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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펜서 존슨의 지혜를 따라배울 때
피안   Hit : 10545 , Vote : 317        [2008/09/30]







   얼마전부터 스펜서 존슨 (Spencer Johnson)의 책들을 사서 닥치는대로 읽기 시작했다.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세계 정상의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존슨파트너'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작가이기도 하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수천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작가 스펜서 존슨의 “선물”, “선택”, “행복”, “멘토” 등 작품들은 모두가 변화하는 이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에게 인생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최고의 작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어보면 이 세계에는 과연 스펜서 존슨과 같은 스토리텔러이자 스테디셀러를 따라잡을만한 작가가 다시 나질수 있을가는 의문까지도 들지경이었다. 읽다읽다 갑자기 이 이야기속의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두 생쥐, 외에도 헴과 허라는 이 두 꼬마인간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특히 창고에 가득 쌓여 있는 온갖 치즈를 맘것 먹으면서 걱정없이 살던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헴과 허가 어느날 그 많던 치즈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즉각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느냐, 아니면 끝까지 여기서 치즈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느냐는 선택을 해야한다. 이 장면을 읽으면서 역시 이들 생쥐 못지 않게 선택과 변화의 고민에 빠져있는 우리 동포들 생각에 어안이 벙벙해지지 않을수 없었다.

    일단 두 마리의 생쥐와 두 사람의 꼬마인간은 치즈가 없어진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믿지않을수도 없었다. 일단의 치즈가 다 사라졌으니말이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즉각 행동한다. 치즈가 자기절로 다시 나타나주리라고 기다리는 것은 허황하다. 즉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헴은 이를 거부한다. 다시 나타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겠다는 속셈이다. 다소 무식하고 행동적인 생쥐와 생각만 복잡하고 행동성이 부족한  꼬마인간의 이야기에 그대로 비쳐져있는 우리 해외조선족군단을 먹여살리던 치즈라고 이 세계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월스트릿트의 재난 앞에서 무사할 리가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그리고 러시아에서, 미국에서, 세계 각지에 흩어져 돈들을 벌어 중국으로, 연변으로, 고향으로 보내고 있었던 우리 동포들의 꿈을 가능케 했던 자본주의 치즈가 지금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십수년동안 우리 민족에는 ‘장미빛’의 꿈이나 다를바 없었던 치즈였다. 낙후하기를 이를데 없고 어디 큰 돈이 나올데라고 없는 가난한 고향을 먹여살리고 숨쉬게 하였던 은혜로운 치즈다. 이 치즈를 생산하는 세계 제일의 창고였던 뉴욕의 월스트릿 치즈 창고가 텅텅 비여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한화와 엔화 달러들을 그득그득 모아두었던 우리들의 꿈이 하루 아침에 잿빛 담벼락 밑으로 굴러떨어지게 생겼다. 이 장밋빛 꿈은 돈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꿈이다. 돈 놓고 돈먹기식 무한이윤추구만이 쌓아낼수 있는 꿈이다. 환율이 높을 때 한화와 엔화, 달러로 인민폐를 바꾸어 아파트도 사고 자가용도 사고, 가게도 열려고 계획하였던 모든 꿈과 부귀영화를 담보해주는 희망의 ‘치즈 창고’였다. 이 치즈창고에서 해외로 나올 때에 졌던 빚들을 다 갚고 이제 막 돈을 벌기시작한 동포들과 돈을 많이 벌어 옆차기가 불룩해진 동포들은 치즈의 맛과 향에 취하기 바쁘게 스니프와 스커리 두 생쥐의 신세가 되고만 것이다.

   왜 우리는 진작 생쥐들처럼 치즈의 상태를 점검하지 않았을가? 치즈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치즈가 상해가는 것을 알 수 있고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여 보는 것은 새로운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진작 알아야 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우리는 오늘의 사태에 절대 무방비로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런 재간도 지식도 없었다. 이자돈을 한짐씩 브로커들에게 가져다바치고 미국으로 밀입국할 때 우리는 치즈를 얻기 위해 간단하지만 비능률적으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였던 생쥐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그런데 한국으로 일본으로 미국으로 들어와서는 갑자기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해. 우리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하면서 행복에 빠져 선택과 변화에 무딘 꼬마인간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때늦게 읽는 우화지만 지극히나 교훈적이다.

