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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詩/서지월]
 작가: 南棲齋  - http://poemtree21.net/ 등록일:2008-04-13 22:40:41, 조회: 5,290, 추천: 404 

내 사랑

詩/서지월

길을 가다가도 문득
하늘을 보다가도 문득

지금은 안 보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이 하늘 아래 꽃잎 접고
우두커니 서 있는 꽃나무처럼

내 생각의 나뭇가지는
서(西)으로 뻗어 해지는
산, 능선쯤에 와 있지만

밥을 먹다가도 문득
다른 길로 가다가도 문득

안 보면 그뿐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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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월
내 사랑

서 지 월

길을 가다가도 문득
하늘을 보다가도 문득

지금은 안 보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이 하늘 아래 꽃잎 접고
우두커니 서 있는 꽃나무처럼

내 생각의 나뭇가지는
서(西)으로 뻗어 해지는
산, 능선쯤에 와 있지만

밥을 먹다가도 문득
다른 길로 가다가도 문득

안 보면 그뿐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2008' 서울특별시「詩가 흐르는 서울」선정시.

이 시 <내 사랑>은 2008년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詩선정위원회「詩가 흐르는 서울」 에 선정된 작품이다. 서울이 국제도시,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고, 전 서울시민들 가슴에 따스함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나라 저명시인 111인의 시작품을 서울시민들의 발검음이 잦은 여러 공공장소에 상설 전시하여 시민들이 우리 시를 더욱 사랑하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 저명시인 111인 중 대구에서는 필자의 시 <내 사랑>과 <인생을 묻는 그대에게> 2편이 선정된 것이다.
2008-04-13
23:08:29

 

미여니
서지월시인님..
좋은 시 넘 고맙구요.
4월13일 12시 이후 다시 한번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따스함과 희망에 젖었다가 갑니다.
-소중함을 전하며-
2008-04-13
23:11:13

 

수희
서 지월님,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내 사랑"시 무척 가슴에 안겨오는 좋은 시이시네요..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 오랜세월 생각으로만 피우는 아름다운 사랑,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자주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4-14
10:41:43

 

<내 마음>도 엄청 좋아하는데
<내 사랑>도 좋아하게 될것 같네여....
2008-04-14
21:20:29

 

아미산월
**조선족 여러분들의 생활정서를 니카를 통해
한눈에 대하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나는 사랑시,서정시,인생시도 참 많이 써왔습니다만
주류는 민족정서를 담은 전통서정시인데 다 못 보여드려 송구합니다.
민족서정시가 우리민족의 본류이겠지요
다들 보람찬 나날 보내시고 아리랑민족의 질경이 같이 질긴 속성을
오래 간직해 나갔으면 합니다
2008-04-15
00:53:27

 

이시은
처음 뵙습니다.

이 하늘 아래 꽃잎 접고
우두커니 서있는 꽃나무처럼...

마음에 와 닿는 시네요. 민족정서를 물씬 풍기는 배경도 참 좋습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글구 ...
우의 콩님.. 혹시 빅또르 콩님??^^
2008-04-15
02:05:11

 

아미산월
ㅡ'하늘 아래 꽃잎 접고 / 우두커니 서있는 꽃나무' 같은 존재가 시인이겠지요.
또는, 인간의 쓸쓸한 삶 아니겠나요. 시를 아주 잘 보고 지적하시네요.
배경음악은 인도네시아에 이민 가서 시를 쓰며 살고 있는 내 여제자가 보내온 음악인데
서구풍이긴 하지만 감미롭고 애잔해 아주 감동적이지 않나 싶군요.
2008-04-15
02:37:03

 

코스모스
아미산월시인님 좋은 시 좋은 음악 듣고갑니다...
계속 좋은 시 올려주실거죠^^
2008-04-15
07:58:25

 

이목월
니카에서 한국시인을 뵙게 되여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니카는 수많은 조선족 문인들이 함께 창작하는
사이버공간이지요...
좋은시 입니다.

나름대로 감수를 적어봅니다.

어떤일을 하다가도 문뜩 생각나는 그이
그로 인해 눈시울이 붉어지고
아주 잊혀지지는 않았지만
문뜩 생각날때마다
서러움은 솟아오르고...

감사합니다. ^^
2008-04-15
14:26:33

 

poemlife
서지월선생님의 시는 아주 유려하고 부드러운 문체가 특징이지요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속깊은 의미가 잘 내재되어 있는게
특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은 문장이 얼마나 완전무결하게
익어있는가 하는 것이겠지요.
김소월 시 보다 나아야 현존시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거라 봅니다.
2008-05-04
20:04:53

 

三更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르익은 문장 누가 감히 흉내내리요만
시 좋고 음악 좋고
근데 사랑에는 다들 배 고프니 ㅉㅉ..........
2008-05-09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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