 잊어버리고 마냥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만 보낼 일은 아닌 같습니다.

   가끔 달력을 쳐다보면서 벌써 또 새해구나, 하고 중얼거리던 일이 어제같은데, 오늘은 벌써 봄이 왔습니다. 그리고 3월이 가고 있습니다. 저의 나이도 30을 바라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25살을 넘겼으니까요. 대학도 졸업하고, 남들이 모두 한다는 유학도 했고, 또 무난하게 졸업도 했네요. 이 봄에 나의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20대에 다 이룬다던 야심찬 꿈을 과연 어디까지 가지고 왔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당장 눈 앞에 남아있는 취직전선, 그것 말고는 바로 사랑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나의 꿈을 절반도 이루지 못한채로 사랑이라는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일이라도 있을가봐 겁 나, 함부로 사랑이라는 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잖아도 어느 글에선가 세상일 중에 빨리 이루어 지기보다는 늦게 성취되어도 좋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하는 말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지금 그렇게 마음속에 안겨옵니다. 그래도 이 봄에는 정말 한 번의 만남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불 같은 감정과 부딪쳐보고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무서워서인지 잘 모르겠군요. 너무 갑작스럽게 타올라서 활활 타버리고 나중에 연기처럼 사라져버리는 사랑과 만날가봐 겁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겨우 20여세밖에 살아오지 못했으면서도 나의 길지않은 삶속 어느 모서리엔들 보이지 않고 자연스레 진행되어 어느 순간에 서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느끼게 되는 은은한 레모네이드 향 같은 사랑이 숨어있을 수나 있었겠나요. 많이 고민했습니다. 나의 가슴과 나의 열정이 시키는대로, 가리키는대로 한번 질주해볼가고?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어디서 나를 향하여 뿜겨오고 있을 레모네이드 향 같은 사랑을 찾아볼가고? 익스프레스와 완행 열차가운데서 나는 과연 어느쪽 티켓을 끊을가고 사랑의 전차역 앞에서 잠간 망설이고 있습니다.

   가령 제가 익스프레스에 올랐다고 합시다. 틀림없이 나의 젊음과 나의 가슴은 나를 피투성이로 만들지도 몰라요. 꼭 마치도 고슴도치의 사랑처럼, 서로에게 상처를 줄가봐 거리를 두고 서로가 자기 자신을 자제하고 있었던 것들이, 더는 참을 수 없어 자기 몸의 가시를 뽑기 시작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가시와 함께 껍질 살도 떨어져나와요. 아퍼도 참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안기기 위하여 뽑고 또 뽑다가 피투성이가 되고, 드디어 다 뽑아버렸을 때는, 간신히 숨 쉴 정도가 됐구요, 그렇게 피투성이로…서로 다가서지만, 어떡하나요? 둘은 오래 살지 못한다고 그러네요.

   가시는 고슴도치한테 자존심이자 생명이에요. 가시 없는 고슴도치는 살수가 없는 것이에요. 이처럼 자존심, 생명 모든 것을 걸고 하는 사랑, 사람들은 바보들이 하는 사랑이라고 핀잔합니다. 그런데 바보스러워도 좋아요. 어리석고 또 어리석어도 좋은 것이 사랑이라고 고집하는 2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착각 때문에 이런 바보 사랑도 한번 해보고 싶지만, 나는 아직도 내가 미처 이루지 못하고 있는 꿈 들 때문에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딱히 무슨 꿈을 아직도 이루지 못한 것인데?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닌게 아니라 딱히 무엇을 아직도 이루지 못한 것인지 대답할 수가 없어요. 혹시 아직까지도 내가 익스프레스를 타고 달려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정작 아직도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사랑은 혼자 완행 열차에서 나를 향하여 거북이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도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런 것일가요?