    마침내 스니프와 스커리가 떠나간 뒤에 남았던 두 꼬마 인간 중에서도 하나가 굶주림을 참지 못해 어느 곳이든 나가자고 하자 다른 하나가 “나는 이곳이 좋아. 편해.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잖아? 다른 곳은 위험해”하고 말하며 이를 거절하는 모습을 출현하고 있다. 언제까지 기다려 한화나 엔화, 달러가 다시 오를지 아니면 더 바닥으로 내려갈지 모르니 이대로 안고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부랴부랴 팔수도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근로 용감하며 근면 성실한 우리 해외조선족의 모든 동포들이 이 우화속의 꼬마인간들보다 생쥐를 따라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도 계속 기다려봐야 어느 곳에도 치즈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살길 찾아 떠나버린 스니프와  스커리의 뒤에 떨어진 꼬마인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한 꼬마가 말한다.  결국 인생도 변하고 계속 앞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 곳을 떠나고 있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 났다는 우리의 조선족동포들이 좋았던 시절의 추억과 새로 떠나는 길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고 있어서는 안된다.

   변화를 거부하고 사라져 버린 치즈의 추억에 매달리면서 하루하루 도태되어가고 있다니 말이나 되는가. 이제라도 늦지않았다. 우리는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생쥐에게서 모험의 즐거움을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생쥐들이 마침내 달콤한 치즈 향기를 코 끝에 느끼게 되는 그들의 여정 자체의 아름다움에 함께 취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리하여 변화에서 또 변화를 즐기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모험 속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 맛을 추구하는 멋 또한 얼마나 고무적인가.



                                                                                          2008.9.28. 미국 뉴욕에서





이금화   - 2008/09/30 15:01:45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 세계를 흔들었던 좋은 책이 였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중국어 버전으로 읽었었습니다.
간단하고도 짧은 이야기였지만은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냥 우화로만 읽었던 이야기인데 작가님은 그 이야기를 오늘 돈벌이로 외국에 나선 우리 민족분들의 현황에 비겨가면서 알기 쉽게 해석을 하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세계 각지에 흩어져 돈들을 벌어 중국으로, 연변으로, 고향으로 보내고 있었던 우리 해외조선족군단의 꿈을 가능케 했던 자본주의 치즈를 생산하는 세계 제일의 창고였던 뉴욕의 월스트릿 치즈 창고가 텅텅 비여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텅빈 창고를 한탄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새 치즈를 찾을수 있을가? 이런 맘 가짐으로 외국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치즈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결코 늦은것이 아니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알기 쉽게 우화를 분석해준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코스모스   - 2008/09/30 17:09:08  
"强땡죄乖돨켈잃?“ (WHO MOVED M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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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008/09/30 17:27:07  
중문으로 타이핑 하면 글씨 자꾸 깨지네요..

보실떄 간체 중문으로 바꿔서 보세요..그러면 ..보일겁니다..
코스모스   - 2008/09/30 19:26:20  
이 책을 읽은지도 꽤 오랜시간 지났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던 생각들이 그동안 다 잊혀진 것 같아 책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 중에 가장 큰 스트레스는 바로 "변화" 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적응이 잘 되어있는 환경에서 갑작스런 변화가 찾아오면(직장에서 짤린다든가, 갑작스럽게 닥치는 일등)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고 심할경우에는 우울증이나 자살까지도 이어질수 있죠..
우리는 이 책으로부터 변화를 미리 예감하고 그 변화에 미리미리 적응, 대처해 "스트레스 받는 변화"를 "아주 즐거운 변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사실 변화는 우리가 다른 상황에 적응하기 싫어함 때문에 힘든것임니다. 미련이라든가 귀찮음 등등.. 그러나 다른 상황에 적응하기로 맘먹었다면 그러한 상황이 "즐거운 변화"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아니면 지금 당장 변화하라"

현재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되고 인상깊었던 구절이라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코스모스   - 2008/09/30 20:37:55  
"谁动了我的奶酪?“ (WHO MOVED MY CHEESE?)