   그렇다면 정말 싫네요. 저는 다시 고슴도치의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사랑하고 싶어, 서로에게 자신의 온기를 전해주고 싶어하다가 나중에 가시뿝기를 하였던 바보같은 사랑을 선택하였으면 좋을지? 아니면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되어 안고 싶어도 안지 못하는 사랑 때문에, 그냥 서로가 다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에 함께 서서 바라만 보는 사랑을 하여야 하나요? 적당한 거리에서도 온기가 느껴질가요? 가지려고 소유하려다가 자존심과 생명 전체를 버려야 했던 사랑 앞에서 지금 이렇게 천천히 스며들어 결국엔 전체를 변화시키고 마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사랑이 더 아름다운 것일가요?

   20대가 가고있습니다. 제가 잠간 머뭇거리는 사이에 눈물을 징검다리삼아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고 있는 사랑과 느리지만 반드시 어김없이 꼭 한번은 왔다가야 할 사랑이 레모네이드 향 같은 거북이 사랑이 각자 다른 곳에서부터 와서 나의 인생 어느때 쯤에 꼭 한번은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근데 혹시 내가 정말 꿈에도 바라고 있을지 모르는, 학벌 좋고, 가정 좋고, 인물 잘 나고, 돈 많은 사랑은 절대 눈물을 안고오지는 않겠지요. 눈물 없는 사랑이 견고할지 모르겠어요. 사랑도 시멘트처럼 물이 섞여야 견고해지듯 눈물과 함께 익어가야 더욱 견고해지리라고 믿기 때문인 것이랍니다.

   왜? 라구요? 그런 물음 앞에서 정말 아무런 대답도 해줄 수 없는 나의 길지않은 삶이 애매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하나는 있습니다. 나의 가슴이 가리키는대로 가는 익스프레스에서 만나는 사랑이건, 아니면 나를 바라고 오고 있을 30대의 완행 열차에서 만나게 될 사랑이건, 저는 그들 모두에게 복종할 것이랍니다. 비루하게 무릎 끓는 그런 굴욕의 복종은 아니구요. 그냥 내가 복종함으로써 행복해하게 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제가 스스로 구속받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사랑은 이기주의고 소유하는 것이라고말입니다. 그러면 나 자신을 굴복시키고, 나 자신의 무릎을 먼저 꾾어뜨려 사랑하는 사람의 소유가 되고싶은 것이랍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이기주의 희생물이 되고싶은 것이랍니다. 이렇게 진짜로 바보같은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것, 어쩌면 이것이 아직까지도 제가 다 이루지 못한 꿈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꿈이 갑자기 섬광처럼 나의 20대에 찾아와서 30대까지 서서히 아주 서서히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오래도록 사랑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2012년 3월9일. 일본 돗토리에서.



  



李紅梅   - 2012/03/11 02:28:17  
요즘 이벤트 읽으면서 함부로 리플 달 생각은 못하구 ...
무엇이 진정한 사랑일가? 내가 원하는 사랑이 어떤것일까?
사랑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나의 마음을 담아서 두번째 글 올립니다....

【如果我是一只刺猬,你会拥抱我么???】ㅎㅎㅎ
희망의 향기   - 2012/03/11 02:55:57  
마음담아쓴글 추천드려요
오늘은 졸려서 사진보구 첫단락만보구나서 잘려구요
그럼에두 일빠 먼저남경두려구요 ㅋㅋ
joa   - 2012/03/11 03:48:50  
아 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고슴도치의 사랑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사랑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쳐가는 그런 사랑이 과연 진정한 사랑인지?
아니면 적당한 거리에서 오래도록 느끼며 사랑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일가요?
정말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김서연   - 2012/03/11 03:54:44  
사랑의 익스프레스와 완행열차 가운데
어느것이 먼저 오면 어느것을 타는것이라고 봐요.
아픈 사랑은 눈물 흘리게되지만
눈물의 징검다리를 거쳐 오는 사랑이 물을 머금은 시멘트처럼
더 단단하게 굳는다니 여전히 거절할바는 아니라고 봐요.
대신 레모네이드향처럼 은은하게 오래가는 사랑도 좋지만
혹시 너무 늦게 오면 때를 잃게될것 같네요.
가슴과 감정이 가리키는대로 가는 사랑이 좋다고봐요.
김서연   - 2012/03/11 03:56:07  
근데 자기 몸의 가시를 모조리 뽑는 고슴도치의 사랑은
정말 너무 처절할것 같아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만약 저라면 거리를 두고 서로 느끼며 지내는 고슴도치의 또 다른 사랑을 선택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은 글 고맙게 읽었어요.
리창림   - 2012/03/11 04:55:15  
고슴도치 사랑
재미있는 비유이네요.

사랑을 위하여 생명을 바쳐가는사랑
적당한 거리에서 느끼는 사랑.

어느것이 더 진정하고 ,
어느것이 더 좋은것은 없습니다.

익스프레스를 탈것인가 아니면
완행열차 탈것인가?

완행열차를 타려고 했었는데
익스프레스를 탓네요.

무엇을 타려고 해서
타ㄱㅔㄱ되는 것이 아닌가 봐요.

사랑은 다가오는것입니다.

뉴욕에서.
리성진   - 2012/03/11 06:31:11  
고슴도치사랑 두가지 판본이 있군요. 죽음도 불사하는 불나비같은 사랑이 가시뽑는 고슴도치사랑이고 느긋하게 오래도록 사랑하는 레모네향같은 사랑도 있군요. 아닌게 아니라 자신이 맘대로 선택할수 있는것 같지않습니다. 부딪치면 바로 겪게되는것이 아닌가요?
리성진   - 2012/03/11 06:31:53  
눈물의 징검다리 타고오는 사랑...
너무 아름답게 씌여진 글을 읽으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추천드립니다.
kel   - 2012/03/11 09:04:47  
이홍매님 추천드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종하는것....
사랑하는 사람에게로부터 자유와 용서를 원하는것보다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장미화   - 2012/03/11 12:46:51  
고슴도치사랑을 잠깐 가시고기 사랑인가 착각했어요
이홍매님 새글도 정말잘 썻어요
추천해요^^
독고민수   - 2012/03/11 20:14:30  
수필 참으로 아름답게 씌어졌습니다.
섬세한 심리묘사도 좋지만 사람에 대한 지고 지순한 나 자신만의 자세도
감동적입니다. 실례로 들어주신 고슴도치사랑도 퍽 샌동하군요.
꿈(사랑)이 20대에 섬광처럼 찿아와서 30대까지 서서히 아주 서서히...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군요.
독고민수   - 2012/03/11 20:16:10  
강력 추천 드립니다 !
보다봇해   - 2012/03/11 20:23:15  
정말 아름답게 씌어진 수필작품이라는 것을 인정.....

작품속에서 표현된 사랑에 대항 생각도 공감.....

사랑이 소유하는것이고 이기심이라면 기꺼이 그 이기심의 희생물이 되겠다는 것.....

다 인정 ....
보다봇해   - 2012/03/11 20:27:01  
그런데 고습도치사랑 의문이 있다.

작품 속의 론조대로라면 고슴도치들은 결국 사랑은 해도

육체적으로는 접촉하지 못하게 되여 있지않나.

그럼 그들은 어떻게 교미를 하지?

분명한것은 새끼도 낳고 종족 번식도 하고 있는 것이잖은가?

보다봇해   - 2012/03/11 20:29:40  
?????????????