作者是美国的斯宾塞·约翰逊

三年前我就读过这本书,我已经读了N 遍了,

书中有四个角色,老鼠嗅嗅和匆匆,小矮人哼哼和唧唧,嗅嗅,能善于嗅出变化的气息,匆匆能迅速作出行动,而小矮人哼哼和唧唧,则由于害怕改变而否认和拒绝变化。显然,我们多数人都更象哼哼和唧唧,既怕"没有nai酪"的饥饿和落迫,也pa寻zhao"新nai酪"的艰辛和危险。

生活在这个世界上,就不能不承认它的变化属性,无论是精神层面的情感,还是物质层面的哲理。有句歌词这么唱:不是我不明白,是这个世界变化快。然而,出于人的本性,我们都渴望能永远生活在安逸、温暖的环境里,没有风吹草动的惊吓,没有辛苦劳顿的痛楚,这样,我们就会少些感受世事无常、生li死别的折磨和qiang害,但问题是,事物总是在或明或暗地发生着变化。有了变化,我们知道父母会老而尽孝,知道家庭、友情和爱情需要付出汗水来培植,知道孩子的长大需要我们教育和引导……

世界在变,变的结果,让我们不断丰富知识与情感,知道回忆和不断进步,唯此,我们才能时刻"绷起'时光的耳朵',ting那过去的声音和有限的未来",才能象嗅嗅和匆匆,能在"享用奶酪"时不忘变化的来临,变得更加稳重和成熟。

当然,人在适应变化时,总忘不了给自己一个"偷赖"的理由,就象唧唧和哼哼。但是,这个迅猛发展的世界容不得我们躺倒尽享安逸。唧唧还是好样的,他在"nai酪被动"、消极等待了一段时间之后,还是痛定思痛、勇敢地向未知的迷宫挺进了,尽管他还有回到"nai酪C站"的想法,但毕竟没有chen mian幻觉、停滞不前。我们生活在这个世界上,只有承认变化,并尽全力去适应它,才能在不远的将来重新找到属于自己的"新的nai酪",虽然这是个极其辛苦、危险的过程,但有了这样务实、真切、充足的认知和准备,我们才不会在有灾难和痛苦突然降临时变得手足无措,这在当前社会竞争的大环境下就显得更为重要!
마음의 소리   - 2008/09/30 21:03:10  
아주 오래 전에 유행했던 책이었는데...
절대적 믿음이라는 것은 그렇게도 위험한것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그 절대적 믿음때문에 조금씩 드러나는 문제는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문제가 들이닥칠 때에야만 느끼게 되고 어찌할 방도가 없게 됩니다. 아무래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띰띰   - 2008/09/30 21:14:52  
이책저도 읽어봤어요 인생살며 항상 새로운걸 추구하지않으면 발전없다는거죠 ㅎ 한곳에 너무 오래 머물다보니 우물안에 개구리격이 되쁘린거죠 ㅎ 오빠글보고 아마도 나자신을 많이 개변해야겟다는 느낌이드네요! 글재주가 없다나니 이만하고 물러나겠습니다 . 멋진글 자주 올려주세요 기대해요!
수희   - 2008/09/30 23:02:48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자면 위기대책을 잘 해야 한다는 이론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많이는 예견도 하고 뒤도 재면서 좀 희망이 없다싶으면 판단력을 세워 미기리(見切)하는 중요성도 제시해주었습니다. 또한 예리한 선견성도 가지고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위로 향해 발전하도록 모험도 해야 하며 거기서 삶의 가치를 창조하라는 제안입니다. 이제 없어진 치즈에 연연해한들 남는건 공허고 낙망이니 하루라도 빨리 툭툭 털고 새로운 도전에 투신하라는 메세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연희   - 2008/09/30 23:13:36  
유선생님 국경절 연휴기간에 새글이 별로 안보인다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글을 읽게 되였네요.
정말 힘든 요즘입니다. 알바하던 곳을 두번이나 바꿨어요.
제뿐이겠나만은 모두 어렵고 불확실한 때...
어떤 난제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인 스펜서 존슨의『
지혜에서 또 한번 자신심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충전합니다.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조연희 아자아자^^
발광머리앤   - 2008/09/30 23:39:22  
치즈가 사라지는것
필연적으로 와야 할것이 좀 빨리 다가왔을뿐이다.
나쁜일은 아니라고 본다.

맹목적인 출국열, 외국의 밑바닥에서 그렇게 죽게 고생하여
선진국과의 환율차이로 소위 돈을 벌었다고 좋아하는
[근면하신 우리 조선족들]에게 경종이 되여
정신을 좀 바짝 추었으면 한다.