어느 아시는 분이 대신 답 좀 ㅠㅠㅠ
李紅梅   - 2012/03/11 21:39:55  
희망의 향기님...
자주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ㅋㅋ
Joa님...
누구에게나 한번쯤 찾아오는 사랑... 다가오는 사랑에 따라서 그 선택도 달라지지 않을까
요??? 순간이라도 후회없이 모든걸 바치는 사랑도... 다가서기 무서워서 거리두고 지켜보
면서 아끼는 사랑도...
김서연님...
김서연님 말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사랑이 저도 좋다고 봐요... 그런데...마음이 가는것도
한계가 잇다고 봅니다...지나치면 집착이되고 사심이 될수도 잇고...어느정도에서 마음을 멈
추고 포기할줄도 알아야 사랑의 아름다움 지킬수 잇다고 봐요...김서연님 두번째 글처럼...거
리두고 오래동안 지켜볼수 잇는 고슴도치 사랑처럼요...
리창림님....
완전 공감해요... 사랑이 어디 제맘대로 되는거던가요???ㅋㅋ
리성진님....
평가 너무 고마워요... 어떤 사랑이던 부딪히면 겪게 되죠...눈물이던 웃음이던..저는 선택은
스스로 할수 잇다고 생각합니다...불타는 순간 사랑이던...오래동안 지켜보는 사랑이던....
keL님....
세상의 모든 사랑이 눈물없이 행복한거라면 좋겟어요....



????   - 2012/03/11 22:42:05  
보다못해를 비릇한 궁금증있는 분들을 위한 Tip.

고슴도치사랑은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봄.

고슴도치가시가 그렇게 바늘처럼 다치면 금방 찌르고 들어오지 않는다.

고슴도치가하기에 따라 가시들이 눕기도 하고 한데 몰리기도 하고 그러는줄 안다.

과연 고슴도치들이 교미할때는 피투성이가 될가?

그건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

나도 검색해봐서 알았는데.....유감스러운것은 고슴도치의 수명이 아주 짧다는것...

고양이나 개들도 한 몇십년은 산다는데 고슴도치는 3년밖에 안된다니..

참 안타까움...
????   - 2012/03/11 22:44:07  
나 자신을 굴복시키고, 나 자신의 무릎을 먼저 꾾어뜨려 사랑하는 사람의 소유가 되고싶은 것이랍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이기주의 희생물이 되고싶은 것이랍니다. 이렇게 진짜로 바보같은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것..................!!!!!!!!!!


이 글이 이렇게 멋있는 글이 될수있는 원인은 이 결말에 있다고 본다.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이란 이렇게 먼저 나 자신을 희생하는것.....
너의 소유가 되고싶고 너의 이기주의 희생물이 되고싶다는것.....
李紅梅   - 2012/03/11 23:05:56  
장미화님,독고민수님....
.......................추천 감사드립니다!...*_*
보다못해님....
........................????님께서 대신 답장드렷네요..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고슴도치에 대한 검색 감사드려요... *_*
이연희   - 2012/03/12 15:01:23  
인간은 누군가를 좋와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두려움을 갖기 시작하지요.
빛과 어둠이 있는 것처럼 사랑도 늘 두려움과 같이 공존 하지요.
그러나 어둠이 빛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듯이 두려움은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지요.
두려움은 사랑을 뒷받침 해주는 원동력이니 두려움 자체를 부정하지 말기를...
이게 우리가 세상에 같이 공존하고 있는 이유가 아니겠어요?!
황성준   - 2012/03/12 17:57:33  
사랑이 섬광처럼 20대에 와서 30대까지 서서히 아주 서서히....
이처럼 뛰여난 문학적 표현이 너무나도 돋보이는군요.
수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섬세한 심리묘사에 마음 끌립니다.
거슴도치실례도 퍽 생동 하군요....
황성준   - 2012/03/12 17:58:17  
이홍매님의 두번째 글도 너무 좋습니다!
참견한마디   - 2012/03/12 18:23:03  
추천 드리고 싶은 글.....
빈술잔   - 2012/03/12 19:32:45  
李紅梅님, 사랑에는 그 어떤 정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함에 있어서 시기적으로 어느때 사랑을 해야 하냐 규정해 놓은것도 없습니다.
사랑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업무계획을 짜듯이 사랑을 틀에 짜서 진행한다면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대략 살펴보면 사랑에는 리홍매님이 얘기하는 "고슴도치사랑"도 있을거고, "찰거마리사랑"도 있을것이며 또 다른 사랑-------"물 흐르는 식의 사랑"이 있을것입니다.
"고슴도치사랑", "찰거마리사랑"은 취할바가 못됩니다. 사랑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물 흐르는 식의 사랑"은 말그대로 슴슴한 물맛이지만
<서로 떨어져있던 물줄기가 한곬으로 흐르다가 끝내는 합류>, <뭔 장애물로 끊겼다가 재빨리 다시 이어짐>, <조용히 흐르는중에 격정이 숨어있고>, <파도와 같은 격정도 한방울한방울 물방울같은 세심한 사랑의 뒷받침으로 이뤄지는것>등등 많은 물의 특성을 안고갑니다.

이러한 "물 흐르는 식의 사랑"이 오래갑니다.
"물 흐르는 식"이라 하여 사랑에 재미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가꿔가기 나름입니다.

사랑의 달인은 아니지만 40년인생의 경력자로서 좀 아는체 했습니다. 더 듣고싶다면 말씀하세요..허허
장미화   - 2012/03/13 08:54:38  
빈술잔님 더 말해주세요 . 서로 떨어졌던 물줄기가 한곬으흐르다가 끄ㄸ내는 합류! 등등끝내줘요
더듣고싶어요 ..
김강철   - 2012/03/13 09:39:51  
이홍매님 수필 정말 너무 좋은데요. 심경묘사가 일품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은 정말 처음 읽는 것 같습니다.
남 설화   - 2012/03/13 18:56:04  
이홍매님:

감성깊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봄기운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13 23:24:50  
고슴도치 사랑 ^^ 또 읽었어요. 한잠 자구 일어나, 이홍매님 글에 푹 빠져 읽으니, 아직도 헤여나오지 못하구 있어요 ㅋㅋ
고슴도치 사랑,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보아야 하는사랑? 상처투성이 되는 사랑, 자기 가시를 빼면서 사랑하는 사랑,,,
이홍매님, 아름다운 춤으로 몸움직임으로 맘을 표달한다고 들었는데, 글도 아주,, 끝내줘요.매력적인 이홍매님! 다시읽구 가는데 굿! ^^

고슴도치는 사랑하는 짝을 만나면 가시를 느슨하게눕힌대요..
그래서 사랑도 하겠죠.. 절때, 피투성이 되지 않지 않을까요?
적을 만났을때만, 가시를 세운다고 저는 알고있는데.. 잘은 모르겟어요
^^ 고슴도치로 좋은글을 니카에 펼쳐주신 이홍매님~ 덕분에 즐겁게 푹빠져 글읽구 왔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적으로 발표해주시길 바래요~^^
홧팅 !!
리화옥   - 2012/03/14 00:35:26  
이처럼 아름다운 글은 정말 흔치않게 읽은것 같아요.
이홍매님 꼭 성공하는 인생이 되시고 멋진 사랑을 하시기 바라요.
중국 상해에서 화이팅 불러드려요!
李紅梅   - 2012/03/14 04:20:01  
이연희님...
인정합니다.사랑의 두려움을 부정한적 없어요.다만...그 두려움을 이겨낼수 잇는지 없는지에 달려서 사람들의 선택도 달라진다고 봅니다...자신과의 투쟁일지도 모르죠...
...
황성준님,참견한마디님,김강철님,남설화님,,,
높은 평가에 몸둘바를 모르겟사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빈술잔님...
"물 흐르는 식의 사랑" 가슴에 너무 와 닿는데요... 끌립니다... 감사드려요...지금부터 상상에 들어가기 시작하는데요??...노래소리도 들려오는거 같아요...
...
희망의 향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다른동물과 달리 곙계심이 강하고 가시를 갖고잇는 고슴도치라..적인지 친구인지 사랑인지 알기전에는...무의식중이라도 가시로 상처를 주게 되죠...그래서..고슴도치는 사랑에 대해서 환상도 갖지만 사랑에 대해서 조심성이 많은거 아닐까요? 꼭 상처받을까봐서가 아니라 상처줄까봐요......가시를 눞여도 ..언젠가는 돋아나는 가시가 상처줄까봐... 스스로 뽑을지도...
...
리화옥님.
님한테서 용기를 얻고 갑니다...고마워용....
전송철   - 2012/03/14 07:36:33  
읽다보니 문장의 흐름이 입에서 얼음이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전송철   - 2012/03/14 07:38:02  
수필 너무 좋은데요.
shanhaitan   - 2012/03/14 13:36:24  
이처럼 지고지순한 사랑 가능할지 저는 지지와 성원을 보낼수가 없군요.
비록 문장속에서 작가 본인이 주장하는 애정관에 동의할수 없지만 실례로 든 고슴도치의 사랑은
퍼그나 생동하게 교대되였습니다.
저는 두번째 경우는 사랑하지만 그런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랑은 어차피 사고를 치면서까지도 부딪치고 불타야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가시를 뽑고 죽음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랑이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랑을 본받을바라고 지지해서는 물론 안되겟지요.
여러가지로 모순적입니다.
shanhaitan   - 2012/03/14 13:36:49  
그러나 정말 아름답게 씌여진 이 글에는 추천표 드립니다.
현영   - 2012/03/15 00:07:53  
홍매님 너무이쁘구 귀여우세요 글두 이쁘구 정말 축하드려요 ^^*