중국국내에서도 착실하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잘살수있다.
출국행의 발원지이고 중심인 연변땅에서 외국행의 혜택을 받지않은 집이 있다면
아마 우리집일것이다.

우리 엄마 정년퇴직 50대후반
쏘련,한국출국바람 거세게 불때도 공무원이 아닌 평범한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적게나마 퇴직금이 나온다 ,
거기에 아들놈이 한달에 보내오는 2000원생활비에
연길에서 유족한 생활을 하신다.
외국행에 드놀지않고 가족을 지켜 자식교육에 정성을 넣어주셨기에 오늘날의
나와 내동생이 있다.

나 30세나이에 공부로 일본유학왔다.
일찍 오고싶었지만 그때 우리집 경제가 딸리였기에 리자돈을 꾸고싶지 않아서였다.
그리하여 2005년 중계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학교와 수속하여
서류 EMS비용에 비행기표까지 포함하여
인민페로 2천여원밖에 팔지않았다.
(반년학비는 스폰서가 있어서 돈 안냈음)
일본에 올때 내가 8년 직장다니면서
모은 돈 8만원을 들고왔다.

2년학교다니고 일본에서 취직하여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살정도의 월급을 받는다.
모은돈도 없거니와 설명절외에는 집에 돈보낼 필요가 없기에
환률의 파동은 나하곤 상관없는일

나의 남동생 현재 나이 27세
학교나와서 상해에서 월급1500원으로 시작
한개직장에서 쭉 6년째 근무
(조선족치곤 젊은 나이에 한개 직장에서 이렇게 오래 버티는 사람 적다)
현재 년수입 7자리수 ---믿기어려울테지만 사실이다.
회사 10분의 1의 주식 획득 --노력의 결과


추상적인 구호외침보다 실례가 더 설득력이 있을것같아 적어올린다.
외국행만이 부를 가져오는것이 아니다!
최정학   - 2008/10/01 00:02:14  
발광머리선생님 씀이 구구절절 다 옳슴다.
근데 다 돌아가면 해외군단이 해산되라는 말씀입니까?
조연희   - 2008/10/01 00:17:08  
발광머리앤님 말씀이 참 옳은같아요..
동감하구요..
1500원으로 시작하여 한 회사에서 꾸준하게 변함이 없이
달려온 동생분의 모습이 너무 감탄스럽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연   - 2008/10/01 09:50:40  
우리 민족은 현재 허형인간과 헴형인간이 많은같네요.
스니프와 스커리처럼 즉각적으로 행동하여 변화에 적응하는 부류는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은 원래 스니프와 스커리형이였지않았나 싶어요.
일제에게 조국을 빼앗겼을때 두만강을 건너 연변으로 이주왔던것도
스니프와 스커리처럼 행동하였기 때문이 아니였을가요...
그런데 이런 전통들을 다 잃어버리고 개혁개방의 시대에 헴형부류가 너무 많은것이
가난의 원인이 아닐가싶습니다.


정연   - 2008/10/01 09:53:26  
오로지 이번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방법만 가지고 우리 민족을 평가할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해외에 나와있는분들은 모두 스니프와 스커리처럼 행동하는 분들이고
대부분 허형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이 벌어서 고향에 보낸 돈들이 고향을 먹여살려왔다고 말할수 있지않습니까.
이런 면에서 저는 발광머리앤님과 견해를 다르게 합니다.
저는 해외에 나와서 돈을 벌어 고향에 보내고 있는 분들은 모두 우리민족의 선구자라고 불러드리고싶습니다.
류영애   - 2008/10/01 12:23:35  
대부분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과 변화를 두려워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때론 전혀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뒤통수치듯이 다가오기도 하는데 그자리에 물러앉거나 좌절하는 자보다는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자겠죠.
그런 변화가 모험성이 있다할지라도 변화를 거부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대훈   - 2008/10/01 23:12:12  
변화와 발전. 변화하는 자는 살고 변화하지 않는자는 도태된다.
김경훈   - 2008/10/02 00:00:22  
참으로 인생은 선택과 변화의 련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선택과 변화가 인생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변시킵니다.
우리 민족이 스니프와 스커리형은 못되여도 허형은 되기바랍니다.
늦게라도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되지않을가요.
이제는 늦었는데...하는 생각을 할 때는 이미 늦지않았다는 증명이기도 합니다.
늦지않았습니다.
두견화   - 2008/10/02 00:56:40  
유작가님 달러값이 다시 꼭 올라간다고 해요~
姜美蘭   - 2008/10/02 03:55:15  
누가 내 치즈를 옮겼냐는 물음은 의미가 깊다고 봐요.
자신의 무지함과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넋두리일지도 몰라요.
아무도 치즈를 옮긴 적이 없으며
치즈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조금 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던것이겠죠.
치즈가 줄어드는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그걸 누군가가 어디로 옮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되지않을가요...