홧팅이에여~~^^ ...
리명철   - 2012/03/15 03:16:39  
좋은글입니다 !!!
lili   - 2012/03/15 10:21:42  
역시 이십대는 좋다는 ...
오영자   - 2012/03/16 00:54:45  
다른 싸이트보다 니카는 읽을거리가 남다르네요.
다른곳에서는 닉네임만 보면서, 작가님을 알아볼수있느네
여기는 사진에 직접 글쓴작가의 얼굴도 볼수있고,
각자의 신변의 일들이며, 작가의 생각들을 같이 공유할수있어.
넘 좋네요.

이글까지 이홍매님 글 모두 2편을 쓰셧죠?
모두다, 잘썻네요. 담글을 벌써 또 기대하게 만듭니다.
고슴도치사랑이 아픔을 갖고있는것처럼,
어느사랑이 하나 고통이 없이 쉽게 이루어지는 사랑이 있습니까.
아플수록, 서로를 위한 길이라면, 아파도 행복하겠죠.

추천합니다.
이홍매님 !
조선녀   - 2012/03/16 04:04:34  
문장이 너무 아름다와요. 이홍매님 꼭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기 바랄께요.
조명철   - 2012/03/16 04:23:23  
참으로 수려한 필치군요.
개인적으로 드리는 건의입니다만은 이런 수준의 글은 지면에서 만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 문학지에 직접 발표해보려고 하지 않으시나요?
조명철   - 2012/03/16 04:24:44  
솔직히 말씀 드린다면 기성 문인들도 무색할 지경입니다.
대단합니다.
Joa   - 2012/03/16 13:18:13  
가시를 다 뽑고 피투성이가 되여 죽어가면서 사랑을 불태우는 고슴도치의 사랑이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김기림   - 2012/03/18 02:22:56  
오랜만에 들렸다가 이처럼 수준급의 좋은 수필직품을 읽는군요.
이홍매님의 지고 지순한 사랑의 희망사항이 꼭 현실로 되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응원합니다.
강선옥   - 2012/03/18 06:17:34  
홍매님 어쩜 이리두 글 잘 쓰세요 ^^. 글구 넘넘 이쁘구 귀여우세요~
궁금   - 2012/03/19 01:21:22  
적당한 거리를 보존하고 오래 사랑하는 사랑이 더 값진것일지?
아니면 피로 얼룩져 생명을 내던지며 하는 사랑이 더 값진것일지?
정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어느것이나 다 자기나름대로의 끓는 리유와 원인이 있을것이니까요.
궁금   - 2012/03/19 01:22:33  
이홍매님의 글은 참 매력적인데가 있습니다.
우리한테 사랑의 숙제를 내주고있는 기분입니다.
둘중에 어느것을 선택하나? 각자 자유이지만 나의 답안은 이렇다할지라도...
그러나 아직은 잘 모른다...이런것이잖아요.
궁금   - 2012/03/19 01:24:17  
내가 찾아가고 있는 사랑과........... 사랑의 익스프레스
나를 바라고 오고 있는 사랑............ 사랑의 완행열차

이 두 열차가 인생의 어디서 부딪치고 만나게될지는 모른다는것이잖아요.
그러나 아직은 그래도 젊으니까 불타는 그런 사랑을 꿈 꾼다는 것이지요.
꿈은 꿈이지 아직까지는 실천은 아니니까요....

정말 묘한 표현입니다.
최련화   - 2012/03/19 01:42:43  
일본에 유학하여 있는 우리 조선족 동포들은 정말 너무 글 잘쓰는 같아요.
한분한분 전업작가 이상이에요.
이홍매님의 첫번째 글도 좋았지만 이번 글은 너무나 문학적이고
훨씬 더 세련되어 있어요.
사랑에 대한 자신의 이상 이념 같은 것도 많은 계시와 사색을 주구요..
솔직히 저는 한국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지만 홍매님처럼 이처럼 아름답게 글 쓰지못하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홍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생각도 요즘 적지않게 동요하고 있는 것을 아세요^^
사랑은 이기주의고 소유하는 것...
그리고그러면 나 자신을 굴복시키고, 나 자신의 무릎을 먼저 꾾어뜨려
사랑하는 사람의 소유가 되고싶은 것...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이기주의 희생물이 되고싶은 것...
이렇게 진짜로 바보같은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것...
이런 사랑을 과연 아무나 할 수 있겠나요?
자신을 모조리 버리고 전부를 희생한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나 믿어요. 그렇게하므로써 나 역시 사랑하는 사람의 전부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홍매님 찬성이예요! 그리고 지지와 성원 보내요...,
륙청학   - 2012/03/20 11:18:04  
수필 참으로 좋습니다. 이처럼 수준 높은 수필을 읽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남정수   - 2012/03/22 00:05:03  
감동적인 사랑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연변독자   - 2012/03/22 07:06:37  
디자인이 바뀌였군요. 산뜻하고 감칠맛나게 디자인되였군요. 다시 한번 좋은 글을 읽고 갑니다. 지고지순한 사랑....
자기희생적인 이런 사랑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24 01:12:06  
이홍매님 ~ 주말 즐겁게 보내요. 그리고 행복하고 편안하게요 ^^
주홍화   - 2012/03/26 15:18:26  
이처럼 아름다운 글은 정말 처음 읽네요. 추천드려요.
김송화   - 2012/03/29 21:26:40  
【如果我是一只刺猬,你会拥抱我么???】ㅎㅎㅎ
고슴도치 사랑,
이홍매님의 사색을 주는 글을 잘 읽었어요

니카에와야만 좋은글 읽구 가는것 같아요.
추천 추천 드려요!!!
김선화   - 2012/03/30 06:33:41  
너무 이쁜 글 읽고가요 ^^
청설   - 2012/03/30 09:46:37  
비로서 오늘에야 이홍매씨의 글을 재삼 다시 읽고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냈다.
일단 참으로 잘 쓰셨고 너무 훌륭하다는데 아무런 이의가 없다.
재차 다시 읽다보니 꼭 해성사와도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다.
그 지고지순한 자신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마치도 촛불 앞에서
자신이 지닌 모습을 그대로 진실의 거울 앞에 비춰보이는 것만 같으니 말이다.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선 맑게 닦여진 마음의 거울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글이 그래서 촛불 앞에서 행하는 고해성사같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어쨌던 그 자체는 아니다.
모든 것을 진실의 거울앞에 다 드러내 놓았을 때,
마음 속으로부터 넘쳐 흐르는 눈물을 다 흘리고 난 뒤의 독백같은 것이 아닐까한다.
그래서 이 수필이 너무 좋고 또 읽고나서 기분도 좋고 입맛도 좋은 그런 향기를 뿜기고있는 것이라고 본다.
한편의 글에서 자신의 맑은 영혼을 비추는 맑은 거울과 마주설 때에,
진정으로 좋은 이와같은 수필이 나올수 있지않을가 생각한다.