姜美蘭   - 2008/10/02 03:58:52  
새로운 치즈를 발견했을 때 당분간은 풍족하고 여유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씩 조금씩 치즈의 양이 줄어들거나
곰팡이가 피어서 언젠가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야 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지금 자신이 우연히 찾아낸 치즈가 영원하리라는 착각 속에서
나태해지고 무뎌져서 정작 치즈가 어느 날 다 떨어져 버렸을 때엔
두려움에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면서 누군가가 치즈를 도둑질해 갔다고 남의 탓만 하는 것이지요.
한국이나 일본 미국에 돈 벌러 나갔던 우리 동포분들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우리 동포들이 지금 상태에서 탈락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언제나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는 유선생님의 글을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나   - 2008/10/02 06:26:18  
Spencer Johnson의 치즈이야기는 삶의 위대한 지혜를 가장 단순하고도 간결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변화하고 거듭나야만 생존할수 있다는 도리는 다 아는 도리이나 실천하기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자고로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게으름없는 민족이였습니다. 우리민족 꼭 잘할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유작가님께서 우리민족을 위하여 한편 또 한편 써주고계시는 글에서 너무 많은 계발을 받습니다. 감사하며 항상 존경합니다.
김하나   - 2008/10/02 06:39:40  

금융위기인것은 사실이나 미국의 달러값이 떨어질것이라는 공포는 불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금융위기는 전세계적인것이 아닙니까. 다른 나라의 통화가치는 흔들리지 않는답니까?
유렵이나 아세아나라들의 시장이 흔들리게되면 여전히 믿을것은 금과 달러밖에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엄청난 금융위기라고해도 제일 영향을 적게받는 나라는 미국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큰 잘 살고 돈이 많은 나라니까요.
작가님이 본문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달러찍는 기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번 금융위기도 미국보다 유럽과 아세아 경제에 대한 우려가 훨씬 더 크거던요.
저는 달러는 여전히 믿을만하며 쉽게 팔아버리는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헤드라인뉴스에다가 단 리플을 여기다도 달고갑니다.
저의 미숙한 생각을 적은것이므로 양해를 바랄께요..
미소^^   - 2008/10/02 12:42:00  
저도 학교때 읽었던 이야기였어요.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기라.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이 이야기의 핵심이 아니였나 싶어요.
변화를 치즈에 비유하였던거죠.
과연 '누가 내 치즈를 옮겼 을까?'
대답은 '우리 스스로'인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   - 2008/10/02 12:43:34  
우리 아저씨는 이제야 이 이야기를 읽고 계시나봐여^^
추천드리고갈께요...
참 글구 감기는 다 낳으셨나요?
리해연   - 2008/10/02 13:29:07  
유작가님의 글은 사람을 빠뜨리게하는 일종 유혹이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현실을 있는그대로 반영한글 .... 읽으면서 이런 구절을 볼때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런 재간도 지식도 없었다. 생쥐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우리한테 울려주는 경종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우화를 이런형식으로 표현할수있는 유작가님 한테 존경이 갑니다
현영   - 2008/10/02 23:36:09  
아젓쌰!!!! ㅎㅎㅎ 또 재밋는 글 써주셨구낭~