청설   - 2012/03/30 09:48:39  
고슴도치의 사랑 - 이 사랑속에서 이 홍매씨가 발견한 것은 진실이고,
그 진실에 입각하는 자기만의 사랑에 대한 본질적 탐구이기도 하며, 한편으로 새로운 의미의 창출이기도 하다.
정말 좋은 수필, 그리고 아름다운 수필로 평가하기에 유감이 없는 좋은 수필작품이다.
희정이   - 2012/03/30 11:02:07  
많은 작가님들이 쓴 수필을 읽었지만 이 홍매님의 이 수필이 가장 가슴에 와 닿네요.
애절한 부분 - 나 자신의 무릎을 먼저 꾾어뜨려 사랑하는 사람의 소유가 되고싶고...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이기주의 희생물이 되고싶다는 장면에선 저말 무너지네요. 제맘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올립니다.
희망의 향기   - 2012/03/31 01:35:38  
이홍매님의 멋진 글을 또 즐겨 읽구 갑니당~^^
하모니   - 2012/04/02 11:29:29  
여기와서 좋은글 가득읽구있습니다
글 잘쓰시네요
이홍매씨는 일본에 계시는군요
미국두있구 일본에두 여기조선족들 살아가는 모습이
생각이 힘을주네요
희망의 향기   - 2012/04/05 21:48:04  
ㅋㅋ 여기서는 수즙은 웃이네요
희망의 향기   - 2012/04/07 21:28:44  
사랑도 시멘트처럼 물이 섞여야 견고해지듯 눈물과 함께 익어가야 더욱 견고해지리라고 믿기 때문인 것이랍니다

비루하게 무릎 끓는 그런 굴욕의 복종은 아니구요. 그냥 내가 복종함으로써 행복해하게 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제가 스스로 구속받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다시 와서 읽구 갑니다 ^^ 이홍매님 ^^ 정말 좋은 글 또 읽구 갑니다.
읽는중에서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두개를 올려 다시 읽구 갑니다
^^
좋은글 오늘도 감사해요~ ^^

임명철   - 2012/04/10 00:19:03  
날이 갈수록 조선족분들과 한국의 사람과의 사이가 좋아지지 않고 멀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조선족분들 다들 일제시대때에 독립운동하신분들의 후손이신데요. 자기가 과거의 역사에 빚지고 잇다는 것에대해서 한국사람들은 거기에대해서 생각할려고 하지도 않고 현재의 조금불편함에만 집중하여 대화할려고 하지도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역시 전라도 경상도 가르듯이 또 북한남한조선족 가르고 잇어서 안타깝습니다.

한민족은 이제 그만 분열하고 화합해야합니다.


홍매님도 한민족의 대화합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국사람을 만나셔서 사랑하시고 한민족이 조선족과 한국사람 북한사람 구별하지 않게 힘을 보태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밋는 말이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않나요?
美丽心境   - 2012/04/10 02:36:04  
好喜欢这片文章。。。
고향옥   - 2012/04/15 06:22:43  
너무 감동이예요~~
리명철   - 2012/04/30 00:57:28  
고슴도치사랑.! 이 싸이트에는 읽은다음 여운이 오래가는 글들이 많네요. 나이도 어린분이 좋은글써주셧는데 추천드립니다.
희망의 향기   - 2013/01/07 02:22:19  
이홍매님의 이쁜 감성이 담긴 글을 오늘 찾아 읽고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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