난 언제나 스니프 스커리형임다..^^
박철수   - 2008/10/04 02:54:23  
달러값이 떨어지지 않고 올라가는 추세랍니다.
호들갑떨 필요는 없지않을가요?
변화해야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추천드리고 가겠습니다.
김경희   - 2008/10/04 17:14:00  
좋은 글 이제야 플달고 가네요..
해외나가 돈버는 우리 조선족들에게 좋은 계시를 주는 글
위기는 또다른 좋은 기회를 줄거라고 믿습니다.
작가님 그런 마음에 한번 한번의 존경이 갑니다..
추천드립니다.
황성준   - 2008/10/04 22:49:47  
연대도서관에 다니는 친구한테 부탁해 스펜서 존슨의 책을 빌려다 오늘에야 읽었습니다.
처음에 좀 유치하다싶은 이야긴데도 읽고나서 음미하다보면 계발이 만만치않네요.
우리 민족도 부지런히 선택하고 변화하는 민족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중국>조선족이다는 숙명을 고집하면서 연변에 뻗히고 앉아
세계화와 담을 쌓거나 세계화를 거부하는 벽창호가 되여서는 안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고향을 팽개치고 세계로 나가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세계화와 접목하고 세계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우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유선생님은 조금 급한듯 합니다.
중국의 50여개 소수민족가운데서 우리조선족은 아마 제일 앞장에서 세계화한 민족이 아닐가싶습니다.
세계에 제일 많이 나가있으니까요...
비록 좀 못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중 선진적인 민족이라고 자부합니다.
경제위기도 우리 민족을 꺼꾸려뜨리지는 못할것입니다.
유선생님같으신 분들도 계시고 많은 훌륭한 분들이 이 민족을 지키고있지 않습니까..
꼭 잘하리라고 믿습니다.
혈맥   - 2008/10/05 23:48:46  
적자생존!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자는 곧 파멸이다.
자본주의 치즈가 사라져가는것이 무서운게 아니라,
변화를 거부하고 있는 우리 조선족사회자체가 공포스러운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리처드   - 2008/10/07 14:51:28  
유순호작가님!
늦게 와서 읽었습니다. 조선족 동포사회의 정신리더로써 자신의 형제자매들에게
변화와 선택을 호소하는 말씀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주님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며 건강하십시요.
성란   - 2008/10/07 23:22:06  
짜잔~
아저씨 저 왔다가요^^
멋있는 울 아저씨^^
SK 투어   - 2008/10/09 07:21:31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우리도 더 빠르게 더 나은 결정을 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도리를 우리 민족에게 호소하고 있는 작가님의 우리민족 사랑을 읽습니다. 존경합니다.
SK 투어   - 2008/10/09 07:22:14  
각설하고, 완벽한 결정으로 우리의 삶이 지혜롭고윤택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우린 끊임없이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목월   - 2008/10/10 23:53:42  
오래전 감명깊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좋은책이였죠. 삶의 현장에서 그 치즈는 우리가 원하는 물질이나 혹은 바라는 행복이겠지요...
치즈를 나누어 주는 사람도 있고 홀로 찾아가는 사람도 있겠지요...과정이 황홀하기도 합니다.
유작가님 사색을 남기게 하는 좋은 평론이였습니다.
허수옥   - 2008/10/13 15:23:51  
인생의 좋은 계시가 됩니다.
김성순   - 2010/07/06 02:09:33  
우리는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생쥐에게서 모험의 즐거움을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서는 생쥐들이 마침내 달콤한 치즈 향기를 코 끝에 느끼게 되는
그들의 여정 자체의 아름다움에 함께 취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그리하여 변화에서 또 변화를 즐기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모험 속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 맛을 추구하는 멋 또한 얼마나 고무적인가

ㅎㅎ

좋은글 엄청많이 읽었다고 생각해도

아직도 이렇게 읽지못한글 엄청나네 많네요

모험의 즐거움두 배워햐 한댔는데 .. 음..
좋은글 잘읽고 가요..


성수니   - 2010/07/22 10:36:02  
와 ㅓ~~
작가님 글은 한번읽어서 안돼요
읽을때마다 새로 느끼게 되는 배우게 되는 뭔가가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 읽었대서 그뜻을 다 알수 없으니까!!
맛있는음식을 한입에 삼키는것이 아니라
씹고 또 잘 씹어서 그맛을 알수 있듯이
한번 또한번 읽어서 그 진실의 뜻과, 그 의미를 알아가는것이 정말 흥미롭고 배움이되고 즐거움이 되네요

정말 다같이 이런 나의 즐거움을 나누었음 좋게다는 생각 간절합니다. ^^
또다시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